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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스] 청담동 SSG 푸드마켓
지난 13일 오전 10시30분 청담동 SSG 푸드마켓. 청담동 며느리와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다고 해서 ‘청담동 슈퍼마켓’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개장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파티 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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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실은 비행기 '금단의 구역' 들어가보니
비행기 조종실은 일반인에게 ‘금단의 구역’이다. 그 조종실을 눈앞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 기장들처럼 허리와 양어깨·다리 사이에 5중으로 안전벨트를 매고 관제탑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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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실은 비행기 '금단의 구역' 들어가보니
비행기 조종실은 일반인에게 ‘금단의 구역’이다. 그 조종실을 눈앞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 기장들처럼 허리와 양어깨·다리 사이에 5중으로 안전벨트를 매고 관제탑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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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문제 시급한 김정은, 체제만 유지 된다면 대남정책 전환 가능성
뜨거워질 수밖에 없는 북한 논쟁을 시작하기 앞서 지난 10일 토론 참석 학자들이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조동호 이대 교수, 중앙SUNDAY 안성규 에디터, 백학순 세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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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문제 시급한 김정은, 체제만 유지 된다면 대남정책 전환 가능성
뜨거워질 수밖에 없는 북한 논쟁을 시작하기 앞서 지난 10일 토론 참석 학자들이 사진을 찍었다. 왼쪽부터 조동호 이대 교수, 중앙SUNDAY 안성규 에디터, 백학순 세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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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해지고 잘 꾸미는 것도 필요하지만...
‘미중년’의 정의를 찾아보았다. 국어사전은 그것을 ‘불황 속에서 퇴직 연령이 낮아지고 젊은 구직자들이 늘면서 나이가 들어 보이면 사회적으로 불리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자신을 꾸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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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복+발레치마, 스팽글셔츠+레깅스 … 남자친구도 예쁘대요
1 재킷 프로스펙스, 치마 에잇세컨즈, 가방 인케이스 앤디워홀 컬렉션, 신발 요시삼라 by 매그앤매그, 뱅글 보브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미국판은 최근 “올봄엔 스포츠 패션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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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드라이버·상의 실종 '촌놈' 시계는 5억!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버바 왓슨이 지난달 12일(한국시간) 캐딜락 챔피언십 마지막날 드라이브 샷을 날린 뒤 공의 방향을 좇고 있다. [플로리다 AP=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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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드라이버에 상의 실종 뮤비, 4차원 촌놈?
버바 왓슨이 지난달 12일(한국시간) 캐딜락 챔피언십 마지막날 드라이브 샷을 날린 뒤 공의 방향을 좇고 있다. [플로리다 AP=연합뉴스] 지난주 76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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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운산그룹 회장댁 특별한 설날 밥상
뒷마당에 있는 한옥 별채에서 손님을 맞을 때면 정씨는 한국의 멋이 물씬 풍기는 소반을 사용한다. 서양인들은 이 앙증맞고 고풍스러운 ‘1인용 식탁’에 늘 홀딱 반해 버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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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교황부터 레이디 가가까지 옷 입힌 남자, 디자이너 카스텔바작
고(故)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가수 레이디 가가. 이 둘을 관통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패션 디자이너 장샤를 드 카스텔바작(Jean-Charles de Castelbaja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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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엄흥준 동화자연마루 대표
“저 윤종신 닮지 않았나요? 그래도 다행인 게 호감 가는 연예인이라…. 하하.” 동화자연마루 엄흥준(51) 대표. 스스로 망가졌다. 아예 ‘요즘 대세는 윤종신’이라며 걸그룹 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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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록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대한민국 록 매니어들을 즐겁게 할 각종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습니다. 29일부터 사흘간 펼쳐지는 ‘지산 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록 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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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탓 회장 “상대의 이익 없인 내 이익도 없다”
1888년 중국 광둥(廣東)성 주하이(珠海)에 허름한 식당 하나가 있었다. 주장(珠江)으로 고기잡이 나가는 어민들에게 간단한 요깃거리를 내놓았다. 주인은 부업으로 굴을 끓여 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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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슈퍼스타K3…참가자들의 변신으로 짚어본 ‘오디션 패션’
‘국민의 절반은 오디션 참가자, 나머지 절반은 오디션 시청자’. 참가자가 200만 명이 넘는다는 최근의 ‘오디션 열풍’을 반영하는 우스갯소리다.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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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도 인정했지요 ‘세상에 이런 숲이 …’
어릴 적부터 국립수목원을 자주 찾았다. 단풍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알게 된 것도, 초봄에 피는 홀아비바람꽃을 알게 된 것도, 청설모를 처음 만난 것도 국립수목원에서였다. 이곳에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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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암 진료·연구 수준, 해외서 온 전문의들 격찬”
“내시경 진단이나 수술, 개복·로봇 수술 등 한국의 위암 치료수준이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은 논문의 양과 질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20~23일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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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만화 전도사’ 김승민 덕성여대 교수
덕성여대 김승민(48·여) 교수가 최근 미국의 역사·문화, 우리나라 지역별 문화유적을 설명하는 교양만화 책자를 펴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역사·세계사 공부에 재미를 더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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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정치는 응원 성격 네트워크 확대에 최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4·27 재·보선을 보름쯤 남겨두고 온라인에서도 선거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에선 이용자들이 지지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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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숨 쉴 수 있는 곳은 어디에 있나요?
‘숨∞ [GREENPLUGGED Omnibus Album]’, 그린프렌즈가 불어넣는 열두 가지 아름다운 숨결.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란 주제로 환경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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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1) 명품 브랜드의 상징이 된 가방
한 해 동안 명품 브랜드들이 내놓는 가방은 수백 개가 넘습니다. 디자인은 물론 색깔·소재·모습도 각양각색이죠. 그중에는 수 년~수십 년 넘게 장수하는 디자인도 있습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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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세계적 명품 냄비 ‘르크루제’의 폴 밴주이담 회장
남아프리카공화국 동부의 줄루란드에서 태어나 스와질랜드에서 자랐다. 열네 살 때부터 면화를 실은 트랙터를 몰고 산을 누볐다. 흑인·백인 할 것 없이 함께 일하고 어울렸다. 자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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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논란 된 런던올림픽 로고 디자인 ‘울프 올린스’의 칼 하이젤먼 대표
울프 올린스에서 만든 작품과 함께한 칼 하이젤먼 대표. 2007년 6월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가 2012년 런던올림픽 로고를 발표하자 영국 여론은 들끓었다. 대회 개최연도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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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수애 … 잊어주세요, 청순가련
단아하다는 말, 여성들이 듣고 싶어하는 최고의 찬사 중 하나가 아닐까. 수애(30)는 데뷔 후 줄곧 ‘단아한 미인’이라는 말을 듣는 행운을 누려왔다. 단아하다는 말은 그저 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