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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확진자 15일째 ‘100명대’…‘밤9시 영업제한 완화’는 1.5단계 돼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이 점차 잦아드는 모양새다. 서울 내 하루 확진자 수가 2주 넘게 100명대로 내려왔고 전국 확진자 수도 약 두달만에 최저치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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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모임은 5인이상 괜찮다? 카페 김어준으로 본 방역수칙
━ “방송 제작을 위한 업무상 모임” vs “7명이 모인 사적 모임” 방송인 김어준 씨를 둘러싼 ‘방역수칙 위반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김 씨는 “방송 제작을 위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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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커피 마신다, 딱 1시간만…2.5단계 연장 달라지는것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오후 9시 이후 매장 내 취식 금지’ 조치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유흥시설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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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으로 신년대담 연 서정협 권한대행…“서울 감염병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서울시가 올해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개선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융자·보증 지원을 이어간다.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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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장마에 코로나까지…“설만이라도 김영란법 완화해달라”
농업계가 설 연휴(2월 11~13일)를 한 달여 앞두고 부정청탁금지법에 명시된 농·축·수산물 선물액 한도를 상향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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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재산세 환급’ 제동 건 법원…“회복 어려운 손해발생 피해야”
대법원이 서초구의 ‘재산세 50% 감면’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10월 말 서울시가 서초구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다. 법원은 서울시의 신청이 집행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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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 공공상가 ‘반값 임대료’ 6개월 연장…식당 등서 선결제시 20% 혜택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또다시 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서울시가 90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 전역에서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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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버스 왜 24명 감염됐나···韓버스·지하철선 있을수 없는 일
지난 3월 서울 동대문구 코레일 이문차량사업소에서 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해 편성된 방역반이 입고 후 청소 완료된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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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송현동 땅, 서울시 탓 못팔고 있다" 국토부에 진정서
서울 종로구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뉴시스 대한항공이 27일 국토교통부에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문제에 대한 국토부 장관의 지도ㆍ조언 권한 발동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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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연사흘 300명대 확진…2주 안 지나도 2단계 검토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학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일,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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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3번째 본청 폐쇄…9층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서울시청 본청 건물이 20일 폐쇄됐다. 19일에 이어 20일 본청 9층 근무자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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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동의없는 희생”…마포구 “송현동·서부면허시험장 교환 반대”
마포구가 최근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검토 중인 ‘송현동·서부면허시험장 부지 맞교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종로구에 문화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마포구 부지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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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송현동 땅, 서부면허시험장과 맞교환" 삼각 딜 시동
서울시가 대한항공 소유의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매입하기 위한 LH와의 교환부지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19일 서부운전면허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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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공사할 것”…김학진 서울시 부시장, 논란 속 “강행” 의지
━ 경실련 등은 또 “공사중단” 성명 갈등 김학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거센 반발 여론 속에서도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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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벽 차별? 하루확진 51명때 막은 집회, 127명땐 안막는다
광화문 차벽. 사진 뉴스1 올해 8·15 광복절 집회 직전 1주일간 하루 평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0.6명이었다. 10·3 개천절 집회 직전 평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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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집회 전 차벽부터 쌓더니…10만 진보집회 침묵하는 정부
━ 14일 전국 10만명 운집 ‘전국민중대회’ 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민주노총·전농·전여농 등 민중 진보단체 관계자들이 민중생존권 보장과 사회불평등 해소,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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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시 과태료 10만원"…조용한 집단감염 속 '깐깐한' 거리두기 효과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시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 적용된 7일 서울 시내 한 쇼핑몰에 '마스크 의무 착용' 안내문이 걸려 있다.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는 이달 13일부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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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주일 평균 ‘두자리’…사회적 거리두기는 더 깐깐해진다
━ 오늘부터 PC방·영화관서 마스크 필수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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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경제]바이든 당선돼도 보호무역 계속…약달러 가속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백악관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섰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은 264명 선거인단을 확보하며 대통령 당선을 확정 짓는 ‘매직 넘버’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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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체크 용도로만”…열화상 카메라 얼굴영상 저장 못한다
앞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용도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했더라도 촬영 대상자의 얼굴이 포함된 영상을 수집·저장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단순히 적외선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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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지하철 무임수송 비용’ 여론은…47% “정부ㆍ지자체 절반 분담해야”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등에 대한 지하철 무임수송 비용을 중앙 정부가 절반 이상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이 70% 이상이라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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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비판해놓고 당정도 한다···‘재산세 감경’ 머쓱한 서울시
“제가 생각할 때는 서초구청장의 정치적 야심이다. 서초구의 우월한 재정상황을 이용한 정치적 포퓰리즘 행위라고 생각한다” 지난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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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제안 67건 정책 반영한 '광화문1번가' 모바일로도 나온다
“질병관리본부(현 질병관리청)가 공개하는 시·도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데이터를 일별 공개해 시계열 차트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3월 2일 ‘광화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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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임대료 500만원 올린다" 그래도 못막는 '5%룰 사각지대'
“현재 진행 중인 협의가 원만히 마무리되길 기원한다.” 서울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SFC) 건물에서 빚어진 ‘월 임대료 1400만원 인상 논란’ 당사자인 닭갈비업체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