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톱의 유분 닦아낸 후, 매니큐어 얇게 여러번 발라야
| 여름철 ‘셀프 네일’ 노하우손톱·발톱을 꾸미지 않으면 민낯으로 외출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여름엔 특히 더 그렇다. 아진 옷 소매, 스타킹을 벗은 발 때문에 손
-
패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슈어] Q 파스텔컬러를 부담스럽지 않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김예리 A 봄의 따스한 기운과 말랑한 기분을 마음껏 펼쳐내기에 이렇게 완벽한 색상표가 또 있을까요. 입는
-
[커버스토리] 김나영의 파리 패션위크 1주일
방송인 김나영(34). 대중적으론 그저 ‘웃기는 여자’ 이미지가 강하다. 한데 그가 표현하는 ‘김나영’은 조금 다르다. ‘멋 내고 다니는 웃기고, 유쾌한 사람’이고 싶어한다. 그
-
난 뭐든 바꿔보는 호기심녀 … 비닐로 짠 식탁매트로 대박났죠
연두색 매트를 이용한 식탁은 풀밭 위의 식사를 연상시킬 만큼 산뜻한 분위기를 낸다. [사진 칠리위치]획기적인 아이디어란, 알고 보면 출발은 간단하다. 똑같은 것을 보더라도 남과는
-
아름다운 구속, LOVE 팔찌
베트남 전쟁은 절정으로 치달았고 존 레넌과 오노 요코는 전쟁에 반대하며 ‘침대 시위’를 벌였다. 비틀스와 롤링스톤스의 전성기였고 히피 문화가 세상을 휩쓸었다. 아폴로 11호는 달
-
SUMMER VACANCE
수영복 시즌이 돌아왔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그 중 복고풍 감성이 물씬 묻어 나는 레트로 스타일의 비키니가 강세다. 한동안 유행했던 홀터(상반신의
-
연말 모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디자인 업계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만 참석하는 디자이너는 외롭다.” “단순히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면 만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그 사람의 기억에 남고 싶다면 노력이 필요하다.
-
[style& cover story] 중세 유럽이 공원 앞에 들어왔다
1990년대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2000년 청담동 명품 거리, 2007년 신사동 가로수길. ‘멋 좀 안다’는 사람이 모이는 동네는 이렇게 바뀌어 왔다. 올해는 도산공원 앞
-
올 겨울 퍼 트렌드
베스트, 반팔 등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 인기 다양해진 색상과 디자인, 가죽·니트 소재 매치 돋보여 ‘겨울’하면 생각나는 가장 럭셔리한 소재인 ‘퍼’.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
[강주연의패션리포트] 2008 패션 키워드 10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07~2008년 가을·겨울 루이뷔통 패션쇼에 선 한국인 모델 혜박.(사진(左))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올해 봄·여름용 패션쇼에서 선보인 와이드 팬츠.
-
톡톡 튀는 붉은 악마가 되려면 올해는 이렇게~
대~한민국! 짜작 작 짝짝. '어게인 2002'의 염원이 붉게 타오르고 있다. 온국민이 내남없이 '붉은 악마'가 될 터다. 하지만 평범한 티셔츠는 이제 그만. 나만의 스타일을 연
-
품격 모임엔 진주, 블랙코트엔 다이아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와인이 곁들여진 조금은 산만한 분위기의 연말파티. 뭇사람의 시선을 끄는 데는 뭐니뭐니 해도 주얼리가 아닐까. 파티에서 착용하는 주얼리의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