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자대학교,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7년 연속 선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가 교육부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고
-
교대생보다 의대생 더 뽑는다…"올해 입시는 로또" 불안한 고3
서울교대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우상조 기자 10년 넘게 유지됐던 의대·교대 모집 정원이 2025학년도 대입부터 동시에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교대 정원은 줄
-
“학종·수능 다 불공정한데, 조국 사태로 학종만 오명” 유료 전용
대한민국 교육의 정점에 있는 수능시험은 창시자조차 폐지를 외치는 제도가 돼버렸다. 객관식 문제로 한 사람의 수학(修學) 능력을 평가하는 건 시대에 맞지 않아서다. 그 대안으로 나
-
[이번 주 리뷰]황사의 기습,북한의 도발...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10~15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감청 파장 #KBS TV 수신료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中,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마약범죄 #예타 완화 #北, ICBM 도발 #
-
취임 100일 윤 대통령 17일 무슨 말 할까…이번주 또 폭포비 (15~21일) [이번 주 핫뉴스]
8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폭우 #갤럭시 #방통위 #추석 열차예매 #윤 정부 첫 주택공급대책 #빌 게이츠 방한 #손실보전금 #최강욱 #검찰총장후보추천위 #이준석 #윤 대
-
"오류아니다" 버티던 평가원 굴욕…"수능 심의과정 재점검"
강태중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정답 결정 취소 소송 선고 결과와 관련해 입장 발표를 위해
-
대입 대혼선…법원, 수능 성적발표 전날 정답 유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Ⅱ 문항의 정답 결정을 유예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나왔다. 수능 성적 통보 하루 전날 이런 결정이 내려지면서 해당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은 큰
-
"생과Ⅱ 공란 성적표 배부" 교육부 땜질···입시일정 연기 불가피
8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출제오류 관련 집행정지 신청 심문을 마친 신동욱 양명고등 학생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
-
상위권 운명 가를 ‘생명과학Ⅱ 20번’…오류 가릴 재판 8일 시작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22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가 2022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에 따른 배치표를
-
14년만에 부활한 약대 입시…"절반 이상 수시에서 선발"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약학대학이 신입생을 뽑게 되면서 올해 입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약대 선발 인원의 절반 이상은 수시모집으로 뽑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
반도체 인재 배출 스탠퍼드 5배 늘릴때 서울대 15년 제자리
━ 포스트 코로나 한국 산업의 길 ① 반도체 세계대전 〈하〉 미국 실리콘밸리에 인접한 스탠퍼드대의 컴퓨터공학과 정원은 올해 745명으로 2008년(141명)에 비해 5배
-
이번엔 조국이 쏘아올렸다···광복후 19번 바뀐 '대입 흑역사'
89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체력장 검사에서 응시자들이 1점이라도 더 따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당시 대입 학력고사엔 체력장 점수가 총점 340점 중 20점을 차지했다. [중앙
-
조국 딸 서울대 보름 인턴, 유학반시험과 12일 겹쳐 “불가능”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에게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가 발급한 인턴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29일 전·현직 외국어고 교사와 입시업체 관계자들은 “당시 외고 유
-
토플·AP→해외 봉사→소논문→교내상…대입 스펙의 변천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일요일인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해 자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
"외고→대학→의전원···조국 딸, 시험 한 번 안보고 진학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건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의학논문 저자 등재·장학금 특혜 등
-
이범 교육평론가 “체리피킹 문재인 정부, MB 교육정책 본받아야”
이범 교육평론가가 18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플레이스에서 열린 교육특별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
등 돌린 지지세력 … 전교조 “교육정책 실패, 김상곤 퇴진”
━ 2022학년도 대입안 후폭풍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진보진영 시민단체들이 17일 교육부의 대입제도 발표 직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과 김상곤 교육부
-
[대입, 넌 누구냐]⑨정권마다 입시 손댔다
아들딸들을 입시 지옥에서 해방해야 한다. 타고난 소질과 적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해야 한다.(김영삼 대통령.1995년) 1995년 5월 31일. 김영삼 정
-
[대입, 넌 누구냐]⑧논술은 사고력 시험인가, 사교육 원흉인가
올 8월 확정될 대입 개편안을 둘러싸고 교사·학생·학부모·시민단체 등이 제각각 목소리를 높이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갈등의 핵심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통한 입시 경쟁
-
서울여대, 11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에 선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하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을 내실화
-
[대입, 넌 누구냐] 수능은 왜 누더기가 됐나
━ 1. 수능 잔혹사…사고력 시험서 출발, 정권마다 손대며 '암기형' 전락 올 8월 나올 대입개편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핵심 중 하나는 수능 평가방식 변화인데요.
-
[논설위원이 간다]술렁이는 대치동 강사들 "이러다 사교육 또 폭발한다"
━ 320억짜리 강남 빌딩 산 '일타강사' VS 100만원 월급쟁이 강사···대치동 사교육 시장도 양극화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의 사사건건 '대한민국 사교육
-
[이슈분석]불거진 수능·내신 확대…교실붕괴는 어떻게?
교육부와 여당이 대입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는 최근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0학년도 대입부터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 정시 모집
-
“개편 수능, 동점자 쏟아질 텐데”… 대학들, 정시에 내신·면접 추가 검토
서울대를 포함한 주요 대학 6곳의 입학처 관계자가 "수능 개편안이 적용될 경우 정시 전형에 학생부·구술면접 등 수능 외의 전형요소를 추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중앙포토]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