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

한·비 노무자, 월남서 파업. 싸움도 맹호같이, 열차도 맹호같이, 파업도 맹호같이? 대일 보복 앞서 저지 교섭. 중대가 아니라 중소 사태로 끝나겠군. 전염병 만연에 약품 없어 속수

「우주 직립」으로 사진 촬영

【케이프케네디 20일 AFP·AP=본사종합】19일 하오 「아제나·로키트」와 「우주 결합」 (도킹)에 완전히 성공한「제미니」10호의 두 우주인은 20일 아침 (한국 시간) 외계의 사

제미니 총정리

소련의 이상한 침묵속에 미국의 「제미니」 2인승 계획은 끝을 맺으려한다. 금년 가을안에 12호까지 쏘아올려 마감할 「제미니」 계획에는 이제 별다른 새로운 일은 없고 대개가 지금까지

우주에 첫발…육사출신

「영」보다 늦게 63년 10월 3기 우주인으로 뽑힌 「콜린즈」 공군소령은 이번 「제미니」 10호의 부조종사로 우주에 첫발을 디딘다. 52년 「웨스트포인트」 육사를 나온 그는 곧 공

아마추어 화가…우주베테랑

미국 「제미니」 계획의 첫 우주인(「제미니」 3호) 「존·영」 해군중령은 이제 「제미니」 10호의 주조종사로 다시한번 우주를 날게 됐다. 35세인 「영」은 「샌프란시스코」 태생,

3일간 비행

「존·영」과 「마이클·클린스」의 두 우주인이 탈 우주선인 「제미나」 10호가 발사될 19일 기상상태는 「양호」할 것같다고 미 국립항공우주국(NASA)소식통들이 18일 말했다. 발사

평화공존의「무드」

금년 들어 달을 향한 발걸음은 더욱 빨라졌다. 달에 연착한 지난 2월의 「루나」9호(소), 달 주위를 돌게 만든 지난 4월의 손자위성「루나」10호(소), 그리고 달에 연착한 지난

도심에 아파트 32동

서울시는 제3회 추경예산을 이달안에 확정, 추경예산에 반영된 전 예산을 주택건설에 투입할 방침이다. 제3회 추경예산안은 시세징수 3억원 재산매각대 1억원 경사비 절감 4억원 등 도

앞장다투는「달 정복」|사진으로 정보제공

30일밤 미국은 처음으로 달표면의 신체검사를 담당할「조사원」을 파견했다. 「서베이어」(조사원)1호는 오는 2일 하오 2시38분 달표면의「폭풍의 바다」에 조용히 착륙하여 세밀한 달표

방한중인 미대평양지구사령관「샤프」제독은 18일상오10시 김성은국방장관의 안내로「브라운」미대사, 「비치」주한「유엔」군사령관과 함께 청와대로 박정희대통령을 예방. ▲진필식주향항총령사는

2시간25분 역사최장의 우주산책|미,「제미니」9호 18일 발사

이름은 같아도 우주선 하나하나에는 제각기 다른 새로운 임무가 주어져 있다. 18일 발사될 미국의 「제미니」9호는 자주유영과「도킹」등 이미 습득한 기술을 복습할 예정이지만 여기에는

「베이비」 서울 4명 뽑아

14일 상오 10시 제20회 어린이 건강 심사 표창식이 시민회관에서 정희섭 보사부장관, 김현옥 서울시장 등 다수 인사와 3천여 자모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가정주간 행사의 하나로

베이비 서울 4명을 선발

7일 금년도 「베이비·서울」4명이 탄생했다. 시 당국은 금년도 가정주간 행사의 하나로 어린이 건강심사를 벌여 영아부에 남녀 1명씩 2명, 유아부 남녀 1명씩 2명 도합 4명의 「베

전치 1년 반의 중상 입힌 교통사고|경찰서 어물어물 7개월

정비를 게을리 한 합승의 전복사고로 승객이 전치 1년 6개월을 요하는 중상까지 입었으나 관할 경찰서에서 사고발생 후 일곱 달이 넘도록 사고발생 보고도 않고 사건을 지워버리려던 것이

달 주위의 방사능량 인체에는 무해하다

【모스크바 16일 DPA합동】소련의 달 탐색용 인공위성「루나」10호가 보내 온 「자료」들이 달 둘레에 유인 위성이 달에 착륙하는데 인체를 해칠만한 방사능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다고

자장 강도 높고 주변엔 전자류

【모스크바 9일AFP합동】달 주위를 돌고 있는 소련인공위성「루나」10호가 직접 측정한 달 근처의 자장강도는 보통의 유성간 외계에서 볼 수 있는 자장의 강도수준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루나10, 위치 알려와

【런던5일 AFP합동】영국 「조드렐·뱅크」천문대는 5일 밤 달 주위 궤도를 돌고있는 소련의 무인인공위성 「루나」10호로부터 위치를 알리는 무전신호를 포착했다.

소 루나 10호-첫 「달 위성」으로

【모스크바 4일 AFP·로이터】소련「루나」10호의 달 궤도 진입이 공식 확인됨으로써 4일 인간의 달 정복은 한 발짝 다가서게 되었다. 소련 우주 비행사「블라디미르·코마로프」중령은「

영구히 선회할지도

【조드렐뱅크 4일 AFP합동】영국 「조드렐뱅크」 천문대장 「버나드·로벨」경은 4일 소련이 달 궤도에 쏴 올린「루나」10호는「달의 중력과 형태에 관한 중대한 지식」을 제공케 될 것이

달 궤도 진입

【런던 3일 AFP특전동화】소련은 3일 마침내 달「로키트」 「루나」10호를 달 주위의 궤도에 진입시킴으로써 인간의 달세계 착륙이라는 인류의 숙원을 달성하는데 그 문턱을 넘어섰다.

소선 침묵 계속

【모스크바 3일 AFP합동】소련 당국은 3일 밤 영국의「 조드렐·뱅크」 천문대에서 발표한 「루나」10호가 달 주위 궤도로 진입했다는 보도에 일체의 언급을 보류하고 있다.

지구의 손자 「루나 10」|소 위성의 달 궤도 진입 시도

소련이 지난 31일 하오 7시47분 (한국 시간)에 달을 향해 발사한 「루나」10호는 2일 하오 2시 현재까지 42시간13분을 날아 지구∼달 사이의 반에서 3분의 2 지점에 있다.

달 궤도진입 시도

【모스크바31일AFP특전합동】소련은 31일 인공위성을 달 주위의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무인 「로키트」 「루나」10호를 달을 향해 발사했다. 「타스」통신은 10호가 31일 저녁 7시

무형문화재 세 가지 새로 지정

23일 문화재위원회는 「농악 12차와 가락」을 무형문화재 제10호로, 「동래야유가면극」을 제11호로, 그리고 「나전칠기장」을 제12호로 각각 지정했다. ▲제10호=지방마다 고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