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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은 핑크의 계절…이번주 가볼만한 핑크뮬리 명소는
제주 서귀포시 산방산 근처 카페 마노르 블랑. 커피를 마시며 멀리 산방산 아래에 핀 핑크뮬리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 마노르 블랑] 9~10월 전국 곳곳에서 핑크뮬리의 분홍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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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세계적 명품 인정받은 완도 전복, 해외 소비자 사로잡아”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 ‘바다의 명품’ 전복의 계절이다. 국내 전복의 70%는 전남 완도군에서 수확된다. 지난 7월 13일 세계가 이곳의 전복을 인정했다. 영어조합법인 ‘청산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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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수 62명 산골 마을…해바라기 금빛에 물들다
2017년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경관 환경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남 밀양 봉대마을. 면적 3만3000㎡에 달하는 꽃밭을 마을 주민 62명이 합심해서 가꾼다. 양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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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北 투자시장은 100조 규모" 그래도 찜찜한 '남북경협주'
북한 ‘경제개발 10개년 전략계획’에 기업 관심 높아… 비핵화 잡음 일희일비 말고 장기전 준비하는 게 현명 두 가지 뉴스가 주식시장을 뒤흔든다. 연일 한국의 성장률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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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 시작…올해부터 0학점도 대출
서울 지역에 있는 사립대에 입학해 졸업 때까지 드는 비용은 총 7652만원. 중앙SUNDAY가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대학을 다니는 동안 쓴 총비용(등록금·생활비)을 취업 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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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탐]회·장어 좋아하세요? 전국 해산물 맛집 탐구생활
[잉여로운 탐구생활]은 여러분이 미처 관심을 갖지 못하는 부분을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잉여로운 탐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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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5범도 출마했는데 ··· 여성 후보는 15% 남짓
※이 기사는 2018년 5월 25일 지방선거 후보등록일 첫날 데이터 기준으로 1차 작성했습니다. 이후 최종 등록후보 데이터를 기준으로 6월 4일 수정했습니다. 24일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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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호 권한대행 4100만원 늘고 박종훈 교육감 마이너스 벗어나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재산이 조금 늘어나고, 박종훈 교육감은 마이너스에서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호 경남지사 권한대행. [사진 경남도]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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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독수리5형제의 실제 독수리는 몇명?...독수리 문화 엿보기
독수리 5형제 모습. 오른쪽 위쪽의 독수리 5형제 중 제일 왼쪽부터 제비, 부엉이, 독수리, 고니 혹은 백조, 콘도르를 형상화 한 복장을 입고 있다. [중앙포토]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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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골프채 잡은지 20년, 군대로 휴가 간다는 노승열
노승열 군대를 가는데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오는 11월 28일 입대하는 프로골퍼 노승열(26) 얘기다. 지난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열렸던 경남 김해 정산골프장에서 노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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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갈화마을서 26일부터 ‘왕새우 축제’
‘생김새가 대하와 비슷하고 질병에 강하다. 단백질·무기질·비타민·타우린·칼슘 등 여러 영양분이 많이 함유돼 있다.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좋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고소하고 짭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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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한반도 최북단 녹차를 찾아…동루골막국수, 선장네 횟집은 덤
동루골막국수는 메밀 100% 면을 뽑아 쓰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메밀녹쌀 70%에 겉메밀 30%를 섞는다고 한다. 면은 옅은 갈색 가닥에 검은 반점이 많다. 김·참깨 가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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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노무현 사돈 14년 전 음주사고' 민정수석실 입막음 의혹 … 문재인 당시 수석 몰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아들 건호씨 장인) 배병렬씨의 음주사고를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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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는 너무 더워…‘방 빼는’ 방어·대구·삼치
방어·광어 같이 제주도에서 잘 잡히는 생선을 대형 마트에 납품하는 ‘행복한 광어’ 오기수(45) 대표. 회사는 제주도에 있지만 그는 지난달에만 15일을 강원도 고성에 머물렀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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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자매가 모두 경남 고성군청 공무원
세쌍둥이 자매가 경남 고성군청에서 행정9급 공무원으로 나란히 근무하게 됐다. 왼쪽부터 장서연(둘째),장서진(막내),장서은(언니). [사진 경남 고성군청]세쌍둥이 자매가 모두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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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오도독~ 봄 별미죠, 오묘한 미더덕회
봄 바다는 푸지다. 시방 남해바다에는 미더덕이며, 가리비며, 갯가재며 제철 맞은 갯것이 넘쳐난다. week&이 강레오 셰프와 함께 남해로 나섰다. 신선한 식재료를 물색하는 요리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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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갯가재 알, 가리비 관자, 도다리 쑥국 … 미식의 바다에 빠져 보시라
제철 미더덕은 껍질을 까서 주황빛 속살을 회로 즐긴다. 미더덕회는 멍게보다 맛과 향이 은은하다.스타 셰프와 여행기자가 남해바다로 향한 목적은 한 가지였다. 봄 바다에서 나는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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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9% “이념·지역·세대보다 빈부 갈등 더 심각”
일러스트 강일구 관련기사 고성장 → 저성장 전환기에 사회 진출 … 삶의 현장서 빈부차 절감 A씨(35)는 9년차 대기업 직원이다. 제때 취업했고 입사 3년 만에 결혼해 두 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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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귀한 광어를 ‘국민 횟감’으로…양식 기술 개발한 청학동 소년
조기채 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지난 15일 조기채씨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만났다. 그의 발 아래로 후배 연구자들이 키우고 있는 ‘킹넙치’가 보인다. [김경록 기자]“안 갈 낍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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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통통하고 영양 많은~ 굴 천지라예
만물이 시드는 계절, 유난히 그리운 곳이 있다. 경남 통영이다. 겨울 통영에 가면 언제나 푸근하다. 시퍼런 남해 바다는 바라보는 이의 가슴을 쪽빛으로 채색하고, 항구 앞 어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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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통통하고 영양 많은~ 굴 천지라예
만물이 시드는 계절, 유난히 그리운 곳이 있다. 경남 통영이다. 겨울 통영에 가면 언제나 푸근하다. 시퍼런 남해 바다는 바라보는 이의 가슴을 쪽빛으로 채색하고, 항구 앞 어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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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산악회원 대피소 이용 못하자 “환자 쫓아낸다” 민원 제기
7월 이후 지리산 등반객이 급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자가 지리산 국립공원사무소를 찾은 건 지난 9일 오전 8시. 지리산 특별단속반 팀원 24명은 단속 채비를 갖추느라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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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산악회원, 대피소 이용 못하자 “환자 쫓아낸다” 민원 제기
1. 지리산 특별단속반에 적발된 불법 등반객들. 지정된 야영장이나 대피소 외에서 취사와 야영을 하는 행위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 야영을 하던 중 단속에 적발된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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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498) 지자체 추천 캠핑 명소
전익진 기자캠핑 열풍이 붑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이 원하는 ‘주말의 꿈’ 입니다. 경치 좋고 물 맑은 곳에 위치한 캠핑장은 600여 곳. 전국 지자체가 인정하는 명소를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