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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위창수, 두바이크릭오픈골프 8위
재미교포 골퍼 위창수가 아시안 PGA오메가투어 두바이크릭오픈골프대회에서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위창수는 26일 두바이의 두바이크릭GC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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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미국 프로테스트 1위…구옥희 이어 국내 두번째
'한국골프의 희망' 박세리 (20.아스트라.사진)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테스트 본선을 당당히 1위로 통과, 투어자격을 획득했다. 박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의 데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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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미국여자프로골프 테스트 본선 3라운드 공동 3위 회복
박세리 (20)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테스트 본선에서 전날의 부진을 씻고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박세리는 24일 새벽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데이토나비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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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골프…강수연 모처럼 단독선두
올해 프로에 데뷔한 선수중 가장 주목을 끌었던 선수가 강수연 (21) 이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했기 때문. 국가대표 정통파 출신으로 아마시절 박세리.김미현등과 라이벌 관계였던 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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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챔피언십 여자골프 1라운드…데이비스 역시 장타자
파 5홀은 희망과 좌절의 홀이다. 장타자는 2온으로 버디기회가 주어지기도 하지만 초보자들은 욕심을 부리다 곧잘 양파 (더블파) 를 범하는 '마의 홀' 이기도 하다. 초보자들이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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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배 女골프오명순 4년만에 우승 '버디'
중견골퍼 오명순 (33) 이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20대 돌풍을 잠재우고 4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지난 93년 팬텀오픈 우승후 이렇다할 성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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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배 골프]3라운드…정일미·오명순 공동선두
국내 여자대회중 최고전통을 자랑하는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는 연일 선두가 뒤바뀌는 혼전을 벌이고 있다. 언제든지 뒤집기가 가능한 5타차 이내에 9명이 포진,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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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오은미·오명순 1타차로 1,2위 기염
'신예와 중견골퍼의 대결. ' 20대 돌풍에 짓눌렸던 중견골퍼들이 오랜만에 선전했다. 10일 뉴서울CC 남코스 (파72)에서 벌어진 97삼성카드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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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박세리 2주연속 정상 퍼팅
'골프천재' 타이거 우즈 (미국) 를 '달러제조기' 라고 부른다. 프로데뷔 1년도 안돼 각종 광고계약금등으로 1억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기 때문이다. 액수면에서 비교가 안되지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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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女오픈골프 2R]박세리 2주연속 우승 눈앞
총상금 30만달러가 걸린 제8회 한화컵 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는 '국내간판' 박세리 (20.아스트라) 와 박현순 (25.엘로드) 의 대결로 압축됐다. 미국에서 골프연수중 지난주 국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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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오픈골프]박세리 2주연속 우승 눈앞
국내간판 박세리 (20.아스트라)가 2주연속 우승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에서 골프연수중 지난주 국내대회에 첫 출전한 제일모직 로즈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세리가 제8회 한화컵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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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오픈여자골프 2R]박세리 단독선두
1년여만에 국내대회에 선보인 '슈퍼스타' 박세리 (20.아스트라) 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보다 아이언샷이다. 미국에서 스윙교정후 드라이버 비거리가 20야드 늘기도 했지만 아이언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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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최강전]정준-박남신 공동 선두
'휠라사단' 정준 (26) 과 박남신 (39) 이 라코스떼 SBS프로골프 최강전 2라운드에서 남자부 공동선두에 나섰다. 여자부는 '땅콩' 김미현 (20.프로메이트) 이 단독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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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최강전]정준-박남신 공동선두
'휠라사단' 정준 (26) 과 박남신 (39) 이 라코스떼 SBS프로골프 최강전 2라운드에서 남자부 공동선두에 나섰다. 여자부는 '땅콩' 김미현 (20.프로메이트) 이 단독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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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트로피골프]바예스테로스 7언더 맹위
"오늘만 같다면 내가 뛰어도 된다. "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 세베 바예스테로스 (40.스페인)가 오랜만에 제 기량을 찾았다.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랑콤트로피골프대회 첫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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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4언더파 선두 … SBS골프 최강전 1R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진영 (32) 과 '땅콩' 김미현 (20.프로메이트) 이 97라코스떼 SBS프로골프 최강전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남녀부 단독선두에 나섰다. 김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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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오픈 골프]박노석 올 3관왕
박노석 (30) 이 제3회 슈페리어오픈골프대회에서 극적인 역전우승을 차지하며 올시즌 3관왕에 올라 국내 남자골프의 확실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박은 29일 프라자CC (파7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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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오픈골프3R]최상호 올 첫승 문턱에
국내 골프대회 최다승기록 (42승) 보유자인 최상호 (42.엘로드)가 제3회 슈페리어오픈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4타차로 단독선두에 나서 시즌 첫승 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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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박남신 공동선두…슈페리어골프 2R
한때 한국골프의 쌍벽을 이뤘던 최상호 (42.엘로드) 와 박남신 (38.휠라) 이 제3회 슈페리어오픈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나섰다. 올해 캠브리지오픈 우승자인 박남신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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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모리스 아시아컵골프] 박노석 1타차 우승
박노석 (30) 이 국내 골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박노석은 24일 우정힐스CC (파72)에서 끝난 오메가투어 필립모리스 아시아컵골프대회 (총상금 50만달러) 4라운드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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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3언더파 공동2위… 필립모리스 亞컵골프
일본투어 기린오픈 우승자인 김종덕 (36.아스트라) 이 아시아 오메가투어 97필립모리스 아시아컵골프대회 (총상금 5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은 21일 우정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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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골프]데이비스 러브3세 11언더파로 우승
4일간의 대장정이 끝나는 마지막 18홀에서 데이비스 러브3세 (33.미국) 의 4.5m 버디퍼팅이 홀컵으로 사라지는 순간 - .윙드푸트GC의 하늘엔 용의 승천을 알리는 무지개가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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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PGA골프 3R]20대 레너드 30대 러브3세 공동선두
"저스틴 레너드냐, 데이비스 러브 3세냐. " 우승향방이 오리무중이던 제79회 미 PGA선수권골프대회는 '20대 신예' 저스틴 레너드 (25) 와 '중견 골퍼' 데이비스 러브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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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공동선두…미국PGA골프 1라운드
'필드의 탕아' 존 댈리 (31.미국)가 돌아왔다. 음주폭행.경기중 무단이탈등 숱한 기행으로 세인의 입에 오르내렸던 '괴력의 장타자' 댈리. 지난 93년부터 알콜중독 치료센터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