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저스틴 로즈, '리우 혈투' 끝 112년 만 금메달 주인공

     저스틴 로즈(36·영국)가 112년 만의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세계랭킹 12위 로즈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에서 끝난 리우 올림픽 남자

    중앙일보

    2016.08.15 06:36

  • 헨릭 스텐손 디 오픈 최저타 기록 세우며 우승

    헨릭 스텐손이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에서 벌어진 제 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스텐손은 최종라운드 8언더파 63타, 합계 20언더파로 필 미켈

    중앙일보

    2016.07.18 06:21

  • 보미는 못 말려

    보미는 못 말려

    2016년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골프 스타는 누굴까.‘꽃미남 스타’로 인기를 끌었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25)도, 베테랑 여자골퍼 요코미네 사쿠라(31)도 아니다. 일본에선

    중앙일보

    2016.06.27 01:07

  • 조병민, 일본 1부 투어 첫 출전에 깜짝 우승

    조병민, 일본 1부 투어 첫 출전에 깜짝 우승

    조병민 선수 [사진 KPGA]조병민(27·선우팜)이 일본 1부 투어에서 깜짝 우승을 신고했다.조병민이 22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

    중앙일보

    2016.05.22 15:28

  • [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언더독’ 10명]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

    [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언더독’ 10명]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

    프란시스 위멧(가운데)이 1913년 US오픈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룬 후 미국에서 골프붐이 일기 시작했다.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첫 리그

    온라인 중앙일보

    2016.05.22 00:01

  • 캐디가 늦잠 잤대요···가방 직접 멘 허인회 "홀인원 신고합니다"

    캐디가 늦잠 잤대요···가방 직접 멘 허인회 "홀인원 신고합니다"

    현역 상병 허인회(29·상무)는 입대하기 전 ‘필드의 풍운아’로 불렸다.다른 선수들처럼 야디지 북을 보지도 않았고, 마크를 하지 않고 그대로 퍼트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감이

    중앙일보

    2016.05.21 01:08

  • 1타 차 2위 오른 20년차 모중경 "아직 경쟁력있다"

    1타 차 2위 오른 20년차 모중경 "아직 경쟁력있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로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른 모중경. 지난 해 어깨, 무릎, 발 등 부상으로 부진했지만 다시 필드로 돌아왔다.[KPGA 제공]'투어 20년차' 모중경(45)

    중앙일보

    2016.05.14 16:57

  • 강경남·김진성 공동 선두… 매일유업 2R

    강경남·김진성 공동 선두… 매일유업 2R

    KPGA투어 통산 9승을 거둔 강경남(왼쪽). 군 복무 후 2년 반 만에 투어로 복귀한 그는 김진성(오른쪽)같은 "실력있는 후배들이 너무 많아져 연습량을 늘릴 수 밖에 없었다"고

    중앙일보

    2016.05.13 19:15

  • 3개 대회 만에 예열마친 강경남, 매일유업 공동 2위

    3개 대회 만에 예열마친 강경남, 매일유업 공동 2위

     매일유업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를 잡은 뒤 활짝 웃고 있는 강경남. 복귀 3개 대회 만에 예열을 마쳤다. [사진 KPGA 제공]강경남(33)이 돌아왔다.12일 충남 유성의 유성골프

    중앙일보

    2016.05.12 18:45

  • LPGA '영건 돌풍' 속 30대 언니들의 추격

    LPGA '영건 돌풍' 속 30대 언니들의 추격

    지은희. [사진 롯데 제공]30대 언니들이 올 시즌 첫 승 기회를 엿보고 있다.201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영건 돌풍’이 거세다. 앞선 10개 대회의 우승자 평균

    중앙일보

    2016.05.01 10:06

  • 스윙 바꾼 최진호 ‘비거리 핸디캡’ 날렸다

    스윙 바꾼 최진호 ‘비거리 핸디캡’ 날렸다

    우여곡절 끝에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투어 12년차의 베테랑 최진호(32·현대제철·사진)가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경기도 포천 몽베

    중앙일보

    2016.04.25 00:35

  • 마스터스 직전 캐디 바꾼 대니 리, 1R 공동 2위

    마스터스 직전에 캐디를 바꾼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6·캘러웨이)가 반등에 성공했다.대니 리는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라이징 스타로 주목을 모았다. 그린 브라이

    중앙일보

    2016.04.08 11:17

  • 2연승 도전 김세영, 이번에도 '이글쇼' 예고

    2연승 도전 김세영, 이번에도 '이글쇼' 예고

    김세영. [골프파일]김세영(23)의 ‘이글쇼’가 2주 연속 이어질까.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겨냥하고 있는 김세영은 24일 밤(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

    중앙일보

    2016.03.24 18:24

  • 박인비-김세영-김효주 태극기 휘날리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본격적인 시즌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다. 올림픽 티켓과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국 경쟁도 고조되고 있다. 23일(한국시간)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

    중앙일보

    2016.03.24 12:22

  • 7년 기다린 지은희, 오늘은 웃으리

    7년 기다린 지은희, 오늘은 웃으리

    지독한 슬럼프를 딛고 7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지은희. 어느덧 30대 베테랑 골퍼가 된 그는 “마지막날 뭔가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골프파일]2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

    중앙일보

    2016.03.21 01:13

  • '대어' 놓친 이수민 "우승하기 정말 어렵네요"

    '대어' 놓친 이수민 "우승하기 정말 어렵네요"

    우승하기 정말 어렵네요."메이뱅크 챔피언십 말레이시아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회심의 파 퍼트를 놓치고 아쉬워하는 이수민. [골프파일]유러피언투어 겸 아시안투어로 치러진 메이뱅크

    중앙일보

    2016.02.22 10:55

  • 장하나, LPGA 호주오픈 2R 선두 3타 차 추격 공동 8위

    장하나(24·BC카드)가 2연승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장하나는 19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그레인지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

    중앙일보

    2016.02.19 18:14

  • 김시우 소니오픈 6언더파, 선두와 한 타 차

    김시우(21·CJ)가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시작된 소니 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다. 7언더파를 친 비제이 싱 등 선두 그룹 5

    중앙일보

    2016.01.15 12:31

  • 골프계 '어린왕자' 송영한, 우승컵만 남았다

    골프계 '어린왕자' 송영한, 우승컵만 남았다

    [사진 신한금융그룹]‘어린 왕자’ 송영한(24·신한금융그룹)은 2015년 새해 첫 날 세 가지 목표를 세우고 마음속으로 빌었다. 프로 첫 우승컵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JT컵

    중앙일보

    2015.12.24 10:10

  • 4개월 만에 웃은 리디아 고 5번째 한국계에 막힌 루이스

    4개월 만에 웃은 리디아 고 5번째 한국계에 막힌 루이스

    리디아 고가 연장전 끝에 스테이시 루이스를 제치고 캐나다 오픈 우승을 확정지은 뒤 물 세례를 받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 대회 세번째 우승이자 4개월 만에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중앙일보

    2015.08.25 00:10

  • 위기에도 찬스에도 ‘슬로 골프’ … 27세 대기록

    위기에도 찬스에도 ‘슬로 골프’ … 27세 대기록

    박인비(27·KB금융)의 골프는 ‘슬로(slow) 골프’다. 절대로 서두르는 법이 없다. 걸음걸이도 느리고 스윙 템포도 슬로다. 그렇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템포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중앙일보

    2015.08.04 01:14

  • 한·미·일 다 잡았다, 메이저 사냥꾼 전인지

    한·미·일 다 잡았다, 메이저 사냥꾼 전인지

    전인지, 첫 출전 US오픈 우승 전인지가 13일(한국시간) 미국 랭커스터 골프장에서 끝난 US여자오픈에서 합계 8언더파로 우승했다. 전인지는 첫 출전 우승과 대회 최저타 타이 기록

    중앙일보

    2015.07.14 00:57

  • 전인지, US여자오픈골프 우승…한국인 7번째 챔피언

    "렛츠 고 덤보! (Let's go, Dumbo!)" 한 갤러리가 목청껏 외쳤다. 난생 처음 US여자오픈에 출전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를 응원하는 목소리였다. 전인지는 첫 출

    중앙일보

    2015.07.13 17:41

  • 박인비 첫 ‘3+3 키스’ … 우즈도 못한 전설을 쓰다

    박인비 첫 ‘3+3 키스’ … 우즈도 못한 전설을 쓰다

    우승 트로피와의 입맞춤은 언제나 달콤하다. 여자 PGA 챔피언십(전 L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건 벌써 세 번째. 소렌스탐에 이어 10년 만에 기록을 세운 박인비는

    중앙일보

    2015.06.16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