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누른 韓업체…美병원들도 놀란 성공비결은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채택한 미국 뉴저지주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의 영상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인피니트헬스케어] “우리 병원 환자들의 5년치
-
강남 3구 9년 만에 투기과열지구 풀린다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재건축아파트 거래가 자유로워진다. 26개 재건축 아파트 단지, 1만9000여 명의 조합원이 지위를 양도할 수 있게 된다
-
![[내 세금 낭비 스톱!] 인천은 관용차 잔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04/27/htm_2011042701324430003010-001.JPG/_ir_410x230_/aa.jpg)
[내 세금 낭비 스톱!] 인천은 관용차 잔치
중구청장, 대형차로 바꿔 타계양구의회, 옹진군의회도 인천시 산하기관과 자치구·군에서도 관련 규정을 어기고 멀쩡한 차를 대형 승용차로 교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
-
‘380g 기적’ … 9개월 눈 맞춘 만삭 간호사 있었다
15일 삼성서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함은하 간호사가 은식이를 돌보고 있다. 다음 달 출산 예정인 함 간호사는 9개월간 엄마 마음으로 돌봤다. [김태성 기자] “잘 잤니? 아이
-
![[그때 그 결단] 삼양식품 전중윤 회장 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908/htm_20090807150147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그때 그 결단] 삼양식품 전중윤 회장 ①
삼양식품은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조용한 기업이다. 창업주 이건(以建) 전중윤(全仲潤·90) 회장이 여전히 건재하고, 식품제조업계에서만 49년이라는 오랜 기간 현업에서 활동
-
올 초 1억 넣었다면 남은 돈 6600만원뿐인데 …
연초 주식형 펀드의 평가액은 137조원이었다. 그런데 16일 현재 남은 돈은 99조원 남짓이다. 올 들어 16일까지 새로 투자된 돈 12조원을 합하면 올해 주식형 펀드 투자자가 까
-
정부‘환율 공습’ 먹히나
외환당국이 전날에 이어 대규모로 달러를 팔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락했다. 장중 한때 1000원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환율의 변동폭이 커진 게 주식시장
-
미국 공교육 바꾸는 한인 ‘교실 혁명가’
“교육 개혁은 학생을 위한 것이다. 다수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 정치가 아니다. 옳다고 믿는 것을 실행하면 된다. 다른 사람의 비판이나 동의 여부는 신경 쓰지 않는다.” ‘미국 공교
-
기업만 재미 … 개인 지갑은 아직 홀쭉
‘도요타자동차 영업이익이 일본 기업으로는 최초로 2조엔 돌파’ ‘일본 경상수지 흑자 4년 연속 최고치 갱신’ ‘버블 붕괴 이후 16년 만에 공시지가 상승세로 반전’. 최근 일본
-
[이명덕 원장의 성장클리닉] 1cm의 소중함, ‘키’ 바로 지금이 중요!
키는 평생 자라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라는 제한이 있다. 만 4세 정도가 되면 남아와 여아는 평균 100cm 안팎의 신장에 이른다. 이때부터는 매년 5~6cm씩 자라야 정상인데,
-
![[사람 사람] 출소 후 가택수감 로버트 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6/htm_2004060217564030003600-001.JPG/_ir_410x230_/aa.jpg)
[사람 사람] 출소 후 가택수감 로버트 김
▶ 7년 9개월만에 출소해 집에 돌아온 로버트 김(왼쪽)씨와 부인 장명희씨(오른쪽). "옥중에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격려 편지를 받았습니다. 편지를 써 주신 한국민이 너무 고마워
-
9년 무명생활 끝, 최고 전성기 개그맨 정준하
정준하에게 2004년은 각별하다. MBC ‘코미디 하우스’의 ‘노브레인 서바이버’에서 얻은 인기몰이를 이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개그맨으로,배우로, 사업가로 맹활약하고 있는 정준하와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