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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안주인, 당분간 맏딸 이방카가 맡을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는 내년 1월 20일 이후 백악관의 안주인 역할은 당분간 맏딸 이방카가 할 전망이다. CNN은 14일(현지시간) “인수위원회 보좌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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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안주인, 당분간 맏딸 이방카 몫
트럼프의 딸 이방카(35).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는 내년 1월 20일 이후 백악관의 안주인 역할은 당분간 맏딸 이방카가 할 전망이다. CNN은 1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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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후 첫 기자회견 돌연 연기…개인 사업 어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5일(현지시간)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사흘 앞둔 12일 돌연 연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트럼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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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고석희 기자의 블링블링] '심슨 가족'은 신내림을 받았나
지난 11월 8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70) 공화당 후보가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이 결과로 미국 사회 일부는 물론, 전 세계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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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선거 이틀 만에 오바마와 회담…속전속결 워싱턴 접수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10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워싱턴 접수’에 나섰다.트럼프는 먼저 이날 오전 11시30분 백악관을 방문,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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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이틀 만에 백악관·의회 돌며 워싱턴 접수
미국 45대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10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워싱턴 접수'에 나섰다.트럼프는 먼저 이날 오전 11시30분 백악관을 방문,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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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사위 쿠슈너 실세로…감사인사 땐 가족 다음에 줄리아니
9일 대선 승리 연설 자리에 모인 트럼프 측 인사들. 왼쪽부터 트럼프,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장, 마이크 펜스 부통령 당선인. [로이터=뉴스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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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5대 대통령, 트럼프] 트럼프 정권에 누가 입각하나 보니…
미국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앞줄 오른쪽)가 16일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를 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했다. 뒷줄은 왼쪽부터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시너, 큰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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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되면 맏딸 실세특보, 심복 비서실장”
미국 대선 막판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할 경우 트럼프 정권은 ‘심복 정권’ ‘가족 정권’ ‘아웃사이더 정권’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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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클럽에서 치마속에 손을…” 또 성추행 피해 주장
[사진 워싱턴포스트 화면 캡처]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또 나왔다.2005년의 ‘음담 패설’ 녹음파일이 공개된 데 이어 트럼프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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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노과학 대부 영입 건국대…‘논문왕’스카우트 성균관대
가와이 교수(左), 다스 교수(右)2012년 6월 물리학 최고 권위지인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실린 논문 한 편에 학계가 술렁였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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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없다" 한마디에…中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 휘청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보유한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LHC)의 검출기 내부 모습. [사진 CERN]중국 ‘과학굴기’의 상징인 세계 최대 입자가속기 추진 계획이 중국계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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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세상은 넓고 방학은 짧다” 국제학교 학생의 글로벌 체험
by 장효선·이승훈·이민주 중고교생에게 여름방학의 의미는 여러가지다. 누군가에게는 학원 스케줄에 치인 바쁜 방학인 반면, 또 어떤 누군가에게는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유일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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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조회 실험에도 새로운 입자 발견 못해…'신의 입자' 없었다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운영하는 거대강입자가속기의 모습. 양성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할 수 있다. [CERN]지난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가 발표한 새로운 입자 발견 소식은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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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머리만 있고 가슴 없는 관료에게 미래 맡길 수 있나
정철근중앙SUNDAY 플래닝에디터중국의 과학굴기(科學?起)가 무섭다.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 ‘톈옌(天眼)’을 완공한 데 이어 2020년엔 힉스입자 연구를 위한 세계 최대 입자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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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까지 거리 측정 새 열쇠, 표준촛불 초신성의 절대밝기
그림 2 지구에서 멀리 있는 은하까지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거리 사다리. 우주에서 정확한 관측이 가장 어려운 것은 우주 초기 140억 년 전에 방사된 빛도 아니고, 수십 억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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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학 융합의 선구자…김윤철 ‘콜라이드상’
예술과 과학의 협업을 시도하는 미술가 김윤철(46·사진)씨가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세른)가 수여하는 ‘콜라이드상’(COLLIDE International Award) 수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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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드러난 트럼프의 나홀로 선거
도널드 트럼프가 잔인한 6월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3일 테드 크루즈의 경선 포기로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뒤 일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추월하며 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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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과학 굴기’…연구개발 투자 GDP 2.5%로 늘린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과학 굴기’를 천명했다.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2.1% 수준인 연구개발비(R&D) 투자를 2020년까지 2.5%로 확대하고, 2049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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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곳곳서 날벼락으로 어린이 등 40여명 부상…대기불안정으로 폭풍 발달
[사진 SBS 뉴스 화면 캡쳐]휴일인 28일(현지시간) 유럽 곳곳에 벼락이 떨어져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폴란드 남부에서는 등산을 하던 40대 남성이 벼락에 맞아 숨졌으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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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힐즈버러 참사', 27년 만에 '불법적 죽음"
1989년 4월 힐스버러 참사로 리버풀 팬 96명이 숨졌다. 희생자 중에는 어린이와 여성도 적지 않았다.[중앙포토] "팬들은 잘못이 없다. 오히려 불법적으로 죽음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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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양키스 애런 힉스, 시속170km 레이저 송구로 보살…역대 최고 구속
[사진 MLB.com 화면 캡처]메이저리그에서 시속 170km짜리 외야 송구가 나왔다.뉴욕 양키스 좌익수 애런 힉스(27·Aaron Michael Hicks)는 2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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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취업 고시’화두는 인공지능·한국사 …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 ‘딥 러닝’부터 중력파·양적완화·나노기술에 노비 안검법까지. 17일 치러진 삼성 직무적성검사 ‘GSAT’(Global Samsung Ap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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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고시·엘지고시…지난해 비해 한국사 비중 높아
16일 LG 신입사원 채용 고사장인 서울 용산고에 수험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삼성그룹의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 'GSAT'(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