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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과 구설 홍 여인 거의 다뤄
6월 호 여성·생활 정보지들이 「여름 맞이 호」를 앞다투어 시원한 표지로 단장하고 나왔다. 이 달 여성지에서 눈에 띄는 것은「학원사」가 출간하는 『주부생활』『여성자신』이 판형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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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르 식물로 꾸미는 집안단장 소개|여성중앙 VIP 혼맥 잇는「명우회」추적|월간오픈 사줄만한 육아용품 총 가이드
신록으로 물든 5월호 월간여성지들은 대부분 싱그러운 집안분위기를 연출하는 집 단장 기사들을 다루고 있다. 『라벨르』는 「푸른집 그린센스」를 부록으로 마련해 테라리움·수경재배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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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대통령 후보 3인의 가정 이야기|리빙센스-패션·미용 등 여름 맞이 기사 가득|영레이디-변화된 남편감 선호도 집중 탐구
시원한 여름요리, 여름의상연출 등 여름맞이 특집으로 꾸민 6월호 월간 여성지들이 일제히 나왔다. 이달 여성지들은 대통령후보로 나선 2김 1정의 주변이야기 등을 공통화제로 올린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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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여성지
여름채비를 재촉하는 6월호 여성지들이 서점가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달의 여성지들이 많이 게재하고있는 기사는 전·현직 대통령자녀들의 결혼스토리.「노재헌·신정화, 청와대에서 약혼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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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전 전대통령 일가얘기들|13대의원 화제인물도 앞다퉈 취재
13대 국회의원 당선자들 가운데 화제의 인물들과 온갖 의혹과 소문에 휩싸여 있는 전전대통령·이순자씨 일가의 이야기가 6월호 여성지들을 가득 메웠다. 연예기사로는 탤런트 황신혜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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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중3생 어머니수기 『여성중앙』 | 대학생 「분신자살」 특집 『여성동아』
청소년들의 자살사건이 잇달아 일어나면서 6월호 여성지들은 일제히 이문제를 다뤘다. 「여성중앙」 은 1등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내던진 중3학생 어머니의 회한에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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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결혼하면 나라의 원가가 주나니…"|20세기 초 한국 여성잡지에 비친「여성의 길」
한국 우리나라 최초로 나온 여성지들의 영인본이 나와 개화기 여성의 의식구조와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고있다. 이대한국여성연구소 (소장 김영정)가 한국여성 관계자료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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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도 『하퍼즈』지와 똑같은 1「달러」|6월호엔 일유회사광고 20여개 실려|1년만에 10만부나 늘어
지난해 여성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창간된 월간여성지『미즈』는 기존잡지들이 운영난으로 그 규모가 줄거나 심한 경우 폐간까지 되는데 반해 출판관계자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큰 성공을 거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