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 늦게 맞게 해놓고 "2030 회식자제"···정부 홍보문구 '뒤탈'
대한민국 정부 공식 페이스북이 지난 7일 '2030세대'를 언급한 방역 당부 게시물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았다. [페이스북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
-
[속보]신규확진 1275명, 18개월만에 최고치···"중대 고비"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1000명대 확진에 실내체육 감염까지…헬스장, 악몽에 떤다
“다시 한번 집합금지 업종이 될까 봐 걱정이다. 지난 3차 대유행 당시 악몽이 떠오른다.” 서울 마포구의 한 헬스장, 30대 트레이너 이모씨는 7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200명
-
[사설] 방역 완화 서두르다 코로나 4차 유행 불렀다
문재인 대통령이 6월 30일 청와대에서 헌법기관장 초청 오찬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겸 총리,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김명수 대법원장, 박병석 국회의장. 문 대통
-
5인 금지 일주일 연장…“2~3일내 안정 안되면 최고단계”
정부가 ‘3인 모임 금지’ 등 초강수 강행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대 규모에 육박하는 등 4차 유행이 걷잡을
-
[view]성급한 '5인금지 해제' 신호, 국민을 700m 줄세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됐다. 7일 0시 기준 확진자가 1212명이었고, 이날도 오후 9시까지 1113명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확진자 수가 이틀
-
[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서 1113명 확진…어제보다 32명↓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
[오병상의 코멘터리] 코로나 4차 쇼크..정은경 말 쫌 듣자
붐비는 야간 선별진료소 .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 질병관리청에서 7일 0시
-
"민주노총 집회 발(發) 확진자 아직 확인 안돼"...양경수 위원장 소환
지난 3일 오후 종로3가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노동법 전면 개정 등을 요구하며 도로를 점거한 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
백화점발 강남 '검사 대란'…항의 빗발치자 "경기도 알아봐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2명으로 폭증한 7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스1 서울 강남 지역의 신종
-
[view] 실외 노마스크, 모임 금지 해제…성급한 풀기가 1200명 불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 1200명을 넘어는 등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
-
이틀째 오후 6시 1000명대…오늘 4명 더 늘어 1010명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
기존 거리두기 2.5단계 VS 새 거리두기 3단계...딜레마 빠진 정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의 한 식당에 24시 영업 간판이 걸려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정부가 수도권에서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조치
-
수도권 확진 40%가 변이…"조만간 2000명까지 갈 수 있다"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4명은 주요 4종 변이(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브라질·인도)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 감염
-
"밤10시 제한해 감염자 줄었나" 7월 기다린 자영업자들 허탈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의 한 식당에 영업시간과 백신 접종 인원 제한 안내문이 붙여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
강남 발칵 뒤집혔다···현대백화점 확진, 수백미터 검사 대기줄[영상]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6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212명으로 치솟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2번째 규모로 지난 4월
-
확진자 절반이 20·30대…코로나 상륙 후 최다 ‘4차유행’ 공포
지난해 1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국내에 상륙한 후 서울에서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6월 말 200~300명대를 오가던 일일 확진자가 500
-
수도권 현 거리두기 14일까지 유지…2~3일내 안 꺾이면 4단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2명으로 폭증한 7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노원보건소 내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
-
서울교육청, 학교 현장학습 중단…모든 학원종사자 PCR검사
지난 4월 22일 오전 서울 시내 초등학교에서 마스크 쓴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전역의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한다.
-
코로나 4차 대유행에…KDI “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경기 회복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한 진단이다.
-
하루만에 700→1200명대 껑충 뛴 이유…중대본 "서울 주점·클럽발 확산이 원인"
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수도권 방역강화 추가조치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속보]정부 "7월 말∼8월 초까지 현 수준 확진자 유지될 것"
[속보] 정부 “7월 말∼8월 초까지는 현 수준 확진자 유지될 것으로 추측” - 정부 "버스 등 대중교통 밤 10시 이후 감축 운행 권고" - 정부 "서울은 조만간 새 거리두기
-
"'코로나 잘 통제되고 있다' 정부의 오판…4차 대유행 불렀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
[속보]신규 확진 1212명 쏟아졌다…3차 대유행 정점 수준
지난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 환승공영주차장 인근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