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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마쓰자카 상대로 2점포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올 시즌 5경기 만에 첫 홈런을 때린 뒤 3루 베이스를 돌고 있다. 시즌 개막 후 전날까지 16타수 1안타의 부진을 씻어내는 한 방이었다. 추신수는 이 홈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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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현, MLB 첫 홈런 外
최현, MLB 첫 홈런 미국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현(23·미국명 행크 콩거)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스위치타자 최현은 6일(한국시간) 탬파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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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서 한화 울린 이범호 ‘이제 난 KIA 사람’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SK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리듬체조 선수다운 유연성으로 왼 다리를 수직으로 뻗는 투구폼을 선보여 단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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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향해 ‘추’가 뛴다 … 메이저리그 내일 개막
추신수가 4월 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메이저리그에서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꾼다. 사진은 추신수가 지난 18일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로 뛰어가는 모습. [굿이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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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경주, PGA 아널드 파머 공동 6위 마감 外
최경주, PGA 아널드 파머 공동 6위 마감 최경주(41·SK텔레콤)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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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시범경기 선발 출장, 3안타 활약 外
추신수 시범경기 선발 출장, 3안타 활약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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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플라티니, 만장일치로 UEFA 회장에 재선 外
플라티니, 만장일치로 UEFA 회장에 재선 프랑스의 미셸 플라티니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총회에서 53개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4년 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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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일본 센트럴리그 개막전 25일서 29일로 外
일본 센트럴리그 개막전 25일서 29일로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가 일본 정부의 제한 송전 정책에 발맞춰 정규시즌 개막을 25일에서 29일로 나흘 연기하고 4월 3일까지 모든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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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27점 폭발한 김단비의 신한은행 … 신세계에 완승 外
27점 폭발한 김단비의 신한은행 4강 PO 1차전서 신세계에 완승 정선민(37)이 빠진 자리에 김단비(21·신한은행·사진)가 있었다. 김단비는 16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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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빙상 이규혁, 2차 레이스서 역전 … 종목별 세계선수권 500m서 첫 금 外
빙상 이규혁, 2차 레이스서 역전 종목별 세계선수권 500m서 첫 금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이규혁(33·서울시청·사진)이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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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 外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 박희용(29·노스페이스)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 키로프에서 끝난 국제산악연맹(UIAA) 4차 월드컵에서 2위를 기록, UIAA 랭킹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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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김태균, 둘이 같이 서니 그라운드가 꽉 차는군
지바 롯데 4번 타자 김태균(왼쪽)이 4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오릭스 1루수 이승엽과 나란히 1루에 서서 모자를 만지고 있다. 이승엽이 3타수 1안타, 김태균은 2타수 무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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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목곰 김동주 얼굴, 가장 새까맣게 탔네
김동주가 지난 4일 까만 얼굴과 대비되는 목 부위를 보여주고 있다. [서지영 기자] 7일 프로야구 두산과 상무의 연습경기가 열린 서울 잠실구장. 이용철 KBS 야구해설위원은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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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승엽, 시범경기서 홈런·2루타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35·사진)이 올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때려 냈다. 이승엽은 6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 시범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선제 솔로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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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4위 LIG손보, 5위 KEPCO45 꺾어 外
4위 LIG손보, 5위 KEPCO45 꺾어 4경기서 2승 거두면 PO 자력 진출 LIG손해보험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LIG손보는 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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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경남 FC와 2년 재계약한 김병지 外
경남 FC와 2년 재계약한 김병지 … 트위터에 “미친 존재감 보여줄 것” 골키퍼 김병지(41·사진)가 K-리그 경남 FC에서 2012년까지 2년 더 뛴다. 경남은 1일 “2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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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外
독일탁구 U-21 우승 양하은, 성인부선 4강 양하은(흥진고·세계랭킹 48위·사진)이 27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프로투어 독일오픈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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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엽, 하라 감독 보란듯 3점포
이승엽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35)이 올 스프링캠프 세 번째 평가전에서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자신을 내친 친정팀 요미우리를 상대로 때린 홈런이어서 의미가 각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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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가 공 뿌리니, 승엽도 움찔
박찬호(38·오릭스·사진)가 일본프로야구 무대에서 첫 실전 피칭을 했다. 박찬호는 15일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오릭스의 스프링캠프 청백전에서 백팀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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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도 최고 될 수 있다” … 양준혁 ‘말 대포’로 부활
지난해 은퇴한 프로야구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이 ‘스타 강사’로 변신했다. 그가 지난 6일 충남 덕산의 한 리조트에서 올해 프로야구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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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바꿔가며…' 배드민턴 이효정은 '병역브로커'
[연합뉴스]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한국에 8년 만에 금메달을 안긴 이효정(29.삼성전기)에게 네티즌들이 '여성 병역 브로커'라는 애칭을 붙였다. 이효정은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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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부르면 언제든 오겠다”는 추신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언제나 표정이 얼음장 같던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환한 미소를 터뜨렸다. “많은 분들이 나를 걱정해 주셨다. 고마움을 평생 잊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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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부르면 언제든 오겠다”는 추신수
언제나 표정이 얼음장 같던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환한 미소를 터뜨렸다. “많은 분들이 나를 걱정해 주셨다. 고마움을 평생 잊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한국의 힘을 알리는 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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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병역 해결 추신수, 몸값도 홈런 예고
금메달을 따낸 뒤 서로 얼싸 안으며 환호하고 있는 야구 대표팀 선수들. [광저우=김성룡 기자] 금값이 아무리 올랐다고 해도 야구 대표팀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따낸 금메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