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복 모델로 72세 할아버지를 기용…왜?
중국의 70대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해 완벽하게 여성으로 변신했다. 인터넷을 통해 확산된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의 사망설은 전 세계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할아버지의 유별난 손녀 사
-
연일 파격 김성주 "박근혜 머리, 20년 넘게…"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카메라가 자신을 향하자마자 성큼 탁자 위로 한쪽 다리를 올렸다. 예외 없이 빨간 운동화다. 자신의 무엇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지 잘 알고 있었던 거다. 김
-
베이징 우승 주역들 사인한 야구배트 70만원에 낙찰 ‘최고가’
“중앙일보를 보고 나눔장터를 손꼽아 기다렸다. 소장하고 싶은 물건이었는데 좋은 일도 함께하게 돼 더 기쁘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야구
-
[현장 속으로] 시민 ‘힐링 캠프’로 거듭나는 동작동 현충원
현충탑 안 위패실. 유해를 찾지 못한 10만4000여 호국용사의 위패가 촘촘히 모셔져 있다. 대부분 6·25전쟁 전사자들이다. 오른편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자리는 94년 탈북 귀환
-
시한부 흑인소녀의 뭉클한 한류 사랑
캐나다 갑부가 미국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10대 흑인 소녀에게 ‘한류’를 선물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아메리칸아이언&메탈컴퍼니’ 허버트 블랙(사진) 사장.
-
[사진] 김태진씨, 뉴욕공립도서관에 ‘동해’ 표기 지구본 기증
세계 10대 도서관의 하나인 미국 뉴욕공립도서관 맨해튼 본관에 ‘동해(East Sea)’가 단독 표기된 대형 지구본이 전시됐다. 고지도·고서 수집가 김태진씨( 왼쪽)는 이탈리아의
-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 인순이 눈에 내 모습 보여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디 드레이퍼(오른쪽) 미국 세인트루이스 한국 명예영사는, 자기처럼 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가수 인순이와 만나는 오랜 꿈을
-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 인순이 눈에 내 모습 보여요”
주디 드레이퍼(오른쪽) 미국 세인트루이스 한국 명예영사는, 자기처럼 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가수 인순이와 만나는 오랜 꿈을 20일 이뤘다. 조용철 기자 이날을
-
박경철 "나는 깃대, 깃발 역할 하게 되면 안 교수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 박경철 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오른쪽부터)이 25일 수원의 경기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청춘콘서
-
박경철 …나는 깃대, 깃발 역할 하게 되면 안 교수가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 박경철 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오른쪽부터)이 25일 수원의 경기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청춘콘서트’에서 대담 강연을 하고 있다. 조
-
'중국판 조두순 사건'에 네티즌 경악
[사진출처:훙왕] 최근 중국에서 10대 소녀가 성폭행 당한 뒤 주요 부위에 곤봉이 박히는 '중국판 조두순 사건'이 발생했다. 5일 중국 인터넷 매체 훙왕에 따르면 후난성에 사는
-
[j Focus] ‘뽀뽀뽀’ 30년 함께한 음악감독 이민숙
‘뽀뽀뽀’가 서른 살을 맞았다. 그동안 왕영은·고(故) 길은정·장서희처럼 대물급 연예인 23명이 진행자 ‘뽀미 언니’로 활약했다. 동요를 합창한 아이도 수천 명에 이른다. 거쳐 간
-
“한국인의 근면 성실한 이미지가 총장직 수행에 큰 도움”
13일 숙소인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호텔에 함께 앉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 반 총장은 이번 G20회의를 ‘오는 길은 부담이었지만 가는 길은 홀가분해진 회의’라고 했
-
“한국인의 근면 성실한 이미지가 총장직 수행에 큰 도움”
13일 숙소인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호텔에 함께 앉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내외. 반 총장은 이번 G20회의를 ‘오는 길은 부담이었지만 가는 길은 홀가분해진 회의’라고 했
-
천안 신방동서 자전거점 운영 김우경씨
김우경씨(오른쪽 두번째)가 동네 주민들과 자신의 가게에서 포즈를 취했다. [천안시 제공]자전거 판매점을 운영하는 한 시민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했다. 미담의 주인공은
-
10대 가출 소녀가 묻다 ‘동정과 사랑 뭐가 다르죠’
올해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인 최진영(29)씨의 장편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한겨레출판)은 ‘삐딱한’ 소설이다. 우리 사회에서 당연한 것으로 통용되거나 치부되는 여러
-
등에는 온통 용 문신, 연 생활비 50만 달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일 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에서 만난 김정남(39)씨는 ‘잘나가는 재벌 2세’로 보였다. 권력 핵심에서 밀려났지만 권력의 그늘마저 즐기는
-
등에는 온통 용 문신, 연 생활비 50만 달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일 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에서 만난 김정남(39)씨는 ‘잘나가는 재벌 2세’로 보였다. 권력 핵심에서 밀려났지만 권력의 그늘마저 즐기는
-
알카에다 3인자 미군 공습으로 사망
알카에다 서열 3위이자 이 조직의 아프가니스탄 내 최고사령관인 무스타파 알야지드(55·사진)가 최근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1일 전했다. 정확한 사망 경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
-
케네디·루스벨트 가문 미국 최고 정치 명문가
미국의 최대 정치 명문가는 케네디 가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케네디 가문은 35대 존 F 케네디 대통령(1961~63년)과 상원의원 3명, 하원의원 4명, 각료 1명을 배출했다. 2
-
‘속 타는’ 50대 여성, 스트레스 가장 많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박영진(52·여)씨는 지난달 가슴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단순 근육통이라고 생각해 동네 의원을 찾았지만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았다. 김씨의 진단명은 근
-
모건 프리먼, 의붓 손녀와 부적절 관계
미국의 유명 흑인 배우이자 영화 감독인 모건 프리먼(72)이 의붓 손녀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LA타임즈는 18일(현지시간) 모건 프리먼이 아내인 머너 콜리 리와 이
-
가냘파 보이던 그녀 ‘채장군’으로 돌아왔다
두 달이 넘는 힘든 훈련 끝에 말 타고 활쏘고 칼을 휘두르는 역할에 익숙해진 채시라에게서는 여걸의 풍모가 느껴졌다.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진 것만 여러 차례. 하지만 ‘다시 하기
-
先代 후광에 실력·인맥까지 갖춘 ‘붉은 귀족’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마오신위(오른쪽)이 지방 군사학교를 방문해 환영받고 있다. 덩샤오핑이 말년에 손녀와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장쩌민이 손자 장즈청을 안고 있다.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