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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스 주니어 이탈 후, 김하성 4경기 연속 선발 출장
MLB 샌디에이고 캠프에서 훈련하고 있는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이 4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김하성은 15일 11시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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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 에이스 원태인, 다승·평균자책점 단독 1위
다승·평균자책점 단독 선두로 나선 삼성 에이스 원태인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삼성 토종 에이스로 발돋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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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 들어온 두산, 이민호 빠진 LG
지난 3월 연습경기에 출전한 강승호의 모습.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27)가 징계를 끝내고 1군에 올라왔다. LG 트윈스 투수 이민호(20)는 도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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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 2루타 포함 2안타 2타점
5회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A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첫 2루타를 치며 타점 2개를 올렸다. 김하성은 29일(한국시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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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그로브 SD 창단 첫 노히트노런, 김하성은 수비 도우미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팀 동료 조 머스그로브(28)의 구단 창단 첫 노히트노런 달성을 도왔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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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서 처음 만난 동기생 최주환·김상수
SSG 랜더스 최주환(왼쪽)과 김상수. SK 와이번스에 나란히 입단한 두 사람은 이제 SSG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뛴다. 김효경 기자 프로야구 동기생이 SSG 랜더스에 함께 상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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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그래도 ‘인천 야구’ 전통은 살아 남았다
지난해 7월 홈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SK 선수들. 유니폼 중앙에는 ‘인천’이 적혀있다. [뉴스1]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1세기 KBO리그의 강팀이다. 두산 베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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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공이 담장 넘을수록 흑인 장벽 무너졌다" 행크 애런 별세
생전의 행크 애런이 1999년 4월 자신의 이름을 딴 '행크 애런 어워드' 출범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헨리 루이스 애런은 1934년 2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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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감 좋고 3연속 버디까지...새해 첫 대회 우승 경쟁하는 임성재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셋째날 9번 홀에서 티샷하는 임성재. [AFP=연합뉴스] 임성재(23)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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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루친스키, 180만달러에 재계약…알테어 140만달러
NC와 재계약한 드류 루친스키(오른쪽)와 아내 쉐라딘. [사진=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지난해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큰 힘을 보탠 외국인 투수 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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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두목인지 보여주마" US여자오픈 신흥 장타자 대결
마리아 파시. [AFP=연합뉴스]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US여자오픈에서 비안카 파그단가난(23·필리핀), 앤 반 담(25·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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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2경기 만에 3루수 복귀…"루친스키 6차전 선발"
NC 박석민 [뉴스1]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주전 3루수 박석민(35)이 2경기 만에 한국시리즈(KS)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다. 이동욱 NC 감독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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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박건우 대신 조수행 선발 투입
김태형(53) 두산 감독이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4차전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주축 타자 박건우가가 벤치 대기한다. 두산은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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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KS 4차전에 김민규 깜짝 선발 등판 예고
KS 4차전에 깜짝 선발 등판하는 두산 김민규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김태형(53) 감독이 21일 열리는 한국시리즈(KS) 4차전에 깜짝 선발 카드를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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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8번타자’ 알테어가 일냈다
NC 다이노스 8번 타자 애런 알테어가 두산 선발 알칸타라를 상대로 4회 3점포를 터트린 뒤 하늘을 가리키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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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C 감독 "양의지 실수? 믿고 했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첫 통합 우승을 향해 기분 좋은 첫 발걸음을 뗐다. NC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1차전에서 두산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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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8번' 알테어, KS 1차전 스리런포 작렬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강한 8번 타자' 애런 알테어(29·미국)가 한국시리즈(7전 4승제) 1차전에서 스리런포를 쏘아올렸다. 17일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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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오재원 담 증세로 선발 제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분위기를 이끄는 내야수 오재원(35)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선 선발로 나오지 못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 [연합뉴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7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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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4번, 박민우·이명기 테이블세터…NC 라인업 공개
KS 1차전에서 테이블 세터를 맡은 NC 이명기(왼쪽)와 박민우(가운데).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대망의 한국시리즈(KS) 첫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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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끝' KT, 총력전은 계속된다…"소형준도 불펜 대기"
이강철 KT 감독 [뉴스1] 여전히 '한 번만 져도 탈락'이다. 프로야구 KT 위즈의 총력전은 계속된다. 이강철 KT 감독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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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5경기 만에 라인업 변동…박건우·정수빈 테이블세터
두산 김태형 감독.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포스트시즌 5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을 바꿨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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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없는' 이강철 감독, "필요하면 배제성 투입도 고려"
이강철 KT 위즈 감독 [연합뉴스] "내일 (4차전을 앞두고) 뵙겠습니다."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54) 감독은 이런 인사를 남기고 인터뷰실을 빠져나갔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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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경기 연속 동일한 'PS 불패 라인업' 출격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김태형 두산 감독 [뉴스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경기 연속 같은 선발 라인업으로 포스트시즌 경기에 나선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1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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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박경수의 투지, 선수단 전체에 전해졌다"
PO 2차전을 앞두고 인터뷰하는 KT 이강철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54) 감독이 베테랑 타자 박경수(36)의 투지에 박수를 보냈다. 이 감독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