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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년 백인통치끝낸「검은대륙의 빛」/인종차별 철폐한 만델라의 삶
◎부유한 환경 거부하고 “저항” 선택/27년 투옥중에도 3천여 인권단체 지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수인」 「아프리카 인권운동의 기수」 「남아공 흑인저항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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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정봉규,김창원,이동호,김영진,이시욱
◇朴容晋 醫界신문사장은 중국 최대의 의약계 전문지인 中國醫藥報(사장 劉海起)와 醫.藥學(신약개발 등)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보 교류를 위해 뉴스특약 독점계약및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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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수상작 한자리에-호암아트홀 7일간 영화축제
앞의 세 작품 외에『투캅스』와『화엄경』도 함께 상영될 대종상영화축제는 매일 영화를 바꾸어 가며 12시.2시반.5시.7시반등 하루 네차례씩 상영한다.입장료는 3천원이다(상영일정 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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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박정식,유기범,한수진,현경대,홍한유
◇金 湖 前中央日報편집부국장은 최근 서울 언론인클럽에서 수여하는「언론인 한길賞」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오후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金熙執 고려대 총장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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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서구원,김정규,박현숙,김홍래,원철희
◇金鐵水씨(아동문학가)는 한국기독교문인협회에서 제정한 제12회 한국기독교문학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라이따이한의 노래』며 시상식은 7일 오후5시 한글회관에서 열린다. ◇徐玖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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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안성기,박필수,이태섭,안병훈,김우식
◇崔鍾賢 한국고등교육재단이사장(선경그룹회장)은 29일 3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漢學연수생 8명과 94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58명에게 교육수료증과 장학증서를 각각 전달. ◇安聖基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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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비수기 예술영화 작품성 높아 영화팬 색다른 맛볼 기회
관객이 뜸해지는 3,4월 극장가에 그동안 흥행성이 떨어져 외면받던 예술영화들이 대거 개봉된다. 『책 읽어주는 여자』(프랑스.미셸 드빌감독),『소피』(덴마크.리브 울만감독),『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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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호,박영근,김정호,채재억,최영철,최주호,문삼석
◇趙秀鎬 한진해운 대표이사가 25일 오전11시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해양소년단 총재 취임식을 갖는다. ◇朴永根씨(시인)는 申東曄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위해 창작과비평사에서 제정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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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감독 대종상영화제 22편 출품 보기드문 불꽃경쟁
14일 마감된 제32회 대종상영화제 출품작 접수에는 지난해보다 7편이 더 많은 22편이 신청,예년에 보기드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예심과 본심을 거쳐 4월2일 각부문 수상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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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전 우수상 3명 선정-大賞 해당작 없어
사단법인 韓國書家協會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서예전람회에서한글『白磁賦』를 쓴 河永鎬씨(61.서울강남구역삼동 620의9)와 한문 書訣 『神韻』을 출품한 郭魯鳳씨(40.경기도안산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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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구멍의 둘레"
新村 산울림소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창작극 『구멍의 둘레』는가벼움의 美學이 일상화된 요즘의 연극동네 풍토에 정면으로 맞서는 진지함과 무게를 추구한 연극이다. 금년도 三星문예상 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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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식,오덕교,김진왕,안동일,김칠봉
◇張天植 인천교대 총동문부회장(前서울영도국교장)은 올바른 가정교육을 위해 학부모들에게 주는 글을 묶은책『올바른 자녀교육을위하여』(교음사刊)를 최근 펴냈다. ◇吳悳敎 醫界新聞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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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삼성문예상 희곡부문 가작수상 최명수.정우숙씨
『오지의 사람들』로 희곡부문 가작에 당선된 최명수씨(27.서울강서구방화1동611의146)는 이미 8편의 단막극과 5편의 장막극을 완성한 신인답지않은 신인.특히 지난해 10월에 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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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천승걸,유준,오찬식,이한상,안동일등
◇金泳三대통령은 6일로 69회 생일을 맞은 金大中前民主黨대표에게 난화분을 보내 축하. ◇千勝傑 서울대 영문과교수가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국아메리카학회 신임회장에 선출됐다.그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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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일,장을병,차종태,김기태,장호남,김남환,이경미
◇安東壹 4월회장(변호사)은 계간지『4월회』제11호를 최근 출간.「4.19민주이념을 실천하는 모임」인 이 회가 이번에 펴낸 책에는「금융실명제의 문제점과 대응방안」「개혁과 경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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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문화 대상 받은 박완서씨
朴婉緖씨 약력 ▲31년:京畿開豊郡靑郊面 박적골 출생▲38년:서울 이주.▲50년:淑明女高거쳐 서울大문리대國文科 입학,6.25전쟁으로 중단.▲70년:여성동아 여류장편소설 모집에『裸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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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미술대전 대상에 이영박씨
한국미술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구상.비구상계열로 분리실시한 제12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구상계열)심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한국화.양화.판화.조각등 부문별 우수작 가운데 최고작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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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계 신예작가 활약 돋보여
한국소설이 재미있는 이야기에서 삶에 대한 반성과 예술성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와 함께 문단에서는 탄탄한 문체와 건강한 실험의식을 무기로 한 젊은 신예들이 여러 문학상을 휩쓸며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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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 "고급 오락물로 승부수"
두 방송사가 이번 개편에서 시청률에 유난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신임사장을 맞아 가장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성과가 시청률이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으나 이보다 예상치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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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음악·영화특집 풍성
KBS lTV는 5월 정기프로그램 개편을 앞두고 4월을 시청자의 달로 선정, 주말 저녁마다 특집 프로그램을 집중 방송한다. 첫째주인 3일밤 7시20분에는 금세기 3대 테너인 루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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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화 "집안잔치"재확인|제65회아카데미시상식 뒷 얘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주연을 맡은 이색적인 서부영화『용서받지 못한 자』가 작품상·감독상등 주요 4개 부문을 석권한 가운데 제65회 아카데미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매스컴의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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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문학상 수상자 결정
시인 문효치씨와 소설가 이원규씨가 동국대출신 문인단체인 동국문학회에서 제정한 제 7 회 동국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각각시집『백제가눈 길』라 중편소설『천사의 날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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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ㆍ「석주」미술상 수상기념전 잇따라 열려
지난해 각기 다른 미술상을 수상한 두 서양화가의 기념전이 이달말 나란히 열리게 돼 관심을 모은다. 제8회 선미술상 수상기념으로 25일부터 4월3일까지 서울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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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엄격한 심사 높아질 권위
영화계의 가장 큰 잔치인 제31회 대종상영화제(4월10일·국립중앙극장)를 한달 남짓 남겨두고 충무로에 대종상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영화인협회와 삼성그룹이 공동주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