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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이모저모]윙드푸트GC서 멀리건 유래
…97PGA선수권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윙드푸트GC는 멀리건이 미국에 도입된 골프장으로 유명. 공을 잘못 쳤을 때 한번 더 치도록 봐주는 멀리건은 유래가 비교적 명료하다. 이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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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어 뷰익오픈골프]비제이 싱 대역전극 엘스등 제치고 우승
'피지의 흑진주' 비제이 싱 (34) 이 미국투어 뷰익오픈골프대회에서 4타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펼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싱은 11일 (한국시간) 워윅힐스CC (파72)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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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레나운레이디스골프]한소영 2R 선두
프로 2년생 신예 한소영 (24) 이 제5회 동일레나운레이디스클래식 골프대회 (총상금 1억2천만원)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소영은 8일 중부CC (파72)에서 벌어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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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오픈골프대회 1R]무명 스키너 10언더파 62타 선두
총상금 1백50만달러가 걸린 97뷰익오픈골프대회에서 무명의 소니 스키너 (36)가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올해 PGA 투어에 복귀한 스키너는 8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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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골프 폐막 … 레너드 역전우승
5타차로 뒤지다 오히려 3타차로 뒤집는 극적인 역전극. 세계 골프사에 또 하나의 명승부가 기록됐다. 미국의 신예 저스틴 레너드 (25)가 올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26회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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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클라크 버디 8개… 9언더파 단독선두 …영국오픈골프 2R
트룬의 악명높은 바람이 '무명돌풍' 을 일으킬 것인가, 아니면 어느 골프대회에서나 한번쯤 뜨게 마련인 '반짝스타' 로 끝날 것인가. 제126회 영국오픈골프대회 2라운드까지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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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순,2R 공동3위 …일본 리조트트러스트 여자골프
97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2관왕으로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고우순 이 리조트트러스트여자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첫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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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네빅,11언더파 선두 …브리티시오픈골프
트룬의 악명높은 바람이 '신예돌풍' 을 일으킬 것인가, 아니면 어느 골프대회에나 한번쯤 뜨게 마련인 '반짝스타' 로 끝날 것인가. 스웨덴의 예스퍼 파르네빅 (32) 이 제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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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클라크 9언더파 선두 … 영국오픈골프대회
'디 오픈' 의 반환점을 선두로 돈 선수는 무명의 '중고' 신인이었다. 영국 노스 아일랜드 출신의 프로 7년생 대런 클라크 (28.사진) .유럽 투어에서는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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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오픈골프,무명선수들이 상위권 점령
바람과의 전쟁이 시작됐다. 로열트룬GC의 악명높은 바닷바람은 첫날부터 파란과 이변을 예고했다. 17일 오후 (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로열트룬GC (파71)에서 벌어진 제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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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아쉬운 공동21위 -영국 니컬러스, 미국여자오픈골프 첫 정상
한국골프의 간판 박세리 (20.아스트라)가 세계 최고권위의 미국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영국의 앨리슨 니컬러스 (35) 는 노장 낸시 로페스 (40.미국)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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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공동 2위 굿샷 - 미국여자오픈골프대회
"세리 팍!" 11일 여자 메이저대회인 미국여자오픈골프대회 1라운드가 벌어진 펌킨리지GC 위치할로코스 (파71) .수많은 갤러리들이 리더보드를 쳐다보고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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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7주만에 정상복귀 - 웨스턴오픈골프대회
사람들은 언제나 그가 우승,골프사를 다시 써가길 바란다.그는 이따금 그런 매니어들의 기대에 부응한다.그래서 그들은 열광한다. '골프천재'타이거 우즈(21.미국)가 또다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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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1R 공동58위-제이미파 크로거클래식골프대회
한국의 박세리(20.아스트라)가 미국 여자골프투어(LPGA) 제이미파 크로거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70만달러)1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로 공동 58위에 올라 있다. 박세리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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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아스트라컵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우승
국내 남자 프로골프계에 최경주시대가 활짝 열렸다. '필드의 타이슨' 최경주(27.슈페리어)가 아스트라컵 제40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올시즌 첫 2관왕이 됐다. 대회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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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박연태 8언더파 공동선두 - 아스트라컵골프 2R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최경주(27.슈페리어)가 아스트라컵 제40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 5월 팬텀오픈 우승자인 최경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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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 엘스, 몽고메리 1타차 제쳐 정상 - 미국오픈골프 폐막
악명높은 콩그레셔널CC의 마지막 18번홀 그린.'골프황태자'어니 엘스(27.남아공)가 심호흡을 한뒤 두번째 1.2짜리 파 퍼팅을 시도했다.볼이 홀컵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우레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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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1언더파 36위 - 미국에디나리얼티골프
박세리가 미국 LPGA투어 에디나리얼티클래식에서 공동 36위에 그쳤다.박세리는 16일 새벽(한국시간) 러시크릭GC(파72)에서 벌어진 마지막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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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 5언더파 선두 - 미국오픈골프 3R
악천후를 뚫고 먼저 교두보를 확보한 선수는 톰 레이먼(미국)이었다. 그러나 94년 이 대회 우승자 어니 엘스와 제프 매거트,영국의 콜린 몽고메리등 강자들의 추격도 만만치 않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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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8언더파 2위 - 미쓰비시덴키여자골프
일본에서 활약중인 이영미(34)가 미쓰비시덴키 여자골프대회에서 합계 8언더파 2백11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2라운드에서 1타차 단독선두에 나섰던 이영미는 8일 기타로코CC(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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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박노석, SK텔레콤골프 3언더파 우승
국내 남자프로골프에 스타가 없다.남자골프는 지난 95년 이후 최경주.강욱순.김종덕.정준등 젊은 선수들이 잇따라 등장,최상호-박남신의 쌍두마차체제에 종지부를 찍는 세대교체엔 성공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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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5오버파 67위 - 메모리얼골프대회
“검은 골퍼는 타이거 우즈만 있는 게 아니다.”'피지의 흑진주'비제이 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CC에서 벌어진 메모리얼 토너먼트골프대회(총상금 1백9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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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우스남 연장 2홀 접전끝 샌디 라일 뿌리쳐 우승 - 현대마스터스골프
이안 우스남(38.웨일스)은 역시 별명대로'작은 거인'다웠다. 91년 마스터스 우승자인 우스남은 1일 레이크사이드CC(파72)에서 끝난 제1회 현대마스터스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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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6언더파 선두 - 현대마스터스골프 2R
올시즌 개막전인 캠브리지오픈 우승자 박남신(38.휠라)이 제1회 현대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 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박은 30일 레이크사이드CC에서 벌어진 2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