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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안보 비전 민평론 발표 “국민 안전 김정은 손에”…강화도 말도 군 초소 찾아 영토 논란 함박도 살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인천시 강화군 해병2사단 말도 소초를 방문해 망원경으로 함박도를 살펴봤다. 황 대표는 북한군 시설과 관련해 ’남북 군사합의에 위반되는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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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론' 내놓는 황교안 "어설픈 文, 국민 핵인질 만들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강화도 말도소초를 방문해 망원경으로 함박도를 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한국당의 외교안보 정책 비전인 ‘민평론(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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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F-35A 스텔스기 비난했던 北, 이번엔 핵잠수함 도입 트집
한국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집요하게 비난해 왔던 북한이 이번엔 원자력 추진 잠수함(핵잠수함) 도입을 트집 잡았다. F-35A 때와 마찬가지로 ‘9·19 남북군사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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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9·19 군사합의 체결도 전에 GP 확성기 교체 철회
군 당국이 지난해 9·19 군사분야 합의 체결에 앞서 감시초소(GP) 확성기 교체사업을 스스로 중단하고 관련 예산을 반납한 것으로 드러났다. 철수 GP 숫자 등 남북 합의 내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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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김정은 최종병기 SLBM, 우리 역량으로 극복해야
━ 한·미동맹 깰 수 있는 북한 SLBM 위협 북한이 지난 2일 동해 원산 앞바다에서 잠수함용 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을 발사하고 있다. 이 미사일은 고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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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흔든 '기무사 하극상' 논란, 송영무가 밝힌 1년 전 내막
■ 北 단거리미사일 우리보다 한 수 아래 무기…‘이제야 저 정도 수준’ 생각 ■ ‘9·19 남북군사합의’가 안보역량 약화? 군사합의 깎아내리려는 의도 ■ 2017년 참수부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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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北멧돼지 못 넘어온다" 하태경 "돼지 눈치까지 보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왼쪽)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뉴스1]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우리의 과학화경계시스템이나 경계체계 등 모든 것들이 완벽하게 되어 있고 북한 멧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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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의 SLBM 도발…낙관론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다
북한이 어제 아침 동해 해상에서 잠수함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합참이 밝힌 탄착거리는 450㎞지만 고각(高角)이 아닌 정상 각도로 발사했다면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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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SLBM 도발은 남북군사합의에 없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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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덜컥 9·19합의…군 최대 대공사격장 못 쓰게 됐다
지난해 9·19 남북군사합의 체결로 군 최대 규모의 대공사격장 훈련이 전면 중단됐다. 9·19 군사합의의 비행금지구역 규정에 따라 표적기를 띄울 수 없게 돼서다. 군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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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SLBM 도발, 9.19합의 문구엔 없어 위반 아니라는 국방장관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2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의 9·19 군사합의 위반여부에 대해 “군사합의에 나와 있는 문구에는 정확하게 그런 표현은 없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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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장관은 9·19 위반 아니라는데…여야는 "위반 맞다" 결의안 채택
북한이 16일 또다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새 무기 시험사격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국회가 30일 ‘북한의 핵 고도화와 미사일 도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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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미사일, 도발이냐" 9번 질문···정경두, 이번에도 즉답 피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우리 안보에 어떤 의미인가. 9‧19 남북군사합의를 위반한 것인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이 27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외교ㆍ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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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정원 ‘김정은 답방설’은 조국 덮기용…또 북풍인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국회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오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5일 “국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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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함박도, NLL 북쪽에 있다는 게 유엔사 공식 입장”
함박도 위성 사진. [사진 구글 어스] 유엔군사령부는 관할권 논란이 일고 있는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함박도에 대해 ‘NLL 북쪽에 있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국방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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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평양공동선언 초라한 1주년 성적표...남북 합의사항 이행률 18%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9월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평양공동선언서에 서명한 후 선언문을 펼쳐보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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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정유섭 의원, 함박도는 '우리 영토 '북 군사시설 철거하라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유섭 의원이 함박도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함박도'에 북한 군사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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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전 靑차장 "北미사일 발사 군사합의 위반 큰 의미없어"
9·19 남북 군사합의를 설계한 이상철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6일 “최근 북한 미사일 문제가 군사합의 위반인지를 따지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북한이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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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장기화 접어든 남북경색…대북 메시지 신중 기해야
━ 북한을 자극한 대통령과 참모진의 말말말 지난해 3차례 정상회담을 하며 달아올랐던 남북관계가 올들어 6개월 넘게 대화가 끊기면서 위기 상황을 맞았다. 지난달 15일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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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격랑의 동북아, 지도자의 책무 - '평화경제'는 '통일대박'의 판박이
미국, 중국, 일본의 예정된 폭주 앞에 문재인 정부 속수무책 국민은 공허한 구호가 아닌 현실의 전략과 비전에 목마르다 문재인 대통령이 8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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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도 北시설, 군사합의 위반 아니냐" 묻자 버럭한 정경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함박도 북한군 시설 설치가) 9·19 군사합의 위반사항은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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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 비난이 3건이라고? 통계조차 北 눈치보는 국방부
국방부가 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한 북한의 대남(對南) 비난 횟수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야권에선 “북한 눈치보기”라는 비판이 나왔다.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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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손 내미니 북, 악담·미사일 도발…정부 “도 넘는 무례”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을 향해 손을 내민 지 하루 만인 16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아올렸다. 또 남북대화 주무 부처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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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화경제에 미사일 응수…‘남한 패싱’ 압박 전술
한·미 연합훈련에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시위로 반발하던 북한이 16일 문재인 대통령을 극력 비난하는 동시에 두 발의 발사체를 또다시 쏘며 도발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