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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MVP LG 오지환, 조아제약 대상
4일 서울 강남구 엘리아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제정한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일간스포츠 한국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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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1]“확실히 냄새가 다르네요” NC맨 손아섭의 가을야구
NC 주장 손아섭이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창원=고봉준 기자 외야수 손아섭(33)은 한때 프로야구 롯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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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도끼’ 들고 세졌다, 빅리거들 이유있는 ‘장비빨’ 유료 전용
■ 「 메이저리그 3년 차를 맞이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은 올 시즌 도중 작지만 큰 변화를 택했습니다. 손잡이 끝부분 모양이 다른 배트를 쓰기 시작한 겁니다. 방망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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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역행하는 4할 타자 루이스 아라에즈
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 AP=연합뉴스 사라진 '4할 타자'가 다시 나타날 수 있을까. 마이애미 말린스 왼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26·베네수엘라)가 미친듯이 안타를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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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박용택과 만원관중…LG 33번이 작별인사 하던 날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전하는 박용택.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박용택(43) KBS N 해설위원이 잠실구장의 만원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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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금 결정적 안타…김현수 활약 기대하라
김현수는 야구대표팀 붙박이 외야수다. 그의 활약을 로이터 통신도 주목했다. [중앙포토 ] 프로야구 LG 트윈스 김현수(33)가 도쿄올림픽 야구에서 주목할 선수로 선정됐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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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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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투어는 없어도, 박용택은 졸렬하지 않은 스타다
지난 4일 2군 경기에서 타격 연습을 하는 LG 박용택. [연합뉴스] "수퍼스타인가 봐요." 11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인터뷰에 나선 LG 트윈스 박용택(41)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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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가 선동열 감독에게 미안하다고 한 사연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재진을 만나 2019시즌 포부를 밝힌 LG 트윈스 김현수.[연합뉴스] '김주장', '김관장'. 이번 겨울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김현수(31)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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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덕택에 … 타격왕은 김현수?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시즌 종료(13일)를 앞두고 개인 타이틀 경쟁도 마무리돼가고 있다. 하지만 타격왕 자리는 아직도 안갯속이다. 1일 현재 ‘타격 기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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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타격에는 정답이 없다. 그래서 더 재밌다"
KBO 최다 안타 기록보유자 엘지 박용택 선수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강정현 기자 박용택(39·LG 트윈스)은 지난달 22일 서울 잠실 롯데전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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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넘은 안타택, LG 박용택 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39)이 프로야구 개인 통산 최다 안타 주인공이 됐다. 박용택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 1회 말 1사 1루에서 롯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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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넘은 안타택, LG 박용택 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39)이 프로야구 개인 통산 최다 안타 주인공이 됐다. 박용택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경기 1회 말 1사 1루에서 롯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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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잘 날 없는 넥센, 뿌리째 뽑힐라
프로야구 넥센 구단에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23일에는 투수 조상우와 포수 박동원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SK전을 앞두고 훈련을 위해 모인 넥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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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성)폭행·음주운전···넥센 히어로즈 출구가 없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불미스러운 일이 끊이질 않고 있다.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 로고 [사진 넥센 히어로즈] 넥센 구단은 KBO리그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모기업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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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 이병규, 코치로 LG 돌아간다
이병규 2016시즌을 마치고 LG에서 은퇴한 이병규(43)가 코치로 다시 팀에 돌아간다. LG 구단은 '이병규 전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2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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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프로야구 뉴스10] ② 타어강 시즌2
이번 생애에는 다시 오지 않을 역대 최장(10일) 추석 연휴입니다. 그런데 연휴가 너~어~무 길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특히 프로야구 팬들은 올 시즌이 끝나서 긴 연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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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8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8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달성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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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5인, 폭염보다 뜨거운 타격 ‘왕좌의 전쟁’
'5인5색' 타격왕 경쟁 2017 프로야구는 날씨만큼이나 뜨겁다. 지난 2014년부터 타고투저(打高投低)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올시즌 리그 평균 타율은 0.28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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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타율 5할 활활 … 39세 ‘불꽃택’ 박용택
프로야구 후반기 10경기에서 타율 0.513, 홈런 4개 등 맹활약 중인 LG 박용택. [연합뉴스] 타오르던 불꽃도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든다. 그런데 프로야구 LG 트윈스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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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출 수 없다, 호랑이 등에 올라탄 ‘100억 사나이’
절정의 타격 감각으로 KIA 타이거즈를 1위로 이끌고 있는 최형우. 전반기 타율 2위, 타점 1위에 올랐다. [광주=연합뉴스] 프로야구 KIA는 13일 광주 홈경기에서 NC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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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이병규 … 17시즌 내달려온 ‘적토마’ 9번 영구결번
━ 장맛비 속에 떠난 ‘적토마’이병규 ‘적토마(赤兎馬)’ 이병규(43·전 LG·사진)가 그라운드와 정말 작별했다. 지난해 말 은퇴한 뒤 TV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그의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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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적토마, 잠실에 울려퍼진 'LG의 이병규'
'적토마' 이병규의 9번은 LG 팬들의 것이 됐다. '적토마' 이병규(43·전 LG)가 떠났다. 하지만 그의 등번호(9번)은 잠실구장에 남는다. 프로야구 LG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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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 이병규, 20년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다
이병규. [일간스포츠]'적토마' 이병규(42)가 20년 동안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병규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이병규는 보류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