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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믿는 농촌에 발등? 세종시 읍·면서도 여당에 밀렸다
이번 4.15총선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세종시 농촌 지역에서도 야당보다 표를 더 많이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 지역으로 분류되는 읍·면 지역서는 보수 야당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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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봉주 "육두문자는 실수···선거엔 큰 영향 없었다"
여당인 듯 여당 아닌 여당 같은 야당이 있다. 4·15 총선에서 5.4%의 정당득표율로 원내 진입(3석)에 성공한 ‘친여(親與)’ 비례정당 열린민주당 얘기다. 그 출발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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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조국 아들 인턴" 진중권 "말 필요없고 목격자 데려와라"
4.15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1일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며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최 당선인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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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승래 "통합당, 황운하 고발은 선거불복·시민불복"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21일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이 우리 당 황운하 당선인을 고발하는 것은 선거에 대한 불복을 넘어 시민에 대한 불복"이라고 말했다. 이는 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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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기소" 법정서도 윤석열 때린 최강욱···檢 "근거 있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작성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21일 오전 첫 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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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조서, 백지로 돌려보낸 최강욱···나흘뒤 1장짜리 진술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지난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재직 시절 경찰이 우편 발송한 서면 조사용 참고인 조서를 백지로 되돌려 보낸 사실이 20일 알려졌다. 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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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정당 맥못춘 총선에···강원 출마자 절반 선거비용 날렸다
4.15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이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허영 당성인 캠프 제21대 총선 강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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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담병원 간호사와 부활절 예배 그의 아버지 확진에 부산 초긴장
미 질병통제센터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도안. 미국은 최근 이 바이러스가 우한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것이라며 중국을 몰아붙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부산에서 26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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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공격에 강효상 "무슨 자격"···홍준표로 갈라진 통합당
김용태 미래통합당 의원(왼쪽부터),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강효상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뉴스1] 무소속으로 대구수성을에 출마해 생환에 성공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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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로로서 쓴소리 내겠다" 정치패널 본격 등판 예고
전남 목포에 출마한 민생당 박지원 후보가 15일 오후 전남 목포시 선거캠프에서 각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퇴장하며 "기도하며 지켜보자"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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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약속] 민변 출신 김용민 "디지털 성범죄 개정안 만들 것"
■ 「 ‘다시 보는 약속’은 21대 총선 당선인의 향후 의정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중앙일보가 21대 총선을 맞아 준비했던 기획 코너인 정치언박싱·총선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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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시장·구청장·시의원···대전·세종 아침인사 "민주당입니다"
4·15총선과 함께 치른 대전과 세종 지역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또 국회의원 9명(대전 7명, 세종 2명)도 모두 민주당 후보가 선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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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당권은 김종인, 대권은 나···DJ 83석으로 대통령 됐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홍준표 당선인이 16일 오후 유세차를 타고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당선 인사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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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영특한 정치인 없다" 그말 한 '김종인 비대위'로 가나
“사람이 없다.” 17일 21대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 고위 관계자의 말이다. 이 관계자는 “당을 뿌리부터 바꿔야 하는데 이를 책임지고 수습할 만한 리더십이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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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K방역' 호평에 전세 역전…강경화, 두달만에 웃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6일 '코로나19와 여성 : 행동방안'을 주제로 열린 9개국 여성 외교장관 화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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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고민정도 고발당해…'총선 뒤끝' 고소·고발전 터진다
16일 서울 송파구 거여역 인근에서 송파구청 직원들이 선거 관련 홍보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뉴스1 총선은 끝났지만 후유증은 남았다. 4.15 총선 선거운동 기간 동안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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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석 족집게 예측…민주당 숨은손 이근형·양정철 '콤비'
“지면 역적 이기면 공신.” 4·15 총선의 결과가 확인되기 전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을 두고 많이 나오던 말이다. 그럴만큼 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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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치 초보자의 대권 욕심에 통합당 참패"
4.15 총선 대구 수성을 무소속 홍준표 당선인이 16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두산오거리 인근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뒤 무소속으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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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체제로 가는 통합당...외부 영입 1순위로 안철수 거론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지역구 84석, 최초 전국선거 4연패. 16일 참담한 4·15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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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에 그친 열린민주…김의겸·황희석 '조국 마케팅' 안통했다
정봉주 열린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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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러 나왔다 당구장·PC방 간 자가격리자···이탈자 고발
선거일 투표를 위해 자가격리자에게 100분의 외출을 허락했던 지난 15일 4건의 이탈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이중 1명을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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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코로나 덕 톡톡히 봤는데···'잠룡' 김부겸만 비껴갔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구갑 김부겸 후보가 고배를 마셨다. 15일 오후 10시쯤 선거사무실을 찾은 김 후보가 지지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뉴스1 59.81% vs 39.2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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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빙 접전 끝 승자는 허영···춘천에 진보 첫 깃발 꽂았다
4.15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영 당선인이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 허영 당성인 캠프 제21대 총선 강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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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 '강원 격전지' 춘천서 당선...김진태 3선 실패
4.15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허영 후보가 16일 오전 당선이 확실시 되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총선 강원지역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