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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막으려 총 쏜 한인… 오히려 체포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에서 50대 한인 리커업주가 업소에서 물건을 훔치던 2명에게 총격을 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 오스틴 버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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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막으려 총 쏜 한인… 오히려 체포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에서 50대 한인 리커업주가 업소에서 물건을 훔치던 2명에게 총격을 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 오스틴 버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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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릴랜드서 살해된 한인 치과 의사, 살해범 4년만에 잡았다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 했던 미국 메릴랜드 글렌버니 한인 치과의사 노운호씨 피살사건의 살인 용의자가 경찰의 끈질긴 수사 끝에 사건발생 4년여 만에 검거됐다. 살인 용의자는 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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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訪日 하루 연기
12~13일로 예정됐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일정이 13~14일로 연기됐다. 교도(共同)통신 등 외신들은 7일 일 외무성 관리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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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정약용 초상화에 등장한 안경 중세 서양에선 제조법 ‘1급비밀’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전남 강진군이 얼마 전 다산의 새로운 초상화를 공개했다. 한국화가 김호석 교수(한국전통문화학교)가 그린 초상화의 다산은 안경 낀 모습이다. 방대한 독서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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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 아산에 걸맞는 ‘맞춤형 치안’ 펼치겠다”
1급서 승격을 위해 노력해 온 조영수 아산경찰서장이 ‘맞춤형 치안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최근 아산경찰서가 1급지로 승격됐다. 시민들은 지역 치안상황이 지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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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노무현 뜯어보기] “여보,나 좀 도와줘”‘아내 방패’에 숨은 잔꾀 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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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잃어버린 노인들, 다섯살 犬公에게 마음을 열다
경기도 성남시 보바스기념병원에 장기요양 중인 심재천(94) 할아버지. 심 할아버지가 무뚝뚝한 얼굴에 봄볕같이 환한 미소를 보이는 날이 있다. 일주일에 두 번, '나무'와 '공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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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잃어버린 노인들, 다섯살 犬公에게 마음을 열다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의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치매를 앓는 심재천(94) 할아버지가 치료도우미견 ‘나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아래는 경기도 군포시 삼성승마단 안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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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고교 여동창 살해 31년만에 들통
미국에서 여자 고교동창을 살해한 범인이 수사당국의 끈질긴 DNA 추적 끝에 범행 31년만에 유죄 선고를 받게 됐다. 3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간지 '새너제이 머큐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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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명‘영혼의 소리’로 희망을 노래하다
올해 10살인 이강영 양은 태어날 때 몸무게가 다른 아이의 반도 안 되는 1.32kg에 불과했다.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해 세상 빛을 보자마자 기관지 절개 수술을 했다. 목소리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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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수심의 10대 한인 모친살해 기도
콜로라도 덴버 인근의 소도시에서 청부살인업자를 고용, 자신의 모친을 살해하려던 10대 한인 청소년이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콜로라도주 파운틴시 경찰국은 27일 10대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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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창출 이끈 뚝심의 MB맨
논란의 중심에 선 박영준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은 이상득ㆍ이명박 형제를 15년간 보좌한 이명박 386 참모들의 맏형 격이다. 2002년 서울시장 선거 때 비서실 부실장을 맡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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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의 'CSI'…그들은 지금 잠복근무 중
영화 ‘검은 집’은 보험조사원(황정민 분)이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란 심증을 갖고 한 죽음을 캐들어가다‘사이코패스’(반사회적 성격장애자)와 대결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사진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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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의 ‘CSI’…그들은 지금 잠복근무 중
영화 ‘검은 집’은 보험조사원(황정민 분)이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란 심증을 갖고 한 죽음을 캐들어가다‘사이코패스’(반사회적 성격장애자)와 대결하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사진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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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논란 부른 '죽음의 시술자' 잭 케보키언 출소
1990년부터 10년간 130여명의 안락사를 도와준 '죽음의 시술자' 잭 케보키언(79). 그는 98년 9월 루게릭병 말기환자 토머스 유크에게 독극물을 주사한 다음 안락사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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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형량' 없앨 양형위 출범
같은 범죄에 대해서도 들쭉날쭉했던 형사 판결 형량에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된다. 대법원은 2일 양형(量刑) 기준을 정하기 위한 양형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대법관 출신인 김석수(75.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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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살인범도 공정한 재판 받을 권리 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재판 중인 피고인은 무죄로 추정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갖는다. 그러나 이런 무죄추정의 원칙이 일반인이 갖고 있는 소박한 정의감에 어긋나는 경우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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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살인의 추억' 범인 잡혔다
미국판 '살인의 추억'의 범인들이 붙잡혔다. 이들이 체포된 데는 수년 전 호프대학의 한 영화수업시간에 제작된 다큐멘타리 영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79년에 일어난 호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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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콜로라도 살해용의자 미국으로
한국에서 영어강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리틀 미스 콜로라도 존베넷 램지의 살해용의자 존 마크 카의 동영상을 AP통신이 찍어 조인스닷컴에 제공했다. 동영상은 그가 LA의 구치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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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엽기살인범과 여배우의 기묘한 관계
영화와 광고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모의 한 여배우가 사형이 선고된 희대의 연쇄 살인범과의 '비정상적'인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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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직원 폭행 인터넷 고발글에 네티즌 분노
서울 시내 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장애인 직원이 동료로부터 여러차례 폭행당했다고 고발하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해당 패밀리레스토랑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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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만들기 '부모하기 나름'
초등학교 2학년인 K군은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강해 주변의 물건을 가만 놔두지 않았다. 질문도 끊임없이 했다. K군의 어머니는 아이의 산만한 성격이 학교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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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가 셋 살해 '미시시피 버닝'주범 41년 만에 유죄 법의 심판
"에드거 레이 킬런(사진)에게 유죄 평결을 내립니다." 21일 미국 미시시피주 네쇼바 카운티 법원이 일순 조용해졌다. 곧이어 "이겼다"는 환호성이 울려 퍼졌다. 킬런(80)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