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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승 하고도 못 웃은 윤성환
윤성환도박 파문을 일으킨 삼성 투수 윤성환(35)이 복귀 첫 등판에서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삼성 안지만(33)도 1이닝 무실점했다.윤성환은 6일 수원 kt전에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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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탈락 위기' 광저우 헝다, 감독 교체론 솔솔…히딩크 물망
중국 수퍼리그 강호 광저우 헝다가 시즌 도중 감독 교체 루머에 휘말렸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신임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중국 시나스포츠는 6일 "광저우 헝다가 아시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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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 리우올림픽 50m 권총 대표선발전 선두 질주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리우올림픽 50m 권총 대표 선발전 선두를 질주했다.진종오는 5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사격국가대표 남자 50m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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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재박, 3일 잠실 야구경기 취소시켜 징계 外
김재박, 3일 잠실 야구경기 취소시켜 징계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잠실 LG-한화전을 우천취소시킨 김재박 경기운영위원장에게 출장정지 6경기의 징계를 내렸다고 4일 밝혔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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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위용 리디아 고, 소렌스탐 넘을까
리디아 고. [LPGA 제공]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최연소 메이저 2연승(18세11개월9일)의 기록을 새로 썼다.‘기록 제조기’ 리디아 고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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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페사로 월드컵 곤봉 은-리본 은
손연재(22·연세대)가 3일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곤봉에서 은메달(18.550점)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힘이 넘치고 당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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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6년 만에 아시아리그 통합우승
신상훈 골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한국아이스하키팀 안양 한라가 6년 만에 아시아리그 통합우승을 달성했다.한라는 3일 러시아 사할린의 크리스탈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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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배우는 사람 느는데, 프로기사는 잠 못드는 밤
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의 네 번째 대국에서 첫 승리를 거둔 뒤 복기를 하고 있다. 감정 없는 기계와 사투를 벌인 이 9단의 지친 표정이 안쓰럽다. [사진 구글] ‘바둑의 바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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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피겨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쇼트 18위…프리스케이팅 진출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간판 이준형(단국대)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의 국제 대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가볍게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이준형은 3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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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 리우올림픽 50m 권총 대표 2차 선발전까지 1위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리우올림픽 50m 권총 대표 선발전에서 순항 중이다.진종오는 30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사격국가대표 남자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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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잔인한 휴머니즘
최민우문화스포츠부문 차장이세돌-알파고 대국을 중계하던 해설자는 이런 말을 빈번히 했다. “인간이라면 이렇게 두었을 텐데요, 알파고는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3연패를 당하던 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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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타구 맞은 유희관 "부상? 액땜했다고 생각해요"
두산 유희관(30). [중앙포토] 시즌 중에 아픈 것보단 낫죠."두산 유희관(30)은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 27일 잠실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5회 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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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 리우올림픽 50m 권총 대표 1차 선발전 1위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7·kt)가 리우올림픽 50m 권총 대표 선발전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진종오는 27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 사격국가대표 남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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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인슛에 덩크까지…전주 홈팬 환호 이끈 KCC '고졸 신인' 송교창
프로농구 전주 KCC가 챔피언결정전 홈 경기에서 기사회생했다. 고졸 신인 송교창(20·2m)의 겁없는 플레이가 홈팬들의 환호와 선배 선수들의 투지를 이끌어냈다.KCC는 27일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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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 38점, 전태풍 20점'…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반격
농구선수 안드레 에밋(전주 KCC). [중앙포토]프로농구 전주 KCC가 반격에 나섰다. 홈에서 열린 5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을 물리치고, 2승3패로 따라붙었다.KCC는 27일 전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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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현대 축구에 전술 혁명…토털 사커 완성자
네덜란드의 ‘축구 전설’ 요한 크루이프(사진) 전 FC 바르셀로나 명예회장이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폐암으로 별세했다. 68세. 크루이프는 1970년대 세계축구에 전술 혁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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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챔피언 OK, 시몬 웃으며 안녕
우승 트로피를 받아든 뒤 만세를 부르는 김세진 감독(가운데)과 선수들. [안산=뉴시스]24-23. 마지막 1점을 남긴 순간 OK저축은행 세터 곽명우(25)의 토스는 시몬(29·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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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네덜란드 축구전설' 크루이프 별세 애도 "축구계 슬픈날"
"축구계 슬픈날이다."울리 슈틸리케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24일 별세한 요한 크루이프를 애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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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전 MVP 시몬 "형제같은 동료들과의 이별, 가슴 아프다"
24-23. 1점을 남긴 순간 OK저축은행 세터 곽명우(25)의 토스는 시몬(29·쿠바)의 머리 위로 향했다. 시몬은 높이 솟구쳐 올라 현대캐피탈 코트에 강스파이크를 꽂았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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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전설' 요한 크루이프, 폐암 투병 끝 별세…향년 68세
네덜란드의 '축구 전설' 요한 크루이프 전 FC 바르셀로나 명예회장이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폐암으로 별세했다. 68세.크루이프는 1970년대 세계축구에 전술 혁명을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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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V리그 2연패…시몬 MVP
'쿠바산 괴물' 시몬(29·2m6cm)이 끝냈다. 시몬은 국내 무대에서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OK저축은행과 안산 시민들에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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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전초전' 펜싱 사브르 그랑프리 25일 개최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김지연(28). [사진 중앙포토]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최정상 펜싱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SK텔레콤 남·녀 사브르 국제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가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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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기능 장애인 능력 세계 수준…일할 기회 넓혀야
박승규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3년 전 은퇴했지만 여전히 웬만한 현역 선수보다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역 시절 데이비드 베컴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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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연재, 리듬체조 월드컵서 개인종합 4위 外
손연재, 리듬체조 월드컵서 개인종합 4위손연재(22·연세대)가 20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 경기에서 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