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전파력 1.04로 여전히 ‘유행 확산’…“방역수칙 잘 지켜달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300∼400명대로 나오는 아슬아슬한 정체
-
부산서 진료대기 중 감염?…주말·휴일 산발적 집단감염 지속
━ 부산, 주말·휴일 확진자 증가세 지난 15일 부산 동래구 온천2 재개발지역에 설치된 임시선별 검사소에서 외국인 건설노동자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송봉근 기
-
이동량 늘자 확산세 계속…한 달째 하루 확진자 400명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이 봄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 조치 연장을 결정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한달째 줄지도 늘지도 않는다, 이젠 하루 확진 400명 시대
19일 광주 북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의료진들이 한 감염취약시설에서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 광주북구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
오늘도 신규확진 400명대 안팎… 이동량 많아져 감염 증가 우려
15일 부산시는 부산 동래구 온천2 재개발지역에서 외국인 고용 건설현장 이동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외국인 건설노동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17일 까
-
더현대 입장객 30% 줄인다···경기 유치원 교사 격주검사 검토
지난 13일 ‘더현대 서울’ 내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김지혜 기자 서울 여의도 대형백화점 ‘더현대 서울’의 주요매장 밀집도를 30% 감축하는
-
정총리 "백신 휴가 제도 필요…방안 조속히 검토"
정세균 국무총리.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하도록 백신 휴가를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며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에 제도화 방안을
-
정세균 "수도권 방역 '특별대책기간'…200명대로 줄인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
文 "새로운 거리두기 3월부터 시행"…결국 혼란만 키웠다
12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직장인 및 시민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은 언제 적용될지 여전히 불확실하다. 일각에서는 15일 쯤 시행될
-
보건당국 "300~400명대 정체 국면…3·1절 집회 취소해달라"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정체 국면이라면서 언제든 유행이 재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3·1절 당일 1600여건의 집회가 신고된 데 대해서
-
방역당국 "순천향대 집단감염, 마스크 미착용 등 관리 소홀 영향"
14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부속 서울병원 본관 모습. 서울시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4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순
-
남양주 공장 發 확진, 서울·안산·부천서도…경기 환자 200명대
18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산업단지에서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공장 출입문에 통제라인을 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시
-
[현장에서] “방역 의식 해이” 확진자 늘면 국민 탓하는 K방역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해이해진 방역 의식”
-
"신천지 신도 500명 후유증"…대구서만 '하루 741명 확진' 1년 후
※편집자주: 대구는 지난해 2월 18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두 달간 1차 대유행을 겪었다. 6700여명의 확진자가 쏟아지자 대구 곳곳에서는 큰
-
“밀폐된 강의실서 장시간 수업”…송파구 보습학원 18명 확진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돼 학원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이 풀린 가운데 15일 밤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 간판에 불이 켜져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 없음.
-
[속보] 코로나19 어제 326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300명대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 셋째날인 13일 오후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
코로나19 어제 362명 신규확진…나흘만에 다시 300명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9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
부천 영생교 6명 추가…고양 무도장은 명부도 작성 안했다
경기도 부천시와 고양시에서 설날 전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부천시에서는 영생교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고, 고양시에서는 무도장 관련
-
[속보] 코로나19 어제 444명 신규확진…엿새만에 다시 400명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9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
"3단계로 줄이고, 기준 간단하게" 중수본 '거리두기' 개편 논의
설날 연휴를 나흘 앞둔 8일 부산 수영구의 도로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고향 방문 자제를 권장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송봉근 기자 코로나 3차
-
오후 9시 전국서 261명 신규확진…연속 200명대 예상
대전 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 0시부터
-
77일만에 200명대 나왔지만 설연휴 이동ㆍ변이 안심 일러
8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
코로나 신규확진 289명…'3차 대유행' 이후 77일만에 200명대
일일 검사자 및 신규 확진자 수.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해 11월 23일 이
-
[속보] 중대본 "오늘 신규 확진자 수 200명대로 줄어"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일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