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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의 '첼시'...연승의 빛 발휘하는 원동력은?
안토니오 콘테(47·이탈리아) 감독의 스리백 작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콘테 감독이 이끄는 강호 첼시는 올 시즌 스리백(최후방에 중앙 수비수 세 명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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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19득점' 현대캐피탈 'V-클래식 매치' 3연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주포 문성민(30)이 세 번째 'V-클래식 매치' 승리의 주역이 됐다.문성민은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19점을 올리며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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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95억, 삼성 떠나 LG 유니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왼손투수 차우찬(29)이 LG 트윈스와 14일 계약했다. 지난 5일에는 삼성이 LG의 언더핸드 투수 우규민(31)을 영입, 결과적으로 두 투수가 유니폼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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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억원 LG행' 차우찬 "넓은 잠실구장 쓰게 돼 좋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적극적인 구애 끝에 정상급 왼손 투수 차우찬(29)을 품에 안았다.LG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왼손 투수 차우찬과 4년 총액 95억원(계약금 5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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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꽃향기처럼 매력적인 리베로, KGC인삼공사 김해란
난(蘭)꽃 향기는 오묘하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다. 배구의 리베로도 그렇다. 화려한 공격수처럼 돋보이진 않지만 상대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선수에게 팬들은 아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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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규민 보상선수로 삼성 최재원 지명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투수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외야수 최재원(26)을 지명했다.마산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최재원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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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승부사' 황선홍 "'서울타카'로 신나는 축구를…"
황선홍 FC서울 감독. 장진영 기자프로축구 FC서울 감독 황선홍(48)의 별명은 '기적의 승부사'다. 선수 시절 1994년 미국 월드컵 출전권을 극적으로 따내는데 앞장섰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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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의 필드에서 만난 사람] 돈 많이 벌어 좋아요, 행복해지는 나눔 많이 할 수 있으니까
━ LPGA 신인왕 전인지 LPGA투어 데뷔 첫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신인왕을 차지한 전인지. 외국 언론은 전인지의 미소를 가리켜 ‘여자골프 올해의 미소’ 라며 칭찬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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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영어 때문에 한국이나 일본에서 골프하고 싶다며 운 적도 많았어요"
LPGA 신인왕·최저타수상 수상한 프로골퍼 전인지. 김상선 기자전인지(22ㆍ하이트진로)는 늘 웃는다. 샷이 엉뚱한 곳으로 빗나가도, 퍼팅이 홀을 훑고 나가도 잠시 뚱한 표정을 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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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외 골프투어의 황당한 사건 톱10] 선수가 백 메고 갤러리가 공 집어가고
프로 골프투어에는 수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미담보다는 황당한 일이 더 많다. 인간의 욕망은 무한하고 주어진 재화는 한정될 뿐만 아니라 우승자에게 집중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투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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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김수철 9경기 연속 무패, 배우 김보성 데뷔전 눈앞에
[로드 FC]로드FC 밴텀급 간판 김수철(25·팀포스)이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김수철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35 밴텀급(65.5㎏)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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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보다 어린 29세 감독 드론 띄워 독일축구 공습
━ 호펜하임 지휘하는 나겔스만 나겔스만 대서특필한 외신 전한 호펜하임 트위터29세의 젊은 축구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TSG 1899 호펜하임의 율리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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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A 투수 우규민, 삼성과 4년 65억원 계약 外
FA 투수 우규민, 삼성과 4년 65억원 계약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LG의 사이드암 투수 우규민(31·사진)과 4년 총액 65억원(계약금 3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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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단 우즈, 다시 날아오를까
히어로 월드챌린지 4라운드 1번홀에서 힘차게 샷을 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메이저 대회 14승을 거둔 우즈는 16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버디 24개를 잡았지만 더블 보기를 6개나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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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날개 생긴 우즈
타이거 우즈(41·미국)가 돌아왔다. 15개월 간의 공백 끝에 경기 감각은 무뎠지만 종종 전성기를 연상케하는 날카로운 샷을 뽐냈다.5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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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삼성과 4년 총액 65억원에 FA 계약 체결
우규민. [일간스포츠]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잠수함 투수 우규민(31)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삼성 구단은 "우규민과 4년 총액 65억원(계약금 37억원, 연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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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경기 중 관중이 던진 폭죽에 골키퍼 부상
[사진 올림피크 리옹 트위터]프랑스 프로축구 경기 도중 관중이 던진 폭죽에 골키퍼가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지난 4일 프랑스 메스의 세인트 생포리앙에서 열린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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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이재영, 프로배구 2라운드 MVP
전광인(한국전력·왼쪽), 이재영(흥국생명) [중앙포토]프로배구 한국전력 전광인과 흥국생명 이재영이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5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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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시즌 3호골
[사진 아우크스부르크 트위터]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25)이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시즌 3호골을 터트렸다.아우크스부르크 최전방 공격수 지동원은 5일 독일 아우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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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최형우 FA 보상선수로 강한울 지명
프로야구 삼성은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최형우(33)의 보상선수로 KIA 내야수 강한울(25)을 선택했다고 4일 발표했다.강한울은 2014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5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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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발리슛' 골 갈증 푼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도 대승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스완지시티와 홈 경기에서 1골1도움 기록한 손흥민 선수. [AFP]손흥민(24)이 2달여 만에 골맛을 봤다. 토트넘의 팀 승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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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3R 막홀 더블보기 2언더파 주춤
타이거 우즈가 4일(한국시간)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알바니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이벤트경기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전날 7타를 줄이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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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빛낸 '박·카·스 삼총사'
전인지가 지난 9월 18일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AP=뉴시스]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데뷔한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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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빛낸 ‘박·카·스 삼총사’
전인지가 지난 9월 18일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AP=뉴시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데뷔한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