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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빈집 증가, 한국의 우울한 미래? - 집은 남아도는데 살 사람이 없다
일본의 빈집 증가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총무성의 주택·토지통계조사에 따르면 2013년 일본 내 빈집은 약 820만호로 5년 전에 비해 63만호나 증가했다. 빈집이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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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리페어 샴푸
서울·도쿄·상하이의 2040 여성 모두 가장 아름답게 가꾸고 싶은 신체 부위로 눈에 이어 머릿결을 꼽았죠. <江南通新 2014년 12월 10일자 8면> 원한다는 건 그만큼 얻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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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로 본 뷰티] 눈에 신경쓰는 中·日 …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욕심내는 韓 여성
한·중·일 아시아 3국 여성은 뷰티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을까. 비슷할까, 아니면 확연한 차이를 보일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일기획이 서울·도쿄·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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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스페셜’ 김희애, 10년째 49kg 유지 비결 공개!…민낯도?
배우 김희애(47)가 철저한 자기 관리 모습을 공개했다. MBC ‘다큐스페셜’ 측은 “명사 다큐멘터리로 ‘특급 배우, 김희애’ 편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작진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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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인구 문제, 20년 후로부터의 경종
오영환논설위원일본의 인구 위기감은 우리와 비할 데가 못된다. 6년 전 1억2808만 명을 정점으로 감소세다. 현 추세라면 2050년엔 1억 명을, 2100년엔 5000만 명을 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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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무료 영화 상영 外
행사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무료 영화 상영 일시 10월 18일(토)·22일(수) 오후 2시 내용 18일 ‘500일의 썸머’, 22일 ‘우리도 사랑일까’ 문의 041-415-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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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제대로 읽는 재팬] "도쿄 한복판도 26년 뒤 소멸"… 인구 1억 사수 나선 일본
김현기 도쿄특파원지난달 9일 오전. 도쿄 도시마(豊島)구 구청에 난데없이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이들이 향한 곳은 ‘도시마 F1 출범 회의’. F1는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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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이 준다는 소식에 젊은 여성들 구청에 몰려든 까닭은?
지난달 9일 오전. 도쿄 도시마(豊島)구 구청에 난데없이 20~30대의 젊은 여성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이들이 향한 곳은 '도시마 F1 출범 회의'. F1는 광고용어로 20~3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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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치르 ,카페 분위기서 즐기는 치맥, 여심 유혹
‘치르치르’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하는 카페형 치킨 요리전문점이다. [사진 치르치르] 대기업에 다니는 김일만(49·서울 마포구) 부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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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카페 ‘치르치르’, 후라이드 치킨과 즐기는 나만의 칵테일 … 여심 잡는 카페형 통닭집
탄산수를 고객 취향에 맞게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치르치르의 블루마린톡톡. [사진 치르치르]청년창업·소규모창업 등이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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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구 1억 지켜라" … 예산 배정 노인에서 육아로
‘50년 후 인구 1억 명 지키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27일 각의결정(국무회의 의결)하는 ‘경제·재정 운용지침’에 이 같은 문구를 명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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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후시딘, 스테로이드 성분 제외 … 아이 상처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동화약품 ‘후시딘 상처공감 다이어리(www.facebook.com/Fucidin.Diary)’ 페이스북이 오픈 4개월 만에 1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 5만 명이 넘는 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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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속 김희애의 패션·뷰티
1 드라마 ‘밀회’에서 촉촉한 물광 피부를 선보인 배우 김희애. 2 흰색 롱셔츠에 얇은 벨트를 착용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3 검은색 투피스에 흰색 스카프를 길게 늘어뜨린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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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잇백 어디로 갔나
30~40대 여성들이 실제로 들었던 손 때 묻은 잇백들을 모아 봤다. 왼쪽 맨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 타탄체크 종,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 멀버리 알렉사, 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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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40대 여성 25명의 백 살펴보니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백에 관심 많고, 실제 꽤 사기도 하는 2040(20대 후반~40대 초반) 여성 25명에게 백스토리(bag+history)를 물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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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잇백 어디로 갔나
30~40대 여성들이 실제로 들었던 손 때 묻은 잇백들을 모아 봤다. 왼쪽 맨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비비안웨스트우드 타탄체크 종,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피디, 멀버리 알렉사, 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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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채동욱, DNA 검사부터 받으라
이철호논설위원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자식 의혹에 우리 사회가 또 두 쪽으로 갈라졌다. “파도 파도 미담”과 “파도 파도 (술집) 마담”으로 쪼개졌다. 온갖 음모론이 난무할 때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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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저출산·고령화 … 일본을 보자
신각수주일대사 최근 일본의 유명 언론인 후나바시 요이치(船橋洋一)가 설립한 일본재건이니셔티브재단은 『일본 최악의 시나리오:9개의 사각(死角)』이란 책을 발간했다. 일본이 직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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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고향 부산부터 공동유세 지역주의로 새 정치 하겠나”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 권영세 선대위 종합상황실장 권영세(53) 전 의원은 9월 말 박근혜 캠프의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을 맡았다. 4·11 총선 당시 새누리당 사무총장으로서 선거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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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측 "남은 변수는…" 文측"이정희와 관계는…"
D-10. 선거일 열흘 전쯤이면 유권자들은 대체로 지지 후보를 마음으로 결정한다. 그래서 선거 막바지의 변수는 승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열흘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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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고향 부산부터 공동유세 지역주의로 새 정치 하겠나”
관련기사 대선 D-10 朴·文 캠프 선거사령탑 인터뷰 “安 등판으로 PK 40% 유력 1%p 안팎 초접전으로 갈 듯” 권영세(53) 전 의원은 9월 말 박근혜 캠프의 선대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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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후 '유방암 대란' 일어날수도…충격
영국에서 2040년까지 유방암 환자 수가 지금의 3배가 넘는 168만명으로 늘어나 '유방암 대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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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간 박근혜 "피부 관리 하느냐" 묻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26일 서울 서교동 서교예술실험센터를 방문해 20대 여성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26일 젊음의 상징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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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쟁력은 살리되 탐욕 규제 일자리·주택 문제 푸는 데 초점
김광두 ▶1947년생 ▶서강대 경제학 ▶미국 하와이대 경제학 박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 ▶한국개발연구원 산업연구원 ‘줄푸세’ 만든 김광두 서강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