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CJ그룹 LA법인 소유 건물에 1000억대 미술품 보관 확인

    검찰이 CJ그룹 이재현(53) 회장의 해외 비자금 경로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미국 LA에 위치한 CJ 법인 소유 건물에 1000억원대 미술품이 보관돼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중앙

    중앙일보

    2013.06.21 03:00

  • 파이시티 사업 ‘3900억 몰빵펀드’ 소송 터졌다

    파이시티 사업 ‘3900억 몰빵펀드’ 소송 터졌다

    서울 양재동 파이시티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신탁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이 판매사인 우리은행을 상대로 투자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냈다. 파이시티 사업은 경영진의 횡령과 인허가 과정에서

    중앙일보

    2013.05.02 03:00

  • 김찬경 “인출 200억, 투자자 나눠줘” … 270억 횡령 혐의도

    김찬경 “인출 200억, 투자자 나눠줘” … 270억 횡령 혐의도

    대형 트럭에 실린 압수물 솔로몬·한국·미래·한주저축은행 등 4개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7일 전격 실시됐다. 압수물품을 가득 실은 대형 트럭이 서울 대치동 솔로몬저

    중앙일보

    2012.05.08 00:37

  • 이국철 SLS 회장 구속

    이국철 SLS 회장 구속

    이국철 SLS 회장신재민(53)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정권 실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폭로한 이국철(49) SLS그룹 회장이 결국 구속됐다. 이 회장이 구속됨에 따라 신 전

    중앙일보

    2011.11.17 01:28

  • 관리비 왜 비싼가 했더니 … 뒷돈 챙긴 관리소장 있었네

    관리비 왜 비싼가 했더니 … 뒷돈 챙긴 관리소장 있었네

    2006년 8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횟집에 중년 남성 네 명이 모여 앉았다. 술잔이 몇 순배 돌자 한 남성이 묵직한 박스를 하나 내놓았다. 그 안에는 현금 1억원이 빼곡하게

    중앙일보

    2011.08.18 00:55

  • [브리핑] C&그룹 임병석 회장 129억 횡령 등 혐의로 기소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9일 회사에 1100억여원의 손실을 입히고(특경가법상 배임) 120억여원의 회사 돈을 빼돌린 혐의(특경가법상 횡령) 등으로 C&그룹 임병석 회장을 구속 기소했

    중앙일보

    2010.11.10 00:29

  •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 직무정지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14일 직무정지를 당했다. 신한은행이 지난 2일 신 사장을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하면서 촉발된 신한의 내분 사태는 라응찬 회장-이백순 행장에게 일단

    중앙일보

    2010.09.15 02:28

  • 새로 드러난 신한은행 비자금 논란

    14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한은행이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이 새로 드러났다.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이 고문료 횡령 부분에 대해 해명하면서 사용처를 밝혔기 때문이다. 이희건 명예회장에

    중앙일보

    2010.09.15 02:17

  • 삼성사장단 “리더십 절실” 건의 … 이 회장 한 달 고심한 끝에 수락

    삼성사장단 “리더십 절실” 건의 … 이 회장 한 달 고심한 끝에 수락

    “저는 오늘 삼성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할 일도 많아 아쉬움이 크지만, 지난날의 허물은 모두 제가 떠안고 가겠습니다.” 2008년 4월 22일 이건희

    중앙일보

    2010.03.25 02:37

  • 1100t급 배 1척을 뇌물로

    부산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에 임대료를 깎아 주는 대신 배 한 척을 포함, 10억원대의 뇌물을 받은 부산항만공사 임원이 적발됐다. 해양경찰청 형사과는 15일 물류창고 임대차계약을 임의

    중앙일보

    2009.09.16 01:20

  • 이건희 전 회장 파기환송심 집유 5년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 김창석)는 14일 배임·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건희(67) 전 삼성 회장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을 선고했다.

    중앙일보

    2009.08.15 01:50

  • ‘에버랜드 CB 발행’ 항소심도 무죄

    서울고법 형사1부(서기석 부장판사)는 10일 배임·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중앙일보

    2008.10.11 02:40

  • 에버랜드 CB발행 무죄 선고

    에버랜드 CB발행 무죄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민병훈)는 16일 배임·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

    중앙일보

    2008.07.17 02:33

  • 통 큰 석탄공사 … 140억 부도어음 숨기려 1100억 추가 대출

    대한석탄공사 김모(54) 관리총괄팀장과 양모(48) 재무팀장은 지난해 4월 30일 S증권사 임원으로부터 중요한 정보를 들었다. “명지건설이 4월 27일 1차 부도가 났으며 추가 자

    중앙일보

    2008.06.19 01:43

  • 석탄공사 사장 조사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19일 석탄공사 김원창(64) 사장을 불러 조사했다. 지난해 석탄공사가 부도 위기를 겪던 M건설사에 1800억원을 특혜 대출해 줬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다. 감

    중앙일보

    2008.05.20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