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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육] 창의력 키우는 융합교육이 인공지능시대 인재 만든다
컴퓨터와 교육 관련 교수·전문가들이 초?중학생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CMS에듀 이충국 대표, 스탠퍼드대 폴 김 교수, MIT 다니엘라 러스 교수, 한 사람 건너 경인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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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학과] 인문학적 소양 겸비한 미래 로봇산업 전문가 양성
로봇학부 재학생들이 로봇 실습실에서 백주훈 지도교수(왼쪽)의 설명을 들으며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로봇팔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있다.로봇이 4차산업 혁명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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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다가오는 4차 혁명 ‘신산업’ 육성이 답이다
강시우창업진흥원장지금까지 세상은 크게 3차례에 걸쳐 ‘게임 체인저’라 할 수 있는 혁명을 이뤄왔다. 1차 혁명은 18세기에 일어났는데 흔히 우리가 ‘산업혁명’이라 부른다. 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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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결국 지금, 여기의 휴머니즘
문유석판사·『개인주의자 선언』 저자어느 날 눈을 뜨고 나니 모두가 공상과학(SF) 같은 미래에 대해 앞다퉈 이야기하고 있었다. 글로벌 이벤트의 위력이다. 정부의 적극 지원 발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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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간섭하지 않는 지원으로 AI 연구·혁신을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지능정보사회 민관합동 간담회’에서 “ICT 분야의 강점과 문화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중심의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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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와 함께 사는 세상’ 위한 법률·일자리 연구, 사회적 합의 고민해야
10일 두 번째 대국에서 알파고에 패한 이세돌 9단이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9단은 “완벽한 패배였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역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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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바뀌는 세계 경제지도 | 美 기업, 저부가 사업 팔고 혁신 또 혁신] 창조적 파괴로 이룬 ‘왕의 귀환’
리쇼어링, 스마트 제조, 그리고 신사업 개척. 미국 제조업의 부활을 이끈 3가지 키워드다. 한때 더 나은 조건을 찾아 미국을 등지고 중국, 멕시코, 인도 등지로 떠났던 기업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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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신년회견, "야당 후보는 '꽃꽂이 후보', 여당 후보는 '풀뿌리 후보'"
18일 김무성 대표가 상향식 공천의 당위성을 다시 강조했다. 지역구 뿐 아니라 비례대표까지 철저한 상향식 공천을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날 오전 10시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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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사변 이후 전쟁 확대한 일제, 인적·물적 자원 수탈 강행
하얼빈에 입성하는 일본군. 관동군은 와카쓰키 내각의 확전불가 방침을 비웃듯 하얼빈에 입성했다. [사진가 권태균] 【총평】 1929년 10월 과잉 생산과 대규모 실업으로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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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해는?
[뉴스위크] 역사상 어떤 연도의 가치를 혁명의 범위, 역사의 흐름을 바꾼 우연한 암살과 탄생으로 측정하기도 [일러스트 송혜영]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가 지난 5월 말 상당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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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NIE] 최초의 드론은 19세기 중반 폭탄 실은 열기구
아마존·DHL·알리바바 등 물류·유통 업체는 드론 택배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면 집 앞까지 드론이 물건을 배달해주는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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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강기헌 기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13억 명이라는 인구를 가진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은 어떻게 국회를 구성할까요. 중국의 국회는 ‘전인대’라고 불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人民代表大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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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장률 8%, 2015년까지 연평균 7% 목표”
중국의 정기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베이징 AP=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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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상생과 소통을 말하다 ④
한국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보수와 진보 모두 민주주의를 소리높여 외치지만 이들은 혹시 서로가 ‘다른 민주주의’를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중앙일보와 사회통합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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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후계 구축 갈림길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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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28개 한강 다리 이야기
한남대교 남단에 4층짜리 전망대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망대 카페에서는 한강이 내려다보이고, 남산과 서울타워가 손에 잡힐 듯합니다. 반포대교는 분수로 단장했고 광진교에는 자전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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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의 기적 울산공단 ①] “정치하는 놈들은 제거 대상이야”
이번 호부터 울산공업단지를 연재한다. 울산에는 한국을 이끄는 조선소가 있고 세계로 뻗어가는 자동차 회사가 있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수많은 기업이 매일 거친 연기를 뿜어낸다.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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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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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영 전 부총리 "교육부,위계적 압력 통해 대학제재할 생각 버려야"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 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다. 이 자리를 두 번 거쳐간 사람은 초대 안호상 장관부터 현재의 김신일 부총리(50대)에 이르기까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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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993. 01. 01 북한·체코, 북한·슬로바키아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3. 01. 02 김일성, 범민련해외본부의장 겸 재독음악가 윤이상 면담 1993. 01. 08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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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1948. 1. 09 김두봉, 조선어철자법 개정초안에 대해 보고 1948. 1. 10 조소문화협회, 제 2차 전체회의 개최(-11일) 1948. 1. 11 김일성 위원장, 인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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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1947. 1. 03 북조선소비조합 제5차 확대위원회 개최, 양곡수매사업에서의 농민의 자원원칙 결정 1947. 1. 07 면,리 인민위원회 위원선거를 실시키로 하고 중앙선거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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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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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