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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역전포' LG, 한화에 3-2 진땀승
LG에겐 매 경기가 힘겨운 싸움이다. LG는 8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8회 초 터진 정성훈의 역전 투런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그동안 부진했던 마무리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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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홈런-켈리 호투로 4연승
프로야구 SK가 선발 켈리(27)의 호투와 최정(27)의 결승포에 힘입어 4연승을 달렸다. SK는 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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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훈, 허도환·이성열 1대2 트레이드…누가 누가 덕봤나?
양훈, 허도환·이성열 1대2 트레이드 한화-넥센, 양훈과 허도환·이성열 1대2 트레이드 프로야구 한화와 넥센이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와 넥센은 8일 오른손 투수 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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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넥센, 양훈과 허도환·이성열 1대2 트레이드
프로야구 한화와 넥센이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화와 넥센은 8일 오른손 투수 양훈(29)과 포수 허도환(31)·외야수 이성열(31)을 주고받는 1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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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 키운 '마산 로보캅' 벌써 4호포
테임즈가 홈런 공동 선두(4개)를 달리고 있다. 근력훈련을 열심히 해 팔뚝 근육이 더 선명해졌다. [뉴시스]프로야구 홈런 경쟁이 초반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NC 4번타자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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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전쟁'에서 살아남은 NC
6연승과 3연승 팀이 겨룬 '연승 전쟁'에서 NC가 살아남았다. 전날까지 3연승을 달리던 NC는 7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5-3으로 승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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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휴식 등판 탈보트, 5이닝 못 채우고 강판
프로야구 한화 선발 투수 미치 탈보트(32)가 결국 탈이 난 걸까. 세 번째 등판을 무사히 마치지 못했다 탈보트는 7일 대전에서 열린 LG와 홈 경기에서 4와 3분의1이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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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희망 보여준 kt 박세웅
프로야구 kt 미래의 에이스 박세웅(20)은 씩씩했다. 졌지만 박수를 받기에 충분한 투구였다. 박세웅은 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등판해 5이닝 6피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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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 패배… '강정호가 나왔으면 이겼을 수도?'
강정호 결장 [사진 피츠버그 트위터] 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 신시내티에 패배 메이저리거 강정호(28·피츠버그)가 결정한 피츠버그는 신시내티 레즈에 2-5로 패했다. 강정호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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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 패배… '혹시 강정호가 없어서 진 것?'
강정호 결장 [사진 피츠버그 트위터] 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 신시내티에 패배 메이저리거 강정호(28·피츠버그)가 결정한 피츠버그는 신시내티 레즈에 2-5로 패했다. 강정호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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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 신시내티에 패배
강정호 결장 [사진 피츠버그 트위터] 강정호 결장한 피츠버그… 신시내티에 패배 메이저리거 강정호(28·피츠버그)가 결정한 피츠버그는 신시내티 레즈에 2-5로 패했다. 강정호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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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끝내줘야 본전 … 마무리 투수의 숙명
지난 5일 서울 잠실야구장 라커룸. 삼성 마무리 투수 임창용(39)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누군가 나타나더니 넙죽 인사를 했다.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35)이었다. 임창용은 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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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세이브는 작은 기록으로 남고, 블론세이브는 강한 기억으로 남는다"
지난 5일 서울 잠실야구장 라커룸. 삼성 마무리 투수 임창용(39)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누군가 나타나더니 넙죽 인사를 했다.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35)이었다. 임창용은 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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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8타점 괴력 과시… 홈런 두방 '뻥뻥' 개인 신기록 달성
최정 8타점 [사진 중앙포토] 최정, 8타점 괴력 과시… 홈런 두방 ‘뻥뻥’ 신기록 달성 86억의 사나이 최정(28·SK 와이번스)이 모처럼 몸값에 걸맞은 특급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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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3방 8타점 … 강민호 최고의 날
롯데 강민호가 5일 두산전에서 프로야구 데뷔 후 처음 홈런 세 개를 쳐 롯데의 16-4 대승을 이끌었다. 작년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투수 장원준을 상대로 2회 투런홈런을 때려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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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 웃는 배짱있는 신인, KIA 문경찬
감독 기대치보다는 높았고, 투수코치 기대치보다는 낮았다. 어쨌든 프로 첫 등판으로는 합격점을 주기에 충분한 투구였다. KIA 신인 투수 문경찬(23) 얘기다. 문경찬은 5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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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결승타' 삼성, LG에 7-3 승리
박한이가 끝냈다. 프로야구 삼성은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10회 초 터진 박한이의 2타점 2루타로 LG에 7-3 승리를 거뒀다. 삼성 선발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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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일 만에 … 쾅쾅 최희섭, 화려한 부활
최희섭(36·KIA·사진)이 더 강해져 돌아왔다. 최희섭은 3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1점)와 8회(2점) 대포를 터뜨리며 699일 만에 멀티홈런(2·3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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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롯데의 강민호" 인기선수 응원가 2~3개 … 노래 알려주는 앱도
10구단 체제로 치러지는 2015 프로야구는 사상 첫 800만 관중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NC-두산전. [뉴시스] 노래하고, 춤추고, 먹고, 마시며. 야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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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보트 호투 … 야신, 또 웃었다
탈보트김성근(73) 감독의 승부수가 통했다. 프로야구 한화가 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5일만에 다시 등판한 에이스 탈보트(32)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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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에게 칭찬 들은 유희관 "심리전이지만 감사하다"
프로야구 한화-두산전이 비로 연기된 지난 31일 대전구장. 김성근(73) 한화 감독은 취재진에게 "유희관(29·두산)은 좋은 투수다. 안타를 맞더라도 연속안타는 좀처럼 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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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틴슨 6이닝 무실점…KIA 12년 만에 개막 3연승
프로야구 KIA의 외국인 투수 스틴슨(27)의 진짜 얼굴이 드러난 것일까. 스틴슨은 1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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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첫 승 신고 두산 3연승 달렸다
프로야구 한화-두산전이 비로 연기된 지난 31일 대전구장. 김성근(73) 한화 감독은 취재진에게 “유희관(29·두산·사진)은 좋은 투수다. 안타를 맞더라도 연속안타는 좀처럼 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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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정호, 1일 시범경기서 2루타 1타점 外
강정호, 1일 시범경기서 2루타 1타점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8)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