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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주포럼] “20대 아픔 함께 고민해야, 아프니까 청춘이란 말 무책임”
원희룡 제주지사 초청 신문콘서트| “정치권이 미래 희망 줘야 하는데밥그릇 싸움만 하니 민심 분노 당연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본지 정강현 기자가 25일 제주포럼 메인 세션으로 열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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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안희정 충남도지사 “구태 정치 계속되면 나에게도 기회 올 것”
더민주, 국민의당과 잘 대화해야 호남 지지율 회복… 새로운 정당정치 미래 놓고 정치 지도자들 경쟁해야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과거의 정의·불의로 지금 여당과 야당 정치관계에서 서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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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선 여론조사업체 52%가 ‘떴다방’
“여론조사 업체 한 곳을 방문해보니 전화기 한 대로 영업(수주)만 하고 있었다. 이 회사는 여론조사 실사와 분석을 저가의 부실업체에 하청을 줬으며, 또 하청받은 업체는 분석을 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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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전화 조사, 새누리 5%P 높게 더민주는 15%P 낮게 나와
“새누리당 155~169석, 더불어민주당 83~100석, 국민의당 20~33석, 정의당 5~8석, 무소속 8~13석.”지난달 11일 한국갤럽·코리아리서치·미디어리서치 등 국내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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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려고 따라간 남학생이 다 운동권…야학이 인생 바꿔”
여성 정치사범 사상 최장기 수배자, 25년간 노동운동에 투신한 여성, 진보정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이력을 본 대중들은 그를 보며 ‘심다르크(심상정+잔다르크)’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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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경희대 공동기획] 시민들이 꼽은 매력 정치인 12人, 그들의 매력
강력한 리더십으로 무장한 독선적 정치엔 피로감… 포용력과 소신 갖추고 국민과 소통하는 리더를 선호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야당의 승리로 끝났다. 선거는 시민들이 원하는 정치인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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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과 함께하는 신문콘서트, 다음주 월요일입니다
중앙일보 ‘신문콘서트 시즌 2’ 5월 행사에 2030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5월 신문콘서트의 주제는 ‘2030과 한국 정치’입니다. 4·13 총선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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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만나는 5월 신문콘서트
중앙일보 ‘신문콘서트 시즌2’ 5월 행사에 2030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5월 신문콘서트의 주제는 ‘2030과 한국 정치’입니다. 4·13 총선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민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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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지역구 1위 110명 … 정당투표 1위는 15곳 뿐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20대 총선 개표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지역구 선거에서 총 920만690표(38.3%)를 득표해 105석(의석 비율 41.5%)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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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창원 도로망 확충 등 19조, 새만금에 공항·KTX 14조원
4·13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 휴일인 10일 각 정당 대표들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 이날 오후 서울 신림동에서 유권자들이 한 후보 의 연설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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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을 잡아라” SNS 전쟁에 뛰어든 정치인들
"2030은 투표 안한다고? 무슨 말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1~22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p)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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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을 잡아라” SNS 전쟁에 뛰어든 정치인들
"2030은 투표 안한다고? 무슨 말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1~22일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p)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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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핸디캡…뽀글파마, 2대8 가르마로 ‘연륜’ 연출
정치권은 기성세대가 장악한 세계입니다. 그래서 정치권은 2030 세대에겐 높고도 강고한 벽입니다. 이 벽을 깨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청춘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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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튀면 죽는다'···국회의원후보 2030잡기 동영상 홍보전
4·13총선 D-8일.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한 번이라도 유권자의 눈길을 잡기 위한 이색 홍보 영상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정장 수트 차림의 점잖은 모습만 보이던 기존 정치인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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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단일화 끝났다"
4·13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후보 단일화 중단을 선언했다. 영등포을 지역구에서도 더민주 신경민 후보와 국민의당 김종구 후보의 단일화가 투표용지 인쇄일인 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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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미 픽미’ ‘더더더’ 전국에 울려퍼지는 각 당 로고송
앞으로 열흘간 유권자들이 반복해서 듣게 될 노래가 있다. 각 당이 발표한 선거 로고송이다. 잘 만든 로고송은 선거에서 열 개 공약보다 큰 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20대 총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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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 기자의 총선 풍향계 ①] 초반 고전 안철수·추미애…‘숨은 야권표 10%’ 있나
20대 총선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공개되면서 ‘숨은 야권표’ 이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수도권과 접전지의 선거전 초반 여론조사에서 야당의 거물급 후보들은 대부분 새누리당 후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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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격전지 캐스팅보트 쥔 40대는 어떤 세대
4·13 총선에서 40대가 승패를 가르는 ‘세대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와 엠브레인이 지난 20~26일 실시(28일 보도)한 14곳 지역구 여론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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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가장 큰손 40대, 여야 넘나드는 ‘스윙보터’
40대는 선거전에선 ‘낀 세대’다. 여야는 2030세대와 5060세대를 중심으로 전략을 짠다. 각 당의 공약도 ‘청년정책’과 ‘노인정책’은 있지만 40대에 특화된 것은 없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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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치인 짜증나요…비리 > 갑질 > 사익 추구, 가장 싫어해
비리 정치인, ‘갑질’하는 정치인, 사익 추구 정치인. ‘짜증 나는 정치인’ 1·2·3위 유형이다. 중앙일보와 경희대 공동 설문조사에서 시민들은 연령과 성별, 보수·진보 등 이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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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투쟁’으로 바뀐 5차 민중궐기대회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 4·16연대 등으로 이뤄진 ‘2016총선공동투쟁본부’가 주관한 제5차 민중총궐기대회 서울집회가 2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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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1]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 갈린 광주
문재인에게 기대 접었다지만 안철수에 대해서도 ‘반신반의’… 향후 정치지형 변화와 이슈에 따라 막판에 ‘전략적 선택’할 수도24절기의 첫째 절기인 입춘(立春) 하루 전날인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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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권자 1061명에게 물었다! 20대 총선에서 최고 영향력은 누구?
박근혜 대통령은 한나라당 대표 시절(2004년 3월~2006년 6월) 당시 각종 선거에서 잇달아 승리를 일궈내 ‘선거의 여왕’이란 수식을 얻었다. 2012년 19대 총선 때 ‘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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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지역구당 경선비용 1억원대…후보들 “경선 아닌 돈선”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을) 예비후보는 지난주 은행 대출을 알아봤다. 집이 없는 그가 받을 수 있는 건 신용대출뿐이었다. 그는 “1500만원 정도는 마련해 놨는데, 경선비용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