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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학과 26곳, 정시모집 지원자 '0명'…영·호남이 대부분
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23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배치 참고표를 보며 입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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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온열질환 급증, 땀 안나도 '위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고령층은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될 때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더위를 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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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39대 0…비슷한 병원 화재에 사상자 '제로' 어떻게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지난달 21일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지난 26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27일 대구 신라병원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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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입학=졸업 더이상 안된다
『도대체 왜 내 강의를 안들으려고 하느냐.』 延世大 개강 첫날인 지난 1일 법정대의 한 강의실에서는 교수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강의를 기피하는 이유를 묻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전공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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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工大응시자 83% 서울大에 복수 지원
포항공대 일반전형 응시자의 82.6%가 서울대에 복수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11일 포항공대에 따르면 지난 9일 일반전형 응시자 666명을 대상으로 복수지원 대학과 지원시 고교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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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참가자
▶한국거림의료재단 국제의료봉사단 조병학등 30명▶조흥은행자원봉사단 우찬묵등 32명▶서울은행 손흥균등 300명▶공정거래위원회 표세진등 90명▶대한상공회의소 김상하등 60명▶대한적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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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대 59명 법대·경영대 등으로
대학가 한쪽에서 인문대 탈출 러시가 벌어지고 있다. 취업에 도움이 안 되는 인문학(문학.사학.철학) 공부에 매달리느니 인기 전공으로 학과를 바꾸려는 인문대생들의 '전과(轉科)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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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4~8일)
10월 첫째 주(4~8일) 주요 키워드는 #오징어게임 #노벨상 #기시다 #월드컵 시리아전 #말라리아 #BTS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코스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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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턱밑 하남·과천도 분만실 '0'…"인구 부총리 신설, 정년연장 논의할 때" [리셋코리아 인구분과 전문]
한국의 올해 출생아 수가 25만명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2012년 48만5000명에서 불과 9년 만에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인구가 자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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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투기 조사 기준 ‘주먹구구’
참여연대 등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을 지난 2일에 제기한 뒤 LH는 이틀이 지난 4일 해명을 내놓았다. 직원 2명이 3기 신도시인 고양창릉 지구에도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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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거리두기는 단체기합, 국민 희생 화수분 아냐" 정부 토론회서 쏟아진 비판
자영업자들이 2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열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을 위한 공개토론회' 토론회장 앞에서 영업시간 연장 등 방역대책 개선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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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학과 폐지로 교수 면직처분은 위법…재량권 일탈·남용”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뉴스1] 학과 폐지를 이유로 교수를 면직한 대학교는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는 취지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학과 폐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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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말고 분양" 김현미에 분노..."청약점수 60점 택도 없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청약 점수가 고작 18점 밖에 안 되는데 ‘영끌’ 말고는 답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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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등록, 5,300여 가구
서울대의대에서 가정의 제도가 실시된지 14일로 한달을 맞았다. 그동안 가정의학과에 등록한 가정은 일반인 3천2백90가구와 서울대병원 직원가족 2천여가구등 5천3백여가구. 그동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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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비율 40% 논쟁, 정해진 기준은 없다
━ 뜨거워지는 재정 확대 논란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오른쪽)은 21일 회의에서 재정확대 논란에 대해 ’‘재정 파괴’ 운운하는 것은 정치선동“이라고 말했다. 왼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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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감독도 도쿄 못간다, ‘AD 카드’ 없어서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여자복싱 대표 오연지. [연합뉴스] 한국 복싱대표팀 감독이 ‘AD(Ac-creditation 승인) 카드’가 없어서 도쿄올림픽에 가지 못한다.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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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엔 어르신 가득 "방학인 줄"…지방대 신입생 멸종위기
올해 1학기 개학 후 첫 번째 월요일이었던 지난 6일 오후 2시쯤 경북의 4년제 사립대학인 A대학 열람실이 불 꺼진 채 텅 비어 있었다. 이후연 기자 “개강했어요? 아직 방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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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총체적 한계, 여력 있을 때 스스로 문 닫게 퇴로 열어줘야 [대학 통폐합 바람]
━ SPECIAL REPORT 최규봉 사무총장이 국회 공청회에서 법안을 설명하고 있다. 오유진 기자 셧다운 도미노(shutdown domino). 우왕좌왕하다가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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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뉴스 번역 아르바이트 모집
온라인 미디어의 미래를 열어가는 조인스닷컴에서 CNN뉴스를 번역할 파트 타임 사원을 모집합니다. 1. 모집 직종 : 번역 2. 모집 인원 : 0명 ( 오후 시간제 ) 3. 처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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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大 2개학科 신설 울산大 定員증원 요청-부산시
[釜山=鄭容伯기자]부산대.동아대.동의대등 부산지역 대학들이 31일 95학년도 입학정원 조정안을 확정,교육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부산대는 대학 학부과정의 경우 사범대 특수교육과(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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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평가-연구여건 포항工大.펑판은 서울大
화학과 평가에서 평판도 전항목을 석권한 서울대가 선두에 올랐다.2위는 포항공대,3위는 연세대가 차지했다. 이어 인하.고려.서강.충남.부산.성균관.이화여.중앙.한양대 안산캠퍼스.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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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반대 1인 시위"…거리로 나선 전국 원자력 전공 학생들
━ "원자력은 가장 값싼 친환경 에너지" 녹색원자력학생연대 학생이 지난 19일 대전역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녹색원자력학생연대] 국민 서명에 이어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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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0명’이라던 투기의심자, 조사에선 2명… “범위가 중요”
9일 오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정문에 직원과 관계자들이 출입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땅 투기 의혹을 받는 LH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송봉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