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석 이어 홍영표 “노동계 반대만 말라” … 노무현 시즌2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앞줄 왼쪽 둘째)이 7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 도중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회의장 밖에서 대화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이날 여야는 20
-
험악해진 文·노동계…"대통령 못 해먹겠다" '노무현 시즌2' 되나
노무현대통령이 2007년 10월23일 청와대에서 대국민 담화를 갖기위해 문재인비서실장,백종천안보실장, 성경륭 정책실장등과 담화발표장으로 걸어가고있다. [중앙포토] #2003년
-
[장세정의 시선]박정희와 전태일은 '화해의 강'을 언제쯤 건널까
박정희(오른쪽)와 전태일은 각각 국가(자본)와 개인(노동)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대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인물이다. 갈등이 점철된 현대사를 반영하듯 '시대의 불화'
-
[e글중심] “나는 야근을 무료봉사한다”
■ 「 [중앙포토] 주 52시간 근로제가 도입된 지 3개월 반, 저녁은 좀 생기셨나요? 혹시 일은 그대로인데 일한 기록만 사라지셨나요? 최근 주 52시간제 위반을 피하기
-
[김동호 논설위원이 간다]직장에선 일만하고, 여가는 커뮤니티에서 보낸다
네오사피엔스 NeoSapiens | 100세 시대가 바꾼 사회 풍경 100세 시대가 되면서 동호회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주말 자전거타기 모임이 서울~판교 간 탄천을 달리고 있다
-
[분수대] ‘청와대 4인방’
김동호 논설위원 추경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청와대 4인방’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장하성 정책실장, 김현철 경제보좌관,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을 이르는 말이다
-
[권혁주의 직격 인터뷰] 노동 유연성 없이는 혁신성장도 이룰 수 없다
━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4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만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은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이었다. 그는 ’이 차림이 편한데 4차산업위에 나갈 때는 분위
-
수원버스 20~21일 파업...강남·사당·서울역 출근 대란 우려
파업을 예고한 수원여객 버스회사 홈페이지 [사진 캡처] 경기도 수원에서 서울을 오가는 버스회사 2곳이 파업을 예고했다. 두 회사의 버스가 수원지역 노선의 절반을 넘어 출·퇴근길
-
고용전망 죄다 틀린 노동연구원, 그걸 믿고 큰소리친 장하성
━ 장하성 ‘믿는 구석’ 노동연구원 고용전망 잇따라 헛다리 지난해 12월 한국노동연구원은 올해 고용 전망치를 발표했다. “급등한 최저임금이 고용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
“잔업 없는데 아파트 공사 … 입주일 어떻게 맞추나”
“계약 후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다. 아파트 입주 예정일은 정해져 있다. 근로시간이 단축됐지만 사람을 더 투입할 여력도 없고, 공사가 늦어지면 또
-
“주 52시간, 지금 상태면 우린 '노답'이다”…업계 어려움 호소
“계약 후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됐다. 아파트 입주 예정일은 정해져 있다. 근로시간이 단축됐지만 사람을 더 투입할 여력도 없고, 공사가 늦어지면 또
-
[취재일기] 초등생 오후 3시 하교에 반발하는 교사들
이승호 복지팀 기자 오후 1시 안팎이 되면 하교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는 갈 곳이 마땅치 않다. 취학 전에는 저녁까지 어린이집·유치원에 있었다. 학교에 입학하면 ‘돌봄 절벽’에
-
진념 “연말에도 경제 힘든데 … ‘잘 되고 있다’ 용비어천가만”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현재의 문제를 과거의 잘못으로만 돌리지 말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경빈 기자] 한국 경제에 위기의 경종이
-
김무성 “文정부서 성장한 것은 세금뿐…장하성 당장 물러나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벼랑 끝에 물리는 자영업자·서민과 서민금융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김무성
-
[국민의 기업] 유연근무제 도입, 아빠의 육아 참여 독려 … '저녁이 있는 삶' 위한 캠페인 진행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공사 직원이 워라밸을 주제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한국전기안전공사]
-
[라이프 트렌드] 부서·직급 타파, 업무·의견 공유…잠자던 보험 고객 깨웠다
━ ING생명 ‘애자일’ 조직 ING생명 애자일 조직 구성원이 당일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ING생명] 상품기획자 김모씨는 20~30대 가입자를 위한 특화
-
[이상언의 직격 인터뷰] “요금 묶어놓고 최저임금 인상에 52시간 … 망하라는 거죠”
━ 운행 중단 선언했던 인천 광역버스 신동완 대표 인천에서 버스 사업을 하는 신동완 선진여객 대표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한 광역버스 운행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뒤
-
[경제 브리핑] 금융노조, 2년 만에 총파업 가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전날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찬성률 93.1%로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6년 9월 이후 2년 만에 총파업이 단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
[e글중심]'로망'에서 '잠재적 폭탄'으로...'BMW포비아' 확산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8/06/d12448d1-a5e7
-
주 52시간, 퇴근 빨라지니 게임기·쌀 많이 팔렸다
주 52시간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 7월 한 달간 소비자들의 쇼핑 행태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대표적 매장인 대형마트 이마트의 전국 매장과 소셜커머스 티켓몬
-
주52시간 저녁 생긴 직장인···게임기 8배 가까이 더 샀다
주 52시간제가 처음 시행된 지난 7월 한 달간 소비자들의 쇼핑 행태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대표적 매장인 대형마트 이마트의 전국 매장과 소셜커머스 티켓몬
-
[e글중심] 주 52시간제 한 달…당신은 행복하신가요?
■ 「 중앙포토 주 52시간 근로제가 도입된 지 어느덧 한 달입니다. 우리 사회의 오랜 오명인 ‘과로사회’를 종식시키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맞춰 삶의 질을 높이겠
-
백운규 장관 "미국과 자동차 분쟁 생기면 FTA 무용지물 될 것"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과 자동차 분야에서 분쟁이 생기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장관은 19일 '제43회 대한상의
-
허창수 “일·삶 균형 위해 스마트하게 일해야”
허창수 허창수(사진) GS 회장은 18일 “모든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더 효율적이고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