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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일 정기국회…한미훈련 UFS 반격작전,다국적 공중연합훈련 첫 참가 (29~9월4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피치블랙(Pitch Black) #을지 자유의 방패(UFS) #JTBC 서울마라톤 #정기국회 #여야 친선축구 #자포리아 원전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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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병 국민연금 6개월만 인정, 이게 말되나" 연금전문가 분노 [뉴스원샷]
39사단 장병들이 폭염 속에서 유격훈련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 전문기자의 촉: 빈약 그 자체 연금크레디트 "손 안 대고 코 푸는 격입니다." 19일 한국연금학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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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 성장 시대]코로나로 내수 위축 심화, 중국 6% 성장 무너질 위기…‘샤오캉 사회’ 실현 멀어져
━ [SPECIAL REPORT] 중국 5% 성장 시대 “박 교수, 지금 중국경제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아. 힘든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최근 중국정부 경제부처 관료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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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국에 계란찜, 김치 하나”…39사단, 격리 장병들 부실급식 논란
페이스북에 올라온 39사단 격리장병에게 제공된 부실 급식 도시락.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경남 함안에 있는 육군 39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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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국에 이게 계란찜" 39사단서도 격리장병 '부실 급식' 폭로
8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게시물. 페이스북 캡처 경남 함안군 육군 39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된 장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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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인간 도살자'가 10년 내전 버틴 '악마의 수법' 4가지
지난 3월 15일로 10년을 맞은 시리아 내전에서 가장 아이러니가 이 나라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55)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아랍의 봄’이 한창이던 2011년 3월 평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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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확진 1500만 명, 이대로 가면 내달 3000만 된다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2일 1500만 명을 넘어섰다(월드오미터 기준). 첫 환자가 보고된 지 6개월22일 만이다. 세계 인구 77억 명 중 확진자 비중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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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육군부대 입대자 1명 코로나19 양성…접촉자 검사중
지난 3월 대전 유성구보건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보호복과 마스크, 고글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방문한 코로나19 의심환자를 검사하고 있는 모습. 중앙포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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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지금 훈련소 보내야 하나"...확진자 4명 나온 군 훈련소 '비상'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 훈련병 4명 모두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군 당국의 입영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군 당국은 예방적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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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투표일 다가오자 '마술'처럼 환자 급감…"공격적 검사해야"
현장의 의사들은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검사로 코로나19를 찾아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원 삼성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최재욱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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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아버지 임종도 지켜보지 못했다”…'코로나 전선'에 투입된 5인의 국군
지난 10일 신임 간호장교 75명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치료 지원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은 지난달 3일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식과 임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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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환자 감소에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조용한 전파 시기" 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며칠간 50명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과 관련, “조용한 전파 시기일 수 있다”고 보건당국이 우려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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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확진자 주춤세…“과하다 싶은 격리 조치 일단 통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 39명 중 최근 13일간 추가 확진자는 1명’ 군 당국이 최근 받아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군내 확진자 성적표다. 코로나 사태 초기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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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58명 입원 대기자 중 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
27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운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경북도] 경북도가 3일 15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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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의 옐로하우스 悲歌]⑬“말도 안 통하는 미군들 상대로…” 기지촌 여성의 비애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의 집창촌 속칭 ‘옐로하우스’의 업소 철거가 지난 16일 시작됐다. 1962년 생겨난 이곳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