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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탬파베이 떠나 피츠버그 이적...배효준·배지환과 한솥밥
정든 탬파베이를 떠나 피츠버그로 떠나는 최지만. [사진 탬파베이 SN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31)이 4년 만에 팀을 떠난다. 피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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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155홈런' 로맥, 현역 은퇴…"한국에서의 5년 행복했다"
지난 30일 경기 뒤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제이미 로맥(오른쪽). [사진 SSG 랜더스] SSG 랜더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6)이 올 시즌을 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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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외인 타자 부진하지만…굳건한 KT 로하스
프로야구 KBO리그 4년 차 멜 로하스 주니어(30·KT 위즈)는 현재 최장수 외국인 선수다. 롱런을 한다는 건 기량이 꾸준하다는 얘기다. 올해도 기세가 무섭다.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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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캐나다 걱정하는 ‘맥 형’
미국 플로리다 전지훈련을 마친 제이미 로맥은 캐나다로 돌아가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만났다. 정시종 기자 “내가 미쳤다고? 거기에 있는 네가 미친 거 아니야?” 프로야구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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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2년차 최지만 "주전 경쟁? 늘 하던 것입니다"
2020시즌에도 활약을 약속한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고양=강정현 기자 주전 경쟁이 치열하지만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의 표정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빅리그 풀타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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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제이미 로맥, SK와 130만 달러 재계약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가 제이미 로맥(33·캐나다)과 총액 130만 달러(연봉 105만, 옵션 25만)에 재계약했다. SK와 재계약하고 있는 제이미 로맥.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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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아더, SK 인천상륙작전 이끌다
한국시리즈 3차전의 주인공은 SK 4번 타자 로맥이었다. 로맥은 1회 3점 홈런에 이어 8회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8회 홈런을 날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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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재환, 2년 연속 100타점-10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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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랭킹, 다르빗슈 위에 추신수
추신수(31·신시내티·사진)가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랭킹 1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6일(한국시간) 30개 구단 845명의 시즌 성적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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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11 프로야구 MVP, 이 넷 중 누구일까요
2011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가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10월 6일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포스트시즌에 나설 네 개 팀은 삼성·SK·롯데·KIA로 사실상 결정됐다. 남은 관심사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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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컵 여의주는 우리 것 ”
7일 주니치전에서 SK의 선발투수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신인투수 김광현이 일본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타격연습을 하고 있는 일본 주니치 소속의 이병규. [도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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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역사(1)-텍사스 레인저스(2)
무려 4명의 감독이 시즌 중에 지휘봉을 잡았던 1977 시즌에 레인저스는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인 94승 68패를 기록하였다.하지만 이 해엔 조지 브렛,알 코웬스,할 맥레이,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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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팀결산 (23)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케빈 브라운, 켄 캐미니티, 그렉 본, 스티브 핀리, 앤디 애시비, 조이 해밀튼, 월리 조이너, 킬비오 베라스. '영광의 98년'의 멤버인 이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샌디에이고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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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팀결산 (23)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케빈 브라운, 켄 캐미니티, 그렉 본, 스티브 핀리, 앤디 애시비, 조이 해밀튼, 월리 조이너, 킬비오 베라스. '영광의 98년'의 멤버인 이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샌디에이고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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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저스, 페드로를 버리다
팬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메이저리그 본 팀을 제외하고서라도 본 팀의 산하에 3~4개씩의 팀을 보유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팀들이 저력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