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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개성 톡톡 ‘한복놀이단’의 설날 소망
“한복을 입을 때는 꼭 ‘치마+저고리=한 벌’이라는 공식을 지켜야 하나요? 캐주얼한 주름스커트에 한복 저고리를 입으면 왜 안 되죠?”(김민·23) “남자들의 포(袍)를 여자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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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웨딩 사진을 위한 스타일링법
판에 박힌 웨딩 사진이 싫다면 과감하게 ‘의상’을 선택해 보자.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표정과 포즈가 달라진다. 이색 웨딩 사진을 위한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한다. Mix&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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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당신의 옷 속에 숨은 경영의 비밀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줍니다. 한동안 회자됐던 한 아파트의 이 광고 카피 문구가 이젠 이렇게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이 입은 옷이 당신 직장을 말해준다’고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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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당신의 옷 속에 숨은 경영의 비밀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줍니다. 한동안 회자됐던 한 아파트의 이 광고 카피 문구가 이젠 이렇게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당신이 입은 옷이 당신 직장을 말해준다’고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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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퇴장…트위터에 “직업 정치 떠난다”
유시민(사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19일 정계 은퇴를 시사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트위터에 “너무 늦어버리기 전에, 내가 원하는 삶을 찾고 싶어서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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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우리 딸, 짙은색 트렌치 코트 어울리는 걸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들자(이미숙),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윤희(김남주)에겐 공통점이 있다. 이미숙·김남주의 전담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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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정질문에도 등장한 반바지
시의원이 반바지를 입고 시정 질문에 나섰다. 서울시의회 김형식(42·강서2·민주통합당) 의원은 6일 시의회 정례회 시정 질문에서 반바지를 입고 의장석 밑 단상에 올랐다. 상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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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드레스, 과감한 비키니 … 아무리 튀어도 무죄
지난 22일, 서울 대치동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선 ‘2012 여름 바캉스 패션쇼’가 열렸다. 물놀이용 수영복만 소개된 게 아니다. 여성용 원피스와 가방·구두·모자·선글라스 등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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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제일 예뻐” 입학식 날 듣고 싶다면…
주부 박모(45)씨. 서른일곱에 결혼해 이듬해 첫아이를 낳았다. 요즘 박씨는 다음 달 2일 첫아들 초등학교 입학식 때 무슨 옷을 입고 가야 할지 걱정이 태산이다. 늦은 결혼, 늦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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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女당직자 뺨때린 난닝구男 그때…헉
11일 낮 12시35분 민주당 임시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앞에서 한 60대 남성이 다짜고짜 30대 여성 당직자의 뺨을 후려쳤다. “지문 인식을 왜 하느냐”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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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달릴 땐 신났는데 … 여자들만의 말 못할 고통
직장인 이효재(34·여·서울 강남구 삼성동)씨는 요즘 말 못할 고민에 빠졌다. 평소 사이클링을 즐기는 남편을 따라 장거리 자전거 여행에 나섰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기 때문이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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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떠오르는 패션도시를 가다 ③ 호주 시드니
앞여밈선을 따라 들어간 줄무늬, 가슴 부분에 로고 장식이 들어간 니트 카디건으로 단정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남). 푸른색 계열의 스커트와 셔츠로 상하의를 통일한 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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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일 배틀 ④ 커플 리조트룩
7말8초. 야구 용어가 아니다.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휴가 기간 얘기다. 그래서 지금쯤 어디를 갈까 계획 세우는 이도 많을 터. 멋쟁이들은 무슨 옷을 가져갈까도 고민이다.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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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스타일링
야외활동은 즐겁지만, 그에 맞는 옷을 준비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 특히 캠핑을 떠날 때는 텐트나 침낭 등 짐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짐을 줄이기 위해 캠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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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손학규와 유시민
신용호정치부문 차장 “유 의원, 식사 한번 합시다.” 2003년 5월 초였다. 손학규 경기지사의 목소리가 수화기 넘어 유시민 의원에게 닿았다. 유 의원도 반가웠다. 두 사람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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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티셔츠의 세계
티셔츠처럼 한 가지만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드물다. 의류 가운데 팔방미인인 셈이다. 가격대도 몇 천원대의 저가형부터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브랜드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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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364일은 당신 스타일로, 하루쯤은 여친 스타일로
연말 길거리에선 종종 ‘부조화 커플’을 목격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레스업’한 여자와 그 옆에 서 있는 후줄근한 남자. 그쯤이면 이미 데이트는 꼬인 거다. 멋 때문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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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면접 패션’ 이제 감 잡았어요
짙은 감색 슈트에 보라색 셔츠로 ‘영클래식’ 연출 검정보다는 감색이 젊어 보인다. 단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주려면 짙어야 한다. 또 넉넉한 품보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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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부드러운 터프 가이 ‘걸오 스타일’
남성 스타일 중 가장 오해가 많은 게 ‘터프함’이다. 헝클어진 머리, 덥수룩한 수염, 되는 대로 걸쳐 입은 옷, 무심한 언행…. 대략 터프함은 이렇게 요약된다. 그러다 보니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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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은 기자의 hey man, why not] ‘삭스 어필’
‘재밌는 남자’, 패션에서도 먹힌다. 단, 말이 아닌 양말을 통해서다. 방법은? 늘 입는 남성복 3종 세트(셔츠·재킷·바지)에 ‘예쁜’ 양말 하나를 신는 거다. 슬쩍 드러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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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문화人] 화가 신기
허름한 작업실에서 꿈을 그리다 화가 신기는 “예술을 창작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과정 속에서 인생의 참된 행복을 느꼈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농심 아산공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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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제빵왕 김탁구’ 빛낸 카리스마 연기 전인화
영부인 고 육영수 여사(MBC ‘제4공화국’)와 악녀 장희빈(MBC ‘조선왕조오백년-인현왕후’)을 동시에 연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대한민국 여배우, 전인화(45). 그녀는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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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 대선후보 되면 당연히 인정해야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4일 오전 9시 경기도 고양시 용두동 서오릉 입구에 한 등산객이 들어섰다. 베이지색 등산모자에 흰색 반팔 티셔츠, 검은색 가방을 멘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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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 대선후보 되면 당연히 인정해야지”
4일 오전 9시 경기도 고양시 용두동 서오릉 입구에 한 등산객이 들어섰다. 베이지색 등산모자에 흰색 반팔 티셔츠, 검은색 가방을 멘 그는 남색 면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