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이란」의 퍼스트·레이디「파라」왕비|「테헤란」에서 윤호미 장홍근 특파원 제1신
「샤바누」-「이란」사람들은 그들의 「퍼스트·레이디」「마라」왕비를 이렇게 부른다.「왕중의 왕」이라는 「샤한샤」「모하메드·레자·팔레비」국왕의 배우자라는 뜻을 지닌 이 「샤바누」는 이
-
눈이 붓고 충혈…유행성 각 결막염인 것 같아|피부색이 누렇게…확실한 원인부터 알아야
21세의 청년입니다. 갑자기 눈이 붓고 충혈이 되면서 자꾸만 눈물이 나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눈꺼풀이 부어 오르고 눈이 부시며 따끔따끔해서 고통이 아주 심합니다. 처음에는 왼쪽
-
옥스퍼드 거쳐 교육상 지내-별명은 「정치 가시 돋친 장미」
4일 영국보수당 당수선거에서 「히드」현 당수를 패퇴시켜 어쩌면 영국최초의 여자당수가 될지도 모르는 「마거리트·힐더·대처」여사(49)의 별명은 「정치가시가 돋친 장미」. 70년부터
-
(3)애정의 변화
『나는 왜 살고 있는가?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하는 문제를 누구나 매일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청년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런 의문들이 그저 겉돌며 스 쳐가 버리게 된다.
-
냉수샤워는 남성성욕 증진 하체의 과열은 생식 불능도
냉수「샤워」가 남성의 성욕을 북돋워주며 생식능력을 증대시켜준다고 미국의 한 가족계획전문가가 주장하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캔저스」주「위치터」시 보건계획위원회의「하워드·개브리얼
-
남녀 모두 사상 최장신 배구상비군 구성
대한배구협회는 22일 신인선수를 포함한 29명의 남녀상비군을 구성, 금년도 각종 국제대회에 대비키로 했다. 「테헤란」 「아시아」경기대회와 「멕시코」세계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있는 배
-
「본」은 홀아비 천국|전 여성 14%가 과부
「본」은 홀아비들의 천국임이 최근 실시된 국세조사에서 나타났다. 「본」에 거주하는 남성의 겨우 2%가 홀아비인데 비해 과부는 「본」전 여성의 거의 14%에 달하고있어 홀아비는 많은
-
미국10대의 성 문제
미국에서 틴에이저(13세∼19세)의 성 문제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구조의 변천에 따라 「틴에이저」가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것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성에 대한
-
삽보로 오륜 누빈 영·파워
삽보로·올림픽에서는 영·파워의 등장이 어느 대회보다 눈부시다. 4년에 한번 열리는 올림픽에서는 왕년에 이름을 떨친 스타들이 영·파워의 등장으로 2연패나 3연패는 힘 벅찬 일. 따라
-
여성국회의원과의 대화|서울YWCA 시국토론회
서울YWCA는 매수수요일 하오6시∼7시 4여성국회의원과의 대담을 차례로 마련, 여성단체대표·주부·일반 직업여성이 참가하는 시국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 대담「시리즈」첫날인 8일에는
-
(4)귀화 거절한 스타플레이어
【소전원=이근량특파원】일본 여자농구계에서 5걸중 제1의 스타·플레이어로 손꼽히는 재일교포 이와모도 에이꼬(암본영자·유니티카소속)양이 오랫동안 종용받은 일본 귀화의 청을 끝내 거절함
-
분수대
국민투표참관인 중 21세의 아가씨가 등장해서 화제가 되엇다. 그것도 여당아닌, 야당이라는데 더 시선이 간다. 야당참관인은 여당측보다는 어느모로보나, 그 역할이 수월하지 않으리라는
-
(7) 삭제 소동 빚은 「루크지」… 맨치스터」의 저서
「오즈월드」는 완전히 버림받은 인간이 되었다. 그는 「케네디」와는 정반대의 사람이었으며 그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특히 그는 「케네디」의 성공은 그 가정의 재산 때문이라고
-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한 것이다-「청실·홍실」에 비친 「남·녀」생활주변
연필로 뚜벅뚜벅, 그러나 정성 들여 쓴 「청실홍실」을 읽다가 어느 한 구절에 눈이 멎었다.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불행하다.』 그 주인공은 28세의
-
이 왕가 마지막 황후의 언저리
5백년 이조왕가의 마지막 황후 해평 윤씨의 별세는 사람들의 마음을 적이 흔들어 놓았다. 그것은 삼라만상이 소생한다는 입춘전야에 있었던 일. 오랜 세월동안 아스라히 잊고있던 왕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