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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카드는 작전 지도, 낯선 코스 공략법 알 수 있다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골프 가장 어려운 골프장으로 알려진 미국 파인밸리 골프장. 파 70인데도 코스레이팅이 75.6, 슬로프레이팅이 155다. [중앙포토] 전쟁터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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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퍼트 하나로 모든 걸 얻은 사나이, 정찬민
14일 열린 스릭슨투어 20회 대회에서 우승한 정찬민. [사진 스릭슨] 정찬민(22)이 올 시즌 스릭슨투어(2부) 최고 골퍼가 됐다. 시즌 최종전인 스릭슨투어 20회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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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투어 통산 10승...소렌스탐 '진기록'과도 나란히
파운더스컵 우승 트로피와 함께 셀카를 찍는 고진영.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2위 고진영(26)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승을 채웠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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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해 정착한 임성재, 새해 첫 대회부터 톱5
새해 첫 대회에서 톱5에 오른 임성재. 나흘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했다. [AFP=연합뉴스] 11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 미국 프로골프(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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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투어 최종전 우승...4개 대회 뛰고 시즌 상금왕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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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뒤 미소...'스마일 장타퀸' 김아림이 보여준 유쾌한 반란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주먹을 불끈 쥔 김아림. [AP=연합뉴스] 말 그대로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처음 출전한 US여자오픈이었지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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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시즌 대상’ 최혜진, 최종전서 기어코 우승
최혜진이 SK텔레콤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사진 KLPGA] ‘무관의 제왕’이 될 뻔했다가 최종전에서 마침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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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의 제왕' 털어낸 최혜진, KLPGA 최종전 '기쁨의 눈물'
최혜진. [사진 KLPGA] 힘겨웠다. 결국 마지막에 웃었다. 그리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올 시즌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받은 최혜진(21)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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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타 차 완승…김효주 혼자 빛났다
2위에 8타 차로 우승한 김효주(왼쪽)에게 동료들이 꽃잎을 뿌려 축하하고 있다. 김효주는 압도적 기량으로 위기없이 압승했다. [사진 KLPGA] 김효주(25)가 18일 경기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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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혼자 빛났다...KB금융 스타챔피언십 8타 차 우승
김효주. [사진 KLPGA] 김효주(25)가 18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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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타 줄인 김세영, LPGA 아칸소 챔피언십 2R 단독 2위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27)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에 포진하면서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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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승’ 목표, 4년 연속 달성한 박민지
대유위니아 오픈에서 우승을 확정한 직후 동료의 축하 물세례를 받는 박민지. [사진 KLPGA] 16일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 골프장.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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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2주 연속 우승 노린다...아널드 파머 공동 4위
한 조에서 경기한 임성재와 로리 매킬로이. 현재 저스틴 토머스가 페덱스 랭킹 1위, 임성재가 2위, 매킬로이가 3위다. [AFP=연합뉴스] 임성재(22)가 2주 연속 우승을 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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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 트랩 넘었다... 임성재, PGA투어 혼다 클래식 2R 톱10 진입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22)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둘째날 단숨에 톱10에 진입했다. 반면 브룩스 켑카(미국), 리키 파울러(미국) 등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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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좋은 기억 다시 한 번?... 이경훈, PGA투어 혼다 클래식 첫날 공동 11위
이경훈(오른쪽)이 28일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첫날 캐디와 함께 8번 홀에서 전략을 짜고 있다. [AP=연합뉴스] 이경훈(29)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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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전쟁’ 우승, 꾼들은 매킬로이 찍었다
로리 매킬로이가 ‘WGC슬램’에 도전한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더스틴 존슨을 이겨야 한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초장타 쇼’와 ‘쩐의 전쟁’.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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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8번 홀, 박인비 20승 꿈 물속으로
박인비가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LPGA 통산 20승을 노렸던 그는 3차 연장 끝에 꿈을 다음으로 미뤘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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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2년차 점점 더 안정적인 플레이하는 임성재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는 임성재. [AFP=연합뉴스]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임성재는 지난해 드라이브 샷 평균 295.9야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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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지배한 고진영'...美 SI, 올해 골프 최고의 순간 5위 선정
지난 7월 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 [EPA=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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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1위 김효주 3퍼트에 발목..시즌 12번째 톱10
최종일 6언더파를 쳤지만 스즈키 아이에 3타 차 2위를 차지한 김효주.시즌 12번째 톱 10이다. [AP연합뉴스] 김효주(24)가 시즌 12번째 톱 10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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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이후 첫 한 시즌 5승...국내 여자 골프 '최혜진의 시대'
최혜진이 3일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갤러리들의 박수에 답하고 있다. [사진 KLPGA] 국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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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때문에 골프 접고 한식당 운영 고민했던 대니 리 CJ컵 공동 선두
대니 리. 사진 JNA골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뉴질랜드)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9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더 CJ컵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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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스카이 다이버 태극기 퍼포먼스에 울컥”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고진영은 개인 타이틀 전 부문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29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 잔뜩 찌푸린 하늘 사이로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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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타 줄인 뒷심, LPGA 팀 대회 준우승한 고진영-이민지
이민지(왼쪽)-고진영. [AFP=연합뉴스] 세계 상위 랭커들이 뭉친 조합은 달랐다. 매서운 뒷심을 발휘해 단번에 준우승을 거뒀다. 세계 2위 고진영(24)과 4위 이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