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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600호 홈런볼' 주인공 아들 알고 보니…
14일 600호 홈런을 쏘아올린 이승엽 선수가 양은찬군과 양기동씨, 김동환 삼성라이온즈 대표(왼쪽부터)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이승엽 선수의 600호 홈런볼을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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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한일 통산 600홈런 달성… MLB에도 8명뿐 대기록
14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2회 말 무사 주자가 없는 상황 삼성 5번 이승엽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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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악재 넘어 800만 관중 시대 여는 프로야구
프로야구가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11일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우며 8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 전체 720경기 가운데 635경기(88%)를 소화한 프로야구는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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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살아있는 전설' 김주성, "은퇴는 아직…후배들에게 노하우 전하고파"
사진=원주 동부'한국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주성(37·원주 동부)의 농구 시계는 계속 흐르고 있다.프로 14년 차 김주성은 '기록의 사나이'다. 프로농구 최초로 1000블록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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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왜 이대형에게 휴대폰을 선물할까
프로야구 삼성 이승엽(40)이 kt 외야수 이대형(33)에게 휴대폰을 선물한다. 이유는 무엇일까.이승엽은 지난달 19일 수원 kt전에서 2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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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홈 개막전에서 눈물 보인 오티스
메이저리그 보스턴-볼티모어전이 열린 1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 그라운드 위에 서 있던 데이비드 오티스(41·보스턴)는 경기 전 국가를 부를 사람이 소개되자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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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수 오타니, 2017년 WBC에서는 투타 겸업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 [사진 뉴시스]일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22·니혼햄)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투타 겸업을 선언했다.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닛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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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입단 합의, 1+1년 계약…옵션포함 500만 달러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입단 합의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입단 합의, 1+1년 계약…옵션포함 500만 달러오승환(34)이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공식 입단했다.오승환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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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계약'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공식 입단 "꿈을 이뤘다"
오승환(34)이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공식 입단했다.오승환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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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BO리그 단일구로 스카이라인 선정
KBO가 2016시즌 단일구 공급업체로 스카이라인을 선정했다. 사진은 2013년 공인구. [사진 중앙포토]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공급업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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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출 김현수, 박병호보다 연봉 더 받는다
[김현수 사진=일간스포츠] '타격기계' 김현수(27)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다. 4년 연속 홈런왕 박병호(29·미네소타)보다 연봉도 더 높을 전망이다.미국 매릴랜드주 지역지 '볼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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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K, FA 박재상과 1+1년 총액 5억5000만원에 계약
박재상. [사진 일간스포츠]자유계약선수(FA) 미계약 대상자로 남았던 박재상(33)이 원소속구단 SK에 잔류한다.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7일 "전 구단 협상 첫날인 6일 밤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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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돈보다 출전 기회 원해…5년 총액 1800만 달러
'국민거포' 박병호(29)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돈보다 꿈을 선택했다.미네소타 구단은 2일(한국시간) "박병호와 공식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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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돈보다 출전 기회 원해…5년 총액 1800만 달러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공식 트위터] '국민거포' 박병호(29)가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돈보다 꿈을 선택했다.미네소타 구단은 2일(한국시간)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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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800만달러' 박병호, 류현진 이어 KBO 출신 두번째 규모
박병호(29)가 진짜 메이저리거가 된다. 독점 협상을 벌여온 미네소타 트윈스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미네소타는 2일(한국시간) 박병호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보장금액은 4년 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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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열사' 된 오재원 "제일 좋아하는 별명 생겼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30)에게 새 별명이 생겼다. '오열사(烈士)'. 오재원은 "인생에서 제일 좋아하는 별명"이라고 꼽았다.오재원은 지난 21일 끝난 야구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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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으로 영역 넓히는 아웃도어 업체들
성장세가 주춤한 아웃도어 업체들이 스포츠마케팅으로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스포츠가 하나의 여가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다. 두 분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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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11경기째 안타 … 강정호, 2루타 기록 外
추신수, 11경기째 안타 … 강정호, 2루타 기록 메이저리그 추신수(33·텍사스)가 12일(한국시간)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1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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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00만 관중 2017년에 넘을 겁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9일 이사회를 열어 양해영(53·사진) 사무총장을 재선임했다. 지난 3년간 구본능(65) 총재를 보좌해 온 양 총장은 3년 더 프로야구 행정실무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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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과 수익구조 다른 한국, 몸값에 전력투구는 ‘독’
2014년 시즌의 막이 내렸어도 프로야구는 여전히 스포츠 뉴스의 중심에 서 있다. 무섭게 치솟는 자유계약선수(FA·Free Agent)들의 몸값 때문이다. 시장 경쟁에 따른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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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과 다른 수익 구조 … 공멸 위기 부를 수 있다
2014년 시즌의 막이 내렸어도 프로야구는 여전히 스포츠 뉴스의 중심에 서 있다. 무섭게 치솟는 자유계약선수(FAㆍFree Agent) 선수들의 몸값 때문이다. 시장 경쟁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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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엽 감독 계약 연장, 2017년까지 총 14억!…“내년 시즌엔 꼭 우승을”
프로야구팀 넥센 히어로즈의 염경엽(46) 감독이 201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넥센은 26일 오전 목동야구장에서 염경엽 감독과 3년간 계약금 3억5000만원·연봉 3억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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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엽 감독 계약 연장…2017년까지 총 14억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46) 감독이 팀과 201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넥센은 26일 오전 목동야구장에서 염경엽 감독과 3년간 계약금 3억5천만원, 연봉 3억5천만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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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염경엽 감독, 3년 총액 14억원 계약
염경엽(46) 감독이 2017년까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를 맡는다. 넥센은 26일 염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계약금 3억5000만원, 연봉 3억5000만원 등 총 14억원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