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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안 팔겠다" 불만 터지자…'종이컵 금지' 안 한다는 정부
대구의 한 전통시장 어묵 가게에서 주인이 나무 꼬치에 꽂힌 어묵을 정리하고 있다. 뉴스1 1회용품 금지 계도 기간 종료를 보름가량 앞두고 환경부가 종이컵을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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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컵 못쓰는데...동네카페 "점심 때 150잔 설거지 누가?"
30일 서울시내의 한 카페에서 고객들이 일회용컵에 담긴 음료를 마시고 있다. 김정연 기자 30일 서울시청 인근의 한 카페. 15개 테이블 중 14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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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 기사 공모전 당선작 ② 환경보증금은 기업의 ‘쌈짓돈’
경기도 성남시 분당동에 사는 고3 최정현(19)양은 일주일에 한 번쯤 집 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 가게에 들른다. 그가 자주 주문하는 것은 밀크셰이크. 가격표에는 한 잔에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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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캠페인 『자,이제는…』을 끝내며
◎「시민의식」 일깨운 개혁운동/호응 밀물… 6백51개 기관·단체 참가/불친절한 행정민원처리 자성의 바람 촉발/나무젓가락 안쓰기 등 절약운동도 불댕겨 무질서·무책임·무관심을 추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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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홍수 환경 망친다(사설)
한번 쓰고선 버리는 각종 생활용품들이 봇물 터지듯 범람해서 자원낭비와 환경파괴를 가중시키고 있는 현실은 풍요와 편의에 대한 인간의 지나친 탐닉이 낳은 피할 수 없는 인과응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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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홍수 자원낭비·환경 망친다|월간 『소비자시대』지적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쓰이는 1회용품들이 심각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가져오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서 펴내는 『소비자시대』 1월호에서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