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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 매켄로 8강 점프
【멜버른AP=본사특약】「코트의 악동」존 매켄로(32·미국)가 나이를 잊고 연승가도를 질주,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매켄로는 19일 92호주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 4회전에서 전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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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국제무대서 잇단 승전보|유옥렬 또 「금」뜀틀(주니치컵체조)
한국스포츠가 주말에 벌어진 4개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전해옴으로써 모처럼 황금주말을 보냈다. 프리올림픽으로 치러진 알베르빌 쇼트트랙 빙상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차지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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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브이은 각도깊은 발리 일품
○…「냉정한 승부사」 스테판 에드베리가 마침내 91미국오픈 우승으로 가슴속에 한(한)처럼 남아있던 앙금을 씻어냈다. 지난해 톱시드로 출전했다가 무명의 알렉산드르 볼코프(소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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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테니스 세계무대 "도약"
일본테니스가 무서운 기세로 세계코트를 향해 치닫고 있다. 「샛별」사와마쓰 나오코(18·세계여자랭킹27위)와 「영웅」으로 불리는 마쓰오카 수조(24·남자89위)를 앞세운 일본테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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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박성희 주니어부 2회전 올라
국가대표 2진인 송형근(마포고)과 박성희(동호여상)가 프랑스 주니어오픈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2회전에 올랐다. 송형근은 3일 파리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남자단식1회전에서 유고의 빅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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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윤종웅|남복 3회전에
91년도 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주니어 부에 출전중인 한국의 송형근(송형근·마포고)-윤종웅(윤종웅·건대 부고)조는 24일 벌어진 남자복식2회전에서 호주의 버겐-힐 조를 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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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알파인 스키에도 테러공포
○…세계 알파인 스키대회가 걸프전쟁으로 인한 테러위협으로 초비상이 걸렸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대회경비를 위해 6백명의 정·사복 경찰 및 테러대책반을 투입했다. 총 48개 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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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스포츠의 예비 주역들
북경참패의 망령(망령)에서 벗어나려는 테니스가 새해들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대폭 세대교체된 남녀1,2진 16명은 태릉선수촌에서 8일부터 합숙훈련에 돌입,아시아 정상을 탈환하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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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상금 「테니스 황제」뽑는다
○…총 상금 6백만 달러(약42억6천만원)에 우승상금 2백만 달러(약14억2천만원)로 스포츠사상단일대회로는 최고의 상금이 걸린 남자테니스대회가 11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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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들 묘기개발 겁낸다
체조선수들의 전용훈련장이 대부분 안전시설을 갖추지 않은 등 무방비상태인 것으로 드러나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체육부가 조사한 「전국 중-고교 체조연습장 안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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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베리 정상 탈환
【윔블던=외신종합】스웨덴의 스테판 에드베리(24)가 세계최고권위인 90년도 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을 제패했다. 에드베리는 8일 런던교외 윔블던 잔디코트에서 벌어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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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만들리코바 윔블던 탈락 은퇴
○…체코태생으로 호주국적을 취득한 하나 만들리코바(28)가 27일 벌어진 90년도 윔블던 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98위인 미국의 앤 헨릭슨(31)에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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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복식 전멸
90KAL컵 코리아오픈 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본선 이틀째 단식1회전(17일·올림픽코트)에서 한국 선수중 유일하게 남은 이진호(이진호·대한항공)도 세계랭킹53의인 뉴질랜드의 간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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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매켄로 판정불만 욕설… 실격패
「코트의 악동」으로 불리는 미국의 존 매켄로가 21일 호주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라켓을 코트에 던지는가하면 욕설을 해 실격패했다. 윔블던 챔피언을 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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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8세 신예 삼프라스|4시간59분 사투 승리
【멜버른(호주)AFP=본사특약】올해 그랜드슬램의 첫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 (총 상금 3백만 달러)가 15일 멜버른에서 개막, 남자단식 1회전에서 미국의 18세 신예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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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커 8강전서 침몰
○…호주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의 전초전적인 뉴사우스웨일스 오픈테니스대회에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남자단식에서 지난해의 실질적인 세계챔피언 보리스 베커가 8강전에서 무릎을 끓었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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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 위 근육파열 부상 마스터스대회 포기
○…세계 여자 테니스의 여왕인 서독의 슈테피 그라프 (20) 가 서독 에센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키아 마스터스 테니스대회 (총 상금 50만달러) 도중 위 근육 파열의 부상을 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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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오픈테니스 초반부터 "무명돌풍"|『흘러간 주먹』 포먼, 타이슨을 목표로 구슬땀|소 아이스하키 스타들 줄이어 미 프로데뷔
○…윔블던·US오픈·호주오픈등과 함께 그랜드슬램의 하나인 60년 전통의 올해 프랑스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총상금1백만달러) 초반 여자단식에서 상위랭커들이 연거푸 탈락하는등 이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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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아깝게 탈락|벅찬 경기일정에 탈진상태
89 KAL컵 한국오픈 테니스대회 본선 5일째(14일·올림픽코트) 단식 3회전 (8강전)에 나선 김봉수 (김봉수)는 미국의 「로버트·반트·호프」 (세계랭킹 2백72위)에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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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선·김봉수 16강
유진선 (유진선·세계랭킹3백30위)과 김봉수 (김봉수·3백24위)가 89KAL컵 한국오픈테니스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유진선은 11일 올림픽코트에서 벌어진 본선2일째 1회전에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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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컵 테니스 「페레이라」초반돌풍
89KAL컵 한국 오픈테니스대회 본선 1회전 (10일·올림픽코트) 에서 19세의 신예 「니콜라스· 페레이라」(베네수엘라) 가 4번 시드의 강호 「올리·라나스토」(핀란드·ATP9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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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란 16강 올라
호주 오픈 테니스 주니어부에 출전중인 한국의 전혜란은 23일 벌어진 여자단식 본선 1회전에서 호주의 「닉슨」을 2-0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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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빌란데르 초반침몰
【멜버른(호주)=외신종합】세계랭킹 51위인 인도의 「라메쉬·크리쉬난」(28)이 세계1위 「마츠·빌란데르」(스웨덴) 를 3-0으로 완파, 89호주오픈 테니스선수권대회 초반에 최대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