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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질 2010년 대입 전쟁, 고득점 전략 미리 준비한다!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 한 달 여가 지났다. 이에 각 대학들은 내년도 대입전형계획을 발표했고, 수시 1학기 모집이 폐지되고 수능 100% 전형을 실시하는 학교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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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은 수능 영어도 봐 이중부담
교육과학기술부가 2012년 도입하는 ‘한국형 토플’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은 연간 10여만 명이 응시하는 해외 영어시험(토익·토플) 의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다. 고교만 나와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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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는 한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이 응시하게 될 201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과목 수가 현행 4과목에서 1과목 줄어든 3과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인문계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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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형 논술 문제 낼 수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박종렬 사무총장은 28일 “본고사 형태의 논술 문제가 나오더라도 대교협은 문제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고2 학생들이 대학에 가는 2010학년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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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4학기제 가능 … 학·석사 통합과정도
이명박 정부가 학부제를 폐지하는 것으로 대학 자율화의 시동을 걸었다. 학부제를 폐지하면 수험생은 적지 않은 변화를 겪게 된다. 지금도 학과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대학이 적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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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신 영어능력 시험…예비 중3학생들 '고민되네'
바뀌는 입시제도로 인해 다음달 진학하는 예비 중3 학생이 가장 혼란을 겪을 전망이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예비 중3 학생이 대입을 치르는 2012학년도 입시부터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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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중2·3 어떻게 대비하나] 수능과목 축소 … 국·영·수 기초 튼튼히
올해 중3, 중2 학생이 수능을 치르는 2012, 2013학년도 입시에서는 각각 수능 선택과목이 축소되고, 영어능력평가시험이 신설된다. 사진은 수업을 받고 있는 서울 인현중학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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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수능 등급제 폐지 2009년 대입부터" 34.1%
대통령직 인수위는 23일 올해 고3 학생들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09학년도부터 대입 수능 등급제를 폐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리 국민들은 적절한 대입 수능 등급제 폐지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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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토익’ 1년에 4번 치른다
올해 ‘고3-중3-중2’ 학생들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2일 발표한 ‘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고3 학생은 수능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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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22일 ‘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 고3학생에 해당하는 2009학년도 입시부터 수능 등급제를 보완하고 대입 자율화 조치를 실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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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교 부산 1곳 뿐 서울권엔 왜 설립 못하나"
서울·경기지역에도 과학영재학교가 설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다. 현재 국내 유일의 과학영재학교가 부산에 있어 수도권 지역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2008학년도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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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폐지 여부 다음 정권에
서울·경기를 포함한 현재 외국어고(외고)가 있는 12개 시·도와 곧 신설 예정인 충남에는 외고 신설이 당분간 금지된다. 교육부는 외고가 없는 강원·광주·울산에만 외고 설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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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교육과정 개편 어떻게 볼 건가
교육과정 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관련 교수와 교사, 학부모가 23일 중앙일보 회의실에 모여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박만용 부천 부명중 교사, 김재복 경인교대 교수, 강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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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고 2, 3 필수 과목 늘어난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교 2학년이 되는 2012년부터 고 2.3학년 2년 동안 기술.가정 교과, 음악.미술 교과, 체육 교과를 반드시 이수해야 할 전망이다. 이는 교과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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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논술시험은 대부분 인문계만 대상
◆가군은 수능만으로 648명 선발 … 건국대 건국대는 가.나.다군으로 분할모집해 총 2962명(서울캠퍼스 1830명, 충주캠퍼스 1132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2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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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서울대 통합형 논술고사 파문] 下. 정부 개입과 자율, 어디로 갈 것인가
"입시제도만은 대학이 양보해 국가적 정책에 맞춰가야 한다. "(노무현 대통령) "대학입시는 대학의 자율에 맡겨야 한다. "(서울대 정운찬 총장) "대학의 자율성이 이토록 침해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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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선발권 대학에 2012년부터 본고사"
서울대 2008학년도 입시안을 놓고 정부.여당과 서울대가 정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이 발 빠르게 대학입시 자율화 여론 조성 작업에 들어갔다. 당 교육선진화특위(위원장 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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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008 논술입시' 파문 확산
서울대의 2008년도 통합교과형 논술고사에 대해 당정이 이를 본고사로 규정하고 법제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막겠다고 한 데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7일 강력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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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학에 학생선발권"
한나라당이 학생 선발권을 대학에 주도록 고등교육법을 개정키로 했다. 한나라당 제5정조위원장인 이주호 의원은 15일 이런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이달 중 국회에 제출, 6월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