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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세 1,005억으로 증액|추예안 국회제출 실 세입 증가 206억
13일 하오의 국무회의에서 확정, 14일 국회에 제출된 67년도 제2차 추갱 예산안은 세입 순증 규모를 l백 5억 원으로·압축한 선에서 세출인이 표면상 균형을 이루고 있으나 예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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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안 통과
정부는 13일 국무회의에시 순증1백5억원에 달하는 67년도 제2차 추경예산안을 의결, 내주 초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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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안 줄여 재편성
67연도 제2차 추경예산안은 「유솜」측이 재정안정계획에 위협을 준다는 이유를 들어 대폭 삭감을 주장함으로써 당초 안인 순증 규모 1백46억 원을 1백억 원 선으로 축소, 재편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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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규모는 백50억
20일 장 경제기획원 장관은 67연도 제2차 추경예산의 명목적 규모는 2백억원이지만 실질적 규모는 1백5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그 재원은 내국세(80억원) 및 관세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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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 백억 원 증수
정부는 10월중에 약 1백50억 원 규모의 67연도 제2차 추경예산안을 편성,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6일의 공화당 정책위 전체회의에서 장 경제기획원 장관에 의해 밝혀진 이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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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한 「초균형」|68년도 예산안의 문젯점
전례없던 논난을 거쳐 총규모 2천2백11억원으로 낙착된 68연도 예산안은 67년과 비겨 34%가 팽창, 『제반경제지표 변화를 고려하면 긴축에 바탕을 둔 초균형예산』이라고 하지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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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송전」만성화할 듯
제2차 전원개발 5개년계획에 필요한 자금이 올 추경예산안과 68년 예산안에서 대폭 삭감됨에 따라 68년하반기부터 다시 20만킬로와트 이상의 전력이 부족, 만성적인 제한송전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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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규모 2천2백11억원|새해 예산안을 확정
정부는 난항했던 68연도 예산안의 총세출입규모를 29일의 청와대회의결과 2천2백11억원으로 최종조정,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오는9월2일 정기국회에 제출한다. 30일 상오 현재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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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안
「규모의 팽창」 68연도 예산규모가 정부·여당의 절충 과정을 거쳐 우선 2천1백91억 원 수준으로 합의되었다 하며 오늘 있을 청와대회의의 최종조정을 거쳐 확정될 것이라고 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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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안」논란예상|공화 신민당 경제계 큰 반발
경제계는 정부가 17일 발표한 세제개혁안이 세수증대에만 치우친 것이라고 논평, 전면적으로 정부안을 재검토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18일 경협·대한상의를 비롯한 경제단체들은 이번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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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차 추예안 20억9천 만원 규모
서울시는 2차 추경안 규모를 20억9천 만원으로 잡고 곧 총리실에 제출키로 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67연도 예산 규모는 1백77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2차 추경에 계상 된 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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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억원 요구
13일 건설부는 정부의 2차 5개년 계획 단축계획에 따라 68연도 예산을 재편성, 당초 요구액 4백26억 원보다 1백74억 원이 증가한 6백억 원을 투융자 총 규모로 예산 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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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거후의 경제과제 - 제정안정계획
무척 많은 돈이 나돌고 있다는 것은 누구 나가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 요즘-. 정부는 5월만 통화량이 한달 전보다 3억이 줄어 재정안정계획은 매우 견실하고 순조롭게 집행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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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세 강화와 관영 요금의 인상
국세청 당국은 지난 5월말가지 누적된 세수 목표 미달액을 6월중에 완전히 메우는 동시에 소득계층 구분 등에 의한 징세 강화책을 마련했다고 한다. 한편 관계당국에서는 7월부터 석공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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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약사업
보도에 의하면, 장 부총리는 지방장관과 연락하여 이번 선거기간중의 각종 공약 사업에 대한 실행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제2회 추경예산안 1백억원 규모의 반을 지방공약사업에 투입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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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탄 값 30∼35% 인상
상공부는 현행 석공탄가를 30∼35% 인상, 민영탄 협정가격과 평준화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경제 각의에 부의 했다. 15일 확인된 바에 의하면 이 석공탄가의 현실화 조치는 매월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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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 증수키로
정부는 하반기 중에 1백억원 이상의 조세를 당초 계획보다 증수, 그중 50%정도를 지방공약사업 추진에 투입할 것을 기도하고 있어 2차에 걸친 선거 뒷수습과 관련한 영향은 앞으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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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선거후의 경제과제 - 물가
선거열풍이 가시면서 지금껏 처리가 보류되어온 것과 새로이 조성된 문제점 등 산적한 과제를 안은 채 「정치」에서「바통」을 이어 받은 「경제」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 초에 걸쳐 격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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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산적|하반기 경제정책
두 차례의 선거를 치르는 동안 집행이 보류된 것과 그 동안에 구상되어온 여러 시책의 전환요소, 그리고 연내에 완료 내지 착수되어야 할 선거공약 사업들이 7월 이후인 하반기에 집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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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 이상으로
정부는 금년도 추가경정예산의 재원 약2백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내국세 목표 8백87억원을 1천억원 이상으로 대폭 증액할 방침을 세우고 각 부문별로 세증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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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 정리 부진
토지의 단위생산성(증수효과)을 높이기 위한 경지정리사업은 사업추진의 주재원인 미공법480호 2관에 의한 자동근로용 양곡(소맥분) 배정이 계획량 보다 훨씬 미달하고 있어 부진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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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가격 안정기금 운용|가을에나 가능
농산물의 가격 안정을 도모키 위해 작년 8월에 제정된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법」은 시행령 제정이 늦어짐으로써 하곡에 대한 기금 운용이 어렵고 빨라야 추곡에나 반영될 것 같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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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패인|기술혁신 - 황병준
◇기술의 기여도 오늘날 경제의 성장 및 발전은 전적으로 기술혁신에 의하여 이루어진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경제성장에 대한 축적자본의 기여도는 10∼14%에 지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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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과 무력의 4년|막 내린 6대 국회
제6대 국회는 10일 제60회 임시국회가 폐회됨으로써 사실상 폐원, 역사의 단면속으로 사라졌다. 63년 12월 17일 민정이양 후 실시된 총선거로 구성, 개원한 6대 국회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