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안보라인 총출동 "중국, 코로나 은폐"…2차 무역 보복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19는 진주만, 세계무역센터보다 심한 최악의 공격"이라며 "중국이 막을 수 있었는 데 원천에서 막지 않았다"라
-
[팩플] 줌 '차이나 리스크'에…저커버그 "50명 화상채팅!", 구글·MS도 진격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새로운 화상채팅 '메신저 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저커버그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50명 화상채팅 서비스를 내놓았다. ‘코로나 19 최대 수혜
-
루마니아어로도 번역···전세계 '코로나 족보' 된 韓 행동지침
번역 프로젝트 홈페이지가 개설된 첫날 576명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리는 트윗. [번역 프로젝트 트위터 캡쳐] 질병관리본부가 지난달 2일 배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지
-
[월간중앙] 이근 서울대 교수가 말하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경제
한국 기업은 주주 견제 탓에 장기투자 어려워… 차등의결권 도입할 때 제조업 리쇼어링 해결책은 공장 자동화… 바이오·디지털에서 먹거리 찾아야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코로나1
-
중국과 대처 달랐다…‘아시아 4龍’ 코로나 위기에 주목받다
「 아시아의 네 마리 용(The four asian dragons) 」 [사진 網路截取] 1970~80년대 고도성장으로 세계를 놀라게 한 4개의 국가(또는 지역)가 있었다. 한
-
심재철 "왜 44일 지나서야 마스크 수출 금지하나"…홍남기 "합리적 소비도 중요"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1] 추가경정예산안(추경)보다는 마스크가 화두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
[일상등산사] 코로나19 속 하루 3만명 찾는 이곳…“숨 좀 쉬러 왔다”
이렇게 시작한다. '산은 항상 그곳에 있다'라는 말은 두 가지 뜻을 갖고 있다. '당장 산에 갈 수 있다'와 '상황을 봐서 나중에 갈 수 있다'로. “숨 막히지만 코로나19
-
대만서 ‘자가격리’ 어기고 외출했다가 4000만원 벌금
대만 컨딩거리. 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규정을 어기고 외출했다가 약 4000만원의 벌금을 물게됐다. 4일
-
[현장에서] '앱' 하나로 마스크 대란 잠재운 대만···민관협력이란 이런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명이 나온 대만은 2월초 '마스크 대란'을 먼저 겪었다. 대만 시민들도 가게마다 줄을 섰고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허탕을 쳤다.
-
[리셋 코리아] 감염병은 정치 논리 아닌 과학으로 대응해야
박은철 한국보건행정학회 회장 연세대 보건정책·관리연구소장 중국 우한에서 발원한 코로나19로 54개국에서 8만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했다. 2003년 29개국에서 8098명의 환자
-
뒤탈 난 日크루즈 자국민 구출···'코로나 택배' 전세계 보낸 셈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했던 외국인 승객이 본국으로 돌아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
日 크루즈선 승객 전원 신종 코로나 검사…내일부터 하선 시작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대형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들 전원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인을 위한 검체 채취를 마쳤다. 이 검사에서 음성
-
봉준호 "한국 화려해 보이지만 젊은이들은 절망에 빠져 있다"
[사진 가디언 인터넷 기사 화면 캡쳐] "한국은 화려해 보이지만 젊은이들은 절망에 빠져 있다." 지난달 31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실린 봉준호 감독 인터뷰 기사의 제목이다.
-
[마스크 전쟁]신종 코로나 공포에 기댈 데라곤 ‘마스크 한 장’뿐 … 세계는 지금 ‘마스크 전쟁’
지난 5일 홍콩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홍콩 카오룽베이의 한 기업 앞에 줄을 서 있다. 사람들은 하루 전인 4일부터 몰려 줄을 선 사람의 수가 1만여 명에 달했다. [AP=
-
미분양됐던 판교하우징, 10년뒤 건축가 불러 파티 연 까닭
일본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은 ’미래 주택은 밀실 구조에서 벗어나 개방성과 유연성이 더욱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각 세대의 투명 현관홀이 있는 판교 타운하우스 2층 공동 데크
-
국경 없는 신종 코로나, 제3국 넘어오다…"아시아 방역망 넓혀야"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발 항공편으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외 입국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
미분양 굴욕 10년 후…주민들은 日건축가에 감사편지 보냈다
판교 타운하우스2단지 모습. 10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사진 남궁선 촬영, 리켄 야마모토&필드샵] 1월에 한국을 방문해 판교 타운하우스 주민들과 함께 만난 야마모토 리켄
-
[단독] "2장으로 버티라니" 인도서 마스크 압수된 한국인 한탄
중국 광저우 도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임시검사소. [사진 독자 제공] 이쯤되면 '마스크 전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세계 각지에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면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바이러스 퍼뜨리려고 왔냐” 아시아인 기피로 번진 코로나
중국에서 발생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국제사회에서 외국인 혐오와 아시아인 차별이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럽·캐나다 등에서 중국인은
-
자몽·브래지어·페트병도 뒤집어써…마스크 부족 대란 대처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포 탓에 전 세계에서 마스크 판매량이 폭증하고 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이 나타나면서 각국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구입 수량을 제한하거나 심지어
-
“지하철 공짜마스크 뭉텅이 집어가…손세정제도 통째 사라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전 세계에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 지하철 역사에 비치한
-
中 밖 필리핀서 첫 사망…전세계 줄줄이 中에 문걸어잠근다
중국인 입국 금지 등 중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내리는 국가가 빠르게 늘고 있다. 2일 오전 기준 총 62개 국가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국적은 해외에, 돈은 중국서 버는 중국인 빅5
중국이 낳은 수많은 부호들은 알고 보면 이미 다른 나라 사람이 되어있는 사례가 적지 않다. 중국인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중국인이 아닌 것. 에 따르면, 2018년 1만 5000
-
"한국 여행 괜찮을까?" 망설이던 친구들, 부산 오더니…
━ [더,오래] 양은심의 도쿄에서 맨땅에 헤딩(35) “지소미아(GSOMIA)가 파기되지 않아 안심하고 부산여행 갈 수 있겠다.” 지난 11월 22일 저녁 8시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