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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확정' 스페인-'PO행' 이탈리아... 러시아월드컵 경쟁서 엇갈린 희비
7일 스페인 알리칸테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알바니아를 3-0으로 완파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고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는 스페인 선수들.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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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서 보여줬다, 손흥민 3단 활용법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25)은 마치 영화 트랜스포머의 ‘변신 로봇’ 같았다. 손흥민은 17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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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요 전망, 2년 전 비해 원전 9기 분량 감소
15일 서울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성균관대 경제학과 김창식(왼쪽부터) 교수, 한국산업기술대 지식기반기술에너지대학원 강승진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정책학과 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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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결의 2375호를 위한 변명, 유엔 대북제재는 ‘진지전’이다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해 나온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 2375호를 두고 ‘솜방망이’ ‘겨우 옐로카드’ ‘물 제재’ ‘반쪽’ ‘김빠진 제재’ 등 혹평이 쏟아졌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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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태극마크 달고 뛴다면, 단 1분이라도 감격”
이동국은 엄지와 새끼손가락을 펴고 “알로하”라고 외치는 하와이식 인사를 했다. 대표팀에서 골을 넣으면 미스 하와이 출신인 부인 이수진(38) 씨와 아이들을 위해 꼭 하고 싶은 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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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괴물 수비수 김민재 “이란전 때 일부러 도발했다”
대표팀을 보면서 '고구마 100개를 먹은 듯 답답했던' 축구팬들에게 김민재는 '사이다'였다. 우즈베키스탄 원정을 마치고 7일 귀국한 김민재가 인천공항에서 셀카를 찍었다.[사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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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본선에선 공격축구로 정면승부 할 것”
신태용 감독이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시내 한식당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타슈켄트=연합뉴스]한국을 월드컵 본선에 올려놓은 신태용(47)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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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변비 축구’ 변신 못하면 본선서 망신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팬들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자축했다. 본선에는 올랐지만,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은 남은 9개월간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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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난 신(神)이 아니다. 월드컵 본선에선 공격축구 해보고 싶다"
5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신태용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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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한국축구, 위안은 '21살 괴물 수비수' 김민재 등장
5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우즈벡과 0-0 무승부를 거두며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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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회장 "조마조마했다…신태용 잘했다"
한국축구대표팀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사진은 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조마조마했다. 마음도 떨렸다." 정몽규(55)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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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국민들의 응원으로 좋은 결과가 났다"
5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신태용 감독이 정우영과 김영권에게 작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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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한국, 전 세계 7번째로 러시아행 확정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한국 황희찬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양팀은 0-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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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롤러코스터 같았던 러시아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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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투혼' 손흥민, 아깝다 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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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신태용, 우즈베크전에 변칙 스리백 카드 꺼냈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그라운드의 여우' 신태용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변칙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한국시간) 밤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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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우즈베크전에 부상투혼 불사를까
축구대표팀 기성용이 2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보조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타슈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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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이민 가야한다고 만류했지만, '독이 든 성배' 받은 신태용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훈련에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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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정면돌파...'실언논란' 김영권 선발 예고
축구대표팀 김영권과 선수들이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하루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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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감독-기자 설전'...우즈베크 축구, 자중지란
삼벨 바바얀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전을 앞두고 열린 공식훈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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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거야?" 신태용, 허재처럼 기자회견 중 버럭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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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끝내줬던 손에 달렸다, 1300억 ‘단두대 매치’
수술을 받은 손흥민의 오른팔엔 아직 흰 붕대가 감겨 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상징색인 빨간색 테이프를 감고 나선다. 한국은 2년 전 우즈베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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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우즈베크는 약하지 않다"...총력전 선언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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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플레이오프는 없다. 우린 이기러 왔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