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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 주차장 확보 비상-거주자 우선주차제 내달시행
이달부터 서울시내 곳곳 단독주택과 빌라 밀집지역에서 대문.담장을 헐어내는 공사가 시작된다.뿐만 아니라 주택가 곳곳의 소공원 지하도 조만간 주차장으로 바뀔 전망이다. 7월부터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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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재개발 주거복합건물 용적률 최고1천2백%까지 확대
앞으로 서울도심재개발구역내에서 주거복합 형태로 건물을 지을 경우 연건평을 지금보다 20%정도 더 늘릴 수 있게 된다. 또 건물신축때 일정비율 이상의 주거용을 반드시 짓도록한 주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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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일 교통체증」갈수록 심화
지난해 10월부터 계속된 도심지 불법주차단속 차량의 도심지 운행기피 현상등으로 도심지 차량운행속도가 지난해에 비해 13%정도 빨라졌으나 서울시 전체도로의 차량속도는 오히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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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엇갈린 강남-북>
올해 신년 연휴가 끝나기 무섭게 서울시가「강남-북 균형발전 종합대책」이란 계획을 요란스레 발표했다. 당시 서울시가 마련한 주요 균형 발전 계획은 강북지역의 ▲용적률·건폐율을 강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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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코피포트 등 7개 제품 무료교환
1백V전용 전기제품의 생산이 93년부터 전면 금지되고 96년까지는 전국 모든 가정에 2백20V전기가 들어간다. 공업 진흥청은 지난25일 1백V 전기제품 생산을 마지막으로 허용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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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주요 간선도로변 뱀탕·보신탕 영업못해
4대문안 전지역을 비롯해3급이상의 관광호텔, 각경기장 주변 5백m이내, 외국인들이 자주 통행하는 14개 주요간선도로변에서는9월21일부터 뱀탕및 보신탕·개소주· 토룡탕·굼벵이탕·용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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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지역건축 계속 억제
건설부는 15일부터 건축억제조치를 전면 해제했으나 서울의 강북지역에서는 도심부인구과밀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한 건물의 신축이 계속 억제된다. 서울에서 건축이 계속 규제되는 것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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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문안 일반 가정의 취사연료 연말까지 『가스』·유류화|14개동 1,700여 가구
4대문안 모든 업소의 조리 및 난방연료와 일반가정의 취사용 연료가 연말까지 「가스」 또는 유류로 바뀐다. 77년부터 연료 전환 시책을 추진중인 서울시는 21일 종로·중구 전역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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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장 신증축땐 각종 세금 5배로
정부는 수도권 인구 억제를 위해 서울 강북 지역에 고교 신설을 금지하고 올해부터 공동학군을 축소 조정, 81년부터 강남·강북의 학군을 점차 분리키로 했다. 3일 관계부처에 시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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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건물옥상광고물설치금지|서울시, 정비방안마련 이미 있는 곳도 철거
서울는 18일 도심에 난립한 광고물공해로부터 도시미관과 주거환경을 보호키위해 도심권(4대문안)의 건물옥상에 광고탑을 시설치 못하도록 규제하고 이미 허가 설치된 옥상광고를드 이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