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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名 브래들리 돌풍 8언더파 기염-美PGA골프 1R
[샌타모니카(캘리포니아州)=金鍾吉특파원] 미국의 무명 마이클브래들리(29)가 제77회 PGA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백75만달러)에서 8언더파 63타의 환상적인 스코어로 단독선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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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준 골프 새스타로-영남오픈 우승
[경주=金鍾吉기자]무명 공영준(孔泳駿)이 제2회영남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3천만원)에서 우승,국내골프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올해 36세로 지난 93년 뒤늦게 프로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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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라 공동7위 올라-일본LPGA투어SC골프
일본에서 활약중인 辛소라가 95일본 LPGA투어 SC여자골프대회 첫라운드에서 공동7위에 올랐다. 신소라는 28일 일본 치치부의 코사이도 사이타마골프클럽에서 벌어진 첫라운드에서 2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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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 단독선두 유지-영남오픈골프 2라운드
[경주=金鍾吉기자]강욱순(姜旭淳.29)이 제2회영남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27일.경주조선CC). 95포카리일간스포츠오픈 우승자인 姜은 이글 1,버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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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2R도 공동선두-英오픈골프
[세인트앤드루스 로이터=本社特約]「난폭자」존 댈리(29.미국)가 제124회 영국오픈골프대회에서 2라운드까지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1라운드부터 선두에 나섰던 댈리는 22일 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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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US여자오픈골프 우승
[콜로라도 스프링스=王熙琇특파원]스웨덴의 미녀골퍼 안니카 소렌스탐(24)이 프로 진출 3년만에 세계골프 정상에 올랐다. 소렌스탐은 17일(한국시간)콜로라도 스프링스 브로드무어G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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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트라이버 美투어 우승 돌풍
○…무명 테드 트라이버(28.미국)가 美PGA투어 안호세부시클래식골프대회(총상금 1백10만달러)에서 우승,돌풍을 일으켰다. 트라이버는 17일 새벽(한국시간)윌리엄스버그 킹스밀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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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옥희.김만수 공동9위-日 리조트 트러스트 1R
[우에노하라 AP=聯合]한국의 김만수(金萬壽).구옥희(具玉姬).김정수(金晶秀)가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리조트 트러스트대회 첫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올랐다. 김만수는 14일 우에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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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한희원 단독선두-한국여자 오픈골프
아마추어골프 국가대표 한희원(韓熙圓.서문여고)이 퍼시스배 제9회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朴세리 돌풍에 밀려 올시즌 부진을 보이고 있는 韓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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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황준선 공동선두-송암배아마골프 2R
김주형(金柱亨.상무)과 황준선(黃俊善.건국대)이 제2회 송암배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30일.대구CC). 황준선은 2라운드에서 3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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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美그린 5언더파 대회新-마숀힐스 J골프또 우승
[LA支社=許鐘顥특파원]미국에서 골프연수중인 박지은(16.미국명 그레이스 박)이 24일 (한국시간)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미숀 힐스CC에서 폐막된 95나비스코 미숀힐스 주니어 골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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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노먼 선두질수-95美오픈골프 2라운드
[롱아일랜드(뉴욕州)=金鍾吉특파원]「백상어」 그레그 노먼(40.호주)이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모든 샷이 잘되고 있다.현재대로라면 우승까지 넘볼 기세다. 2주전 메모리얼대회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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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박세리 또 프로울려-미도파여자골프
아마추어골퍼 朴세리(18.금성여고)가 또다시 프로들을 울렸다. 朴은 17일 관악CC에서 끝난 총상금 1억원의 제7회 미도파오픈 여자프로골프 선수권대회에서 7언더파 2백9타(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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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박세리 단독선두-미도파女골프 2R
아마추어 朴세리가 프로들을 제치고 제7회 미도파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단독선두로 나섰다. 박세리는 16일 관악CC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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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 新技의샷 연출 1R66타 선두-95美오픈골프
[롱아일랜드(뉴욕州)=金鍾吉특파원]악명높은 시네콕힐스도 닉 프라이스(38.짐바브웨)를 제지하지 못했다.4언더파 66타.예상외의 좋은 성적이었다.좁고 굴곡이 심한 페어웨이,빠른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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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선두나서 3R서 66打기염-아스트라컵 골프
[익산=金鍾吉기자]올시즌 국내골프대회가 재미있다.대회때마다 기대하지 않았던 20대 신예들이 돌출하는가 하면 30대 중견골퍼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다. 제38회아스트라컵 한국프로골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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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 데뷔후 첫우승 최상호.박남신 2위-포카리오픈골프
무명 강욱순이 95포카리 일간스포츠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원)에서 마침내 프로데뷔 6년만에 첫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姜은 27일 관악CC 동코스(파 72)에서 막을 내린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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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 스튜어트 "우승 주웠다"
마지막 일곱홀을 남겨놓고 선두와 6타차라면 우승은 이미 물건너간 상황이다.그러나 페인 스튜어트(미국)에게는 운이 따랐다. 스튜어트는 1일(한국시간)미국 텍사스州 우드랜즈TPC(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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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朴세리 정상탈환-톰보이 오픈골프
금년 첫 여자프로 골프대회인 총상금 7천만원의 제4회톰보이오픈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朴세리(18.공주금성여고)가 프로들을제치고 우승,2년만에 이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올해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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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파인윌드」서 예선탈락
○…美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년째인 24세의 신예 니콜제레이가 16일 파인윌드GC에서 벌어진 파인윌드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합계 6언더파 1백38타로 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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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웬트워스 9언더 단독선두-매경오픈 2R
올시즌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10위인 케빈 웬트워스(26.미국)가 14일 남서울CC(파72)에서 벌어진 95매경반도패션 오픈골프대회(총상금 40만달러)2라운드에서 67타를 기록,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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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하스 2R 8언더파 합계13타 단독선두-마스터스골프
[오거스타(美조지아州)=外信綜合]반환점을 1위로 돈 골퍼는 제이 하스(41.미국)였다.그 뒤를 스코트 호크(39.미국)와존 휴스턴(34.미국)이 바짝 쫓고 있다. 모두다 메이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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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첫날 이모저모-이글도 8개나 나와
○…마스터스 첫라운드는 미끄럽기로 악명높은 오거스타 내셔널GC의 그린이 젖는 덕택(?)에 언더파 골퍼가 33명이나 양산. 오전부터 소나기와 이슬비가 오락가락했고 종일 흐려 마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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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발레아레스 우승
○…뉴질랜드의 그레그 터너(32)가 유럽투어 발레아레스오픈골프대회(총상금 4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터너는 27일 스페인의 산타폰사ⅡGC(파 72)에서 끝난 마지막라운드에서 68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