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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훈의 과학 산책] 오직 모를 뿐

    [김영훈의 과학 산책] 오직 모를 뿐

    김영훈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수학 연구를 할 때 결코 잊으면 안 되는 점은 편견을 갖지 않고 자연이 보여주는 그대로 진리를 발견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은 연구자의 의도나 바람

    중앙일보

    2023.04.27 00:59

  • [김영훈의 과학 산책] 놀이터 아이들의 천재성

    [김영훈의 과학 산책] 놀이터 아이들의 천재성

    김영훈 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퇴근길에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신나서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한 아이가 “아파트 더하기 26은?”하니 옆의 아이가 “몰라”하자 원래 아이가 “자전거

    중앙일보

    2023.03.09 01:01

  • '지능제어' 세계 톱 연구자…산불 고통 호주가 SOS 친 한국인

    '지능제어' 세계 톱 연구자…산불 고통 호주가 SOS 친 한국인

     ━  [0.1%를 만나다] 안춘기 교수   안춘기 교수는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한 우물만 파야 한다”고 강조한다. 젊은 나이에 그를 ‘0.1%의 연구자’로 만든 비결이다. 김

    중앙일보

    2023.02.23 00:14

  • 기계에 ‘두뇌’ 심는다, 지능제어 연구 세계 톱

    기계에 ‘두뇌’ 심는다, 지능제어 연구 세계 톱

     ━  [0.1%를 만나다] 안춘기 교수   안춘기 교수는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한 우물만 파야 한다”고 강조한다. 젊은 나이에 그를 ‘0.1%의 연구자’로 만든 비결이다. 김

    중앙일보

    2023.02.23 00:11

  • 40년 미해결 난제 풀었다…‘로봇 두뇌’ 만드는 안춘기

    40년 미해결 난제 풀었다…‘로봇 두뇌’ 만드는 안춘기 유료 전용

    지난 설 연휴, 안춘기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호주로 향했다. 호주 연구진으로부터 산불을 감시하는 드론을 공동 연구하자는 제안을 받아서였다.   2019년 9월 발생한 호주

    중앙일보

    2023.02.14 15:12

  • [박정호의 시시각각]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박정호의 시시각각]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지난 8일 귀국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아들을 껴안고 있다. [뉴스1] 줄탁동기(啐啄同機)다.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려면 새끼와 어미닭이 서로

    중앙일보

    2022.07.11 00:36

  •  [오병상의 코멘터리] 필즈상 수상 허준이와 천재의 조건

    [오병상의 코멘터리] 필즈상 수상 허준이와 천재의 조건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5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국제수학연맹(IMU) 필즈상 시상식에서 필즈상을 수

    중앙일보

    2022.07.05 21:50

  • 시인 꿈꾸던 필즈상 허준이 “먼 길 돌아왔다, 너무 조급해 말라"

    시인 꿈꾸던 필즈상 허준이 “먼 길 돌아왔다, 너무 조급해 말라"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는 5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수학연맹(IMU)의 필즈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호명된 후 연합

    중앙일보

    2022.07.05 18:26

  • 의대·한의대 합격생 많아 학교선 "가지 마라" 할 정도

    의대·한의대 합격생 많아 학교선 "가지 마라" 할 정도

    상산고 정문에 들어서자 교정을 가득 메운 나무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500그루가 넘는 소나무였다. 여기에 감·모과·은행나무가 어우러져 있었고, 장미·모란·철쭉 등도 보였다.

    중앙일보

    2013.04.17 04:00

  • 수학이 아름답다고?

    중학교 때까지 수학을 곧잘 했지만 상업고교에 진학해 취업준비를 하면서 수학과 멀어졌다. 미·적분이 왜 필요한지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학교를 졸업했다. 은행생활을 하며 다닌 대학에서

    중앙선데이

    2012.08.26 02:17

  • [분수대] 대선판 넘보는 안철수 원장의 ‘끈기’ 공부처럼 정치에도 통할까

    [분수대] 대선판 넘보는 안철수 원장의 ‘끈기’ 공부처럼 정치에도 통할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신제품을 감질나게 조금씩 공개함으로써 관심과 흥미를 극대화하는 기법. 바로 티저(teaser) 광고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정치인으로 변신

    중앙일보

    2012.07.20 00:38

  • 사회단체·기업서 주는 대학생 장학금 도전하세요

    사회단체·기업서 주는 대학생 장학금 도전하세요

    예비 대학생의 대학 등록일이 다가오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대학 등록금 마련에 부담이 크다. 예비 대학생이 미리 알아두면 좋은, 장학금을 받는 방법에 대해 두 명의 선배

    중앙일보

    2012.01.25 05:09

  • 스승의 제자사랑은 끝없이 …

    스승의 제자사랑은 끝없이 …

    공주대 수학교육과 교수들이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선물한 책을 우편봉투에 넣고 있다. [공주대 제공]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제자들에게 책을 선물하거나 장학금을 마련해주는 교

    중앙일보

    2009.02.23 02:40

  • [열려라!공부]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게 해주세요”

    [열려라!공부]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게 해주세요”

    “수학 문제가 어려워 못 풀겠다고요? 문제와 함께 잠을 자세요(Sleep with problem). 문제와 살다시피 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요.”‘수학의 노벨상’으로

    중앙일보

    2008.06.03 15:28

  • [신간안내] 좋아도, 나빠도, 모든 사람은 스승

    [신간안내] 좋아도, 나빠도, 모든 사람은 스승

    3인행 김정길 지음, 돋을새김, 248쪽, 9000원 책 제목은 논어에서 따왔다. '삼인행'. "세 사람이 길을 같이 걸어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三人行必有我師焉)"는 것이다.

    중앙일보

    2006.04.28 20:36

  • [Book/이슈읽기] '공부(study)'

    [Book/이슈읽기] '공부(study)'

    초등학교에서 일제고사를 치르게 한다해서 화제가 되었다. 본디 시험이란 배운 것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확인하기 위해 시작됐다고 한다. 그러던 것이 배운 이들간에 서열을 매기고, 당락

    중앙일보

    2005.02.04 18:03

  • [이 사람 책 사랑] 벤처기업인 안철수 사장

    “간혹 자만심에 흔들릴 때 저를 다잡아 준 것은 책이었습니다.” 국내 대표적 벤처기업인 안철수(42·안철수연구소) 사장. 그간 수많은 ‘스타 기업인’들이 명멸했지만 그는 ‘벤처 1

    중앙일보

    2004.07.24 09:09

  • [분수대] 유엔의 충고

    '박제가(朴齊家)나 이덕무(李德懋)가 10대나 20대에 쓴 글을 읽다 보면 그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경륜에 어안이 벙벙해진다. 읽는 이를 압도하는 박지원의 그 예지에 가득 찬 문장

    중앙일보

    2003.01.22 19:16

  • [책과 나] 안철수씨가 읽은 '성공하는 기업들의…'

    내가 그리 뛰어난 재주를 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만일 남보다 먼저 어떤 일을 할 수 있었다면 그것은 일본인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쓴 〈학문의 즐거움〉(김영사)이란 책에서

    중앙일보

    2001.03.26 12:27

  • [책과 나] 안철수씨가 읽은 '성공하는 기업들의…'

    내가 그리 뛰어난 재주를 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만일 남보다 먼저 어떤 일을 할 수 있었다면 그것은 일본인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쓴 『학문의 즐거움』(김영사)이란 책에서

    중앙일보

    2001.03.24 00:00

  • 벤처, 이제는 희망을 이야기 할 때

    안철수 대표 약력보기 코스닥 폭락, 나스닥에서의 기술주 외면 등 벤처에 불리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 상황이 벤처에게 위기인지? 그리고 향후 전망은 ? 지금은 벤처기업에 대

    중앙일보

    2000.06.14 09:16

  • [분수대] 학문의 길, 인생의 길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廣中平祐)는 1931년 야마구치(山口)현 외딴 바닷가 마을에서 열다섯 남매 중 일곱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상인이던 그의 부친은 "시험

    중앙일보

    2000.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