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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2루타 … 6경기 연속 안타 外
◆추신수 2루타 … 6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20일(한국시간)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좌익수 쪽 2루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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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外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양하은(흥진고·세계랭킹 48위·사진)이 27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 독일오픈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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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이지리아와 평가전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 지휘봉을 허정무 감독으로부터 넘겨받은 조 감독의 A매치 데뷔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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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안 놓치는 스페인 vs 골 안 놓치는 네덜란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제 마지막 의식이 남았다.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언제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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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안 놓치는 스페인 vs 골 안 놓치는 네덜란드
이제 마지막 의식이 남았다. 12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언제나 강했지만 언제나 운이 없던 유럽의 두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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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삼바 리듬 vs 오렌지 정열 … 4강 길목서 12년 만의 격돌
◆8강전 네덜란드-브라질(7월 2일 오후 11시) 카카, 로번(왼쪽부터)‘명승부 보증수표’ 브라질과 네덜란드의 맞대결이 8강전에서 펼쳐진다. 네덜란드와 브라질은 2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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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월드컵, 이것만은 알고 보자
스포츠 종목마다 무수한 ‘월드컵’ 대회가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세계축구선수권대회가 월드컵의 대명사로 통한다. 한국팀의 원정 첫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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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일본팬들, 자국팀에 박수 대신 야유
박지성의 선제골에 일본 관중석은 침묵 속으로 빠져들었다. 일본이 공격할 때마다 목소리를 높였던 일본 아사히 TV 해설자도 순간 잠잠해졌다. 그는 잠시 뒤 “역시 박지성이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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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 -17] 넋 나갔다 ··· 일본
전반 6분 통렬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린 주장 박지성(가운데·14번)을 둘러싸고 동료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이타마(일본) AP=연합뉴스]전반 6분. 박지성이 통렬한 오른발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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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높이의 KCC, SK 13연패 몰이
KCC가 막강한 높이에 날개까지 달았다. KCC는 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SK를 73-63으로 눌렀다. KCC는 24승째(11패)를 올리며 2위 KT를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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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퇴장당한 전창진, 코트의 유재학 잡다
KT의 공룡 센터 나이젤 딕슨(오른쪽)이 모비스 브라이언 던스톤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던지고 있다. [울산=연합뉴스]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전창진 KT 감독은 매우 예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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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의 위력 …‘19년 사우디 징크스’ 깼다
바둑 아마 1급인 허정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반상에선 전투를 찾아다니는 싸움 바둑 스타일이다. 그런데 그라운드에 서면 성질을 죽인다.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앞두고도 “비기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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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내일 밤엔 아스널 사냥
선발로 나오면 꼭 이기는 승리 ‘보증수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아스널 사냥에 나선다. 맨유는 13일 자정(한국시간) 홈에서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른다. 2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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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동점골 산소’ 공급, 맨유 구원
교체 투입돼 루니의 골 AS … 미들즈브러와 비겨 ‘산소탱크’ 박지성(27)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6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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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상민의 힘’ 삼성 단독 2위
공동 2위였던 KT&G와의 안양 원정경기 4쿼터 종료 1.4초를 남기고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삼성 ‘해결사’ 이상민이 승리를 확신한 듯 두 주먹을 쥐고 코트를 내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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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2골 폭풍 '최다골 지켜봐'
호나우두(右)가 후반 36분 자신의 두 번째이자 팀의 네 번째 골을 뽑아낸 후 주앙(등이 보이는 선수), 카카와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도르트문트 로이터=연합뉴스] 월드컵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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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추승균 '끝내줬어'… 종료 3초 전, 동점 3점슛에 추가 자유투 쏙
KCC 가드 표명일이 경기 종료 직전 짜릿한 동점 3점슛을 성공시킨 추승균(왼쪽)을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프로농구 KCC가 플레이오프 첫 관문을 통과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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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주성 - 왓킨스 블록슛 16개 합작
KTF 딕슨(왼쪽)이 김주성에게 블록슛당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프로농구 동부가 8일 부산 원정경기에서 골밑 단짝 자밀 왓킨스(18득점.18리바운드)-김주성(20득점.7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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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SK, 삼성에 뒤집기
SK 방성윤이 삼성 수비진을 뚫고 높이 솟구쳐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불덩이가 쏟아지는 듯했다. 프로농구 삼성과 SK의 시즌 네 번째 대결. SK 김태환 감독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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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마음도 성숙한 이천수
이번에도 '이천수 표 프리킥' 기대하세요. 이천수가 울산 서부구장에 붙어 있는 월드컵 포스터의 자세를 흉내내고 있다. 울산=송봉근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이천수(24)가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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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훨훨, 선두 모비스도 쩔쩔
삼성의 이규섭(왼쪽)과 KCC 손준영이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연승의 울산 모비스와 3연승의 창원 LG가 만났다. 결과는 LG의 낙승.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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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으랏차차 '88세 청년' 22. 구기 종목 참패
남자농구 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격려하고 있는 필자. 맨 왼쪽이 당대의 스타 김영기 선수, 맨 오른쪽이 신동파 선수. 1964년 도쿄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대표단의 성적을 얘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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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3점포 폭발 … "단테 안녕 ~"
▶ 안양에서 벌어진 4차전에서 SBS 양희승(가운데)이 KCC 진영을 파고들다가 조성원(왼쪽)의 반칙에 걸려 공을 놓치고 있다. [안양=연합] 프로농구 프로농구 왕중왕을 가리는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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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아우들 반란'
대학팀의 패기가 일반부의 관록을 눌렀다. 4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잭필드배 핸드볼 큰잔치 2차 대회 개막전. 남자 A조 한국체대는 주포 이상욱(6골)과 피봇플레이어 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