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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금호타이어와 공식 후원 계약 체결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이재우 감독(왼쪽 첫번째), 현대성우쏠라이트 고장환 이사(왼쪽 세번째), 금호타이어 윤장혁 상무(왼쪽 네번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지난 12일에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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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 한국 탁구의 대들보, 유남규
한국이 탁구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첫 계기는 여자탁구대표팀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일이었다. 1973년 4월 10일 유고 사라예보에서 열린 제 32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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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 한국 탁구의 대들보, 유남규
한국이 탁구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첫 계기는 여자탁구대표팀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일이었다. 1973년 4월 10일 유고 사라예보에서 열린 제 32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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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테니스 윤용일.이형택組 챌린저급대회 첫패권-대우자동차컵
윤용일(삼성물산)-이형택(건국대.삼성물산후원)조가 한국 테니스사상 처음으로 챌린저급(총상금 2만5천~7만5천달러)대회 복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국가대표 윤용일(세계랭킹 1백9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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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의종 나도 프로 선언
한국남자테니스의 간판 장의종(張義鍾.25.상무)이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프로선수로 변신한다. 한국선수로는 지난 91년 前국가대표 金奉洙(34.일본프린스호텔)가 프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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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3관 왕|장의종
「꿈의 구연」인 그랜드 슬램 대회로 발돋움하자. 지난 22일 끝난 92년 제2차 실업테니스대회에서 당당히 우승, 올 시즌 3관 왕에 오르며, 한국 남자 테니스의 최고봉을 재확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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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종 박성희|스타 가뭄 테니스계 ″청실홍실〃
「대기만성형의 장의종(장의종·22·대한항공)과 「샛별」박성희(박성희·16·부산동호여상 2년). 90북경아시안게임 「노골드」의 수모로부터 한국테니스의 자존심을 회복시켜 줄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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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의 영 오픈 6번째 우승에 관심
○…1백30년 전에 시작된 제1백19회 영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백60명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4일 동안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CC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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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서키트 1차전서 김학서 우승
○…오는 4월12일 남서울CC에서 개막되는 아시아서키트 9차 전인 매경오픈골프대회에 대비한 프로골프 미니서키트 1차대회(21∼24일· 광주CC)에서 김학서(김학서)가 9언더파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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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주서키트 골프서 "망신살"|취옥희 USX대희 6위로 홀인
○…89 아시아 서키트골프 최종 11차전인 일본 던롭선수권대회 (20∼23일·이바라키CC) 에서 17명이 참가한 한국은 모두 예선탈락, 혹은 30위 바깥으로 처지는 참패(박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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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우리것"…미·소·동독 "황금"격돌
미소를 비롯한 동서진영의 스포츠 강대국들이 서울올림픽에 대비한 전력강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국·소련·동독은 76년 몬트리올올림픽 이후 12년만에 정면으로 대결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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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예선 최종전서 일본 꺾겠다" | 테니스 혼복도 이겨 4관왕 차지한 유진선
4관왕의 위업이 이루어지는 순간 환호하는 관중에 손을 흔들어 답하는 그의 모습은 역시 테니스 최강자 다왔다. 감정의 기복을 겉으로 거의 드러내지 않는 「만딩고」 유진선(24·대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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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라킷 독식 기대"
『테니스에 걸린 7개의 금메달을 모두 따내고 싶다. 그럴 만한 전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 항상 긴장감이 감도는 다른 종목 선수단 주변과는 달리 한국테니스팀 주변엔 웃음과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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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류세친 선두
제3회 매경오픈겸 84아시아골프 서키트대회 2라운드경기가 13일 관악컨트리클럽에서 열려대만의 류세친이 69타를 기록, 토틀 1백40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또 이날 66타로 코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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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부족 이유로|비 오픈골프 중지
【마닐라AP=본사특약】필리핀의「페르난도·마르코스」대통령은 8일 외화부족을 이유로 지난63년이래 20년간 계속된 84년도 아시아 서키트골프 제l차전인 필리핀 오픈대회(2월16∼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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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봉·김승학6위|대만 진지명이 우승|아주홍콩골프 폐막
【홍콩1일AP=연합】한국의 김석봉과 김승학은 1일「홍콩」에서 폐막된 81년도「아시아」 「서키트·골프」「홍콩」대회마지막4「라운드」경기에서 각각「이븐·파」71타와 1「오버·파」72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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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 복식서우승|아시아·볼링1차전
【방콕25일로이터합동】 한국의 「챔피언」 이성진은 25일 제1회 「아시아」「볼링·서키트」 1차전인 총상금 1만1천 「달러」의「수쿰비트」「볼링」 선수권대회 복식전에서 「싱가포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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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학 동율 6위에 아주「골프」비대회 중국 슈·치·산 우승
【마닐라12일AP합동】78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필리핀」대회에 참가한 한국의 김승학은 12일 폐막된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필리핀」의 노장 「벤·알다」와 함께 1백89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