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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통혁명 이끈다-공기업 시리즈② 교통] 19년째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돕기 … 35만5000명에게 자립희망 전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 서울 지역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찾아가 가족을 위로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공단은 이번 추석 명절에 전국 14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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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팝(북한 노래), 평양냉면 즐기러...북한 여행 희망하는 일본인 증가
일본 도쿄(東京) 소재 대학에 다니는 A씨는 지난 해 북한전문 여행사를 통해 3박 4일간 북한을 다녀왔다.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 ‘NK팝’이라고 불리는 북한 가요에 관심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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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희망봉, 빅토리아 폭포…아프리카가 부른다
여행의 차이를 만드는 KRT(대표: 장형조)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 버킷리스트 아프리카의 주요 관광 명소와 주의 사항, 여행팁을 소개했다. ▲ 두 개의 대양 품은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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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육지판 모세의 기적’ 수에즈 운하
━ 박경덕의 아프리카 아프리카(1) 이집트군의 수에즈 운하 도하. 물대포로 이스라엘군 모래 장벽을 허물고 있다(애니메이션). [중앙포토] 이집트 수에즈 운하가 내년이면 개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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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올해 역대 최대규모 활동 ‘TS 희망봉사단’에 대한 만족도 크게 높아져
지난 15일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열린 ‘TS 희망봉사단 성과보고회’에서 김종현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본부장(앞줄 가운데)과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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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평창 겨울올림픽은 남북관계 희망봉이 아니다
‘평창’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내년 2월 이곳에서 열릴 겨울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는 문제를 두고서다. 정부는 북한 초청을 위한 분위기 조성과 여론 띄우기에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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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디자인은 오래 간다
2017년 선보인 라도의 ‘하이퍼크롬 캡틴 쿡’. 62년 처음 디자인된 오리지널 제품을 가장 닮았다. 직경 37mm 사이즈의 케이스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린다. 230만원대.하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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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국가유공자·취약계층 등 지원 … '국민 도우미'로 자리매김
공기업의 사업 특성 반영한 사회공헌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에너지안전 복지사업의 수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전기안전 119’ 긴급출동 고충처리 서비스의 대상도 소규모 공동주택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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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케이프타운, 빅토리아 폭포, 잠베지강 … 아프리카 위대한 자연을 만난다
롯데관광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와 짐바브웨 두 나라에 걸쳐 있다. [사진 롯데관광] 2017년 최고의 여행지에 선정돼 전 세계의 여행객들이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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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style] 케이프타운, 빅토리아 폭포, 잠베지강 … 아프리카 위대한 자연을 만난다
롯데관광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 잠비아와 짐바브웨 두 나라에 걸쳐 있다. [사진 롯데관광] 2017년 최고의 여행지에 선정돼 전 세계의 여행객들이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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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장하는 아프리카를 선도할 잠재력 기대
━ [모비우스의 신흥시장 어드벤처] 남아프리카공화국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했다. 햇살 따스한 케이프타운에서 대서양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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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입안에 퍼지는 짙은 아로마 향…'에이징 커피' 맛 아십니까
양질 원두 숙성한 프리미엄 커피‘커피 한 잔’을 건네는 손길에는 풍부한 향기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커피는 단순 식품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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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퍼지는 짙은 아로마 향 … ‘에이징 커피’ 맛 아십니까
아라비카 원두 3년간 숙성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출시다소 쌉쌀한 맛, 깊은 풍미 지난 16일 서울 반포동에 있는 레스토랑 스와니예에서는 네스프레소에서 출시한 에이징 캡슐 커피 ‘셀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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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력요트 세계일주 성공한 김승진 선장, 국민과 대항해
국내 최초로 무기항·무원조·무동력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했던 김승진(54) 선장이 다시 대항해에 나선다.충남도와 한국요트세계일주협회는 13일부터 내년 8월까지 8개월간 김 선장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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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의 길목, 인도양의 출구 몸바사엔 ‘일대일로’ 그림자가
‘아프리카의 뿔’ 바로 아래 위치한 천혜의 항구 케냐 몸바사는 아프리카의 꽃으로 불린다. 동부 아프리카는 정화원정대의 최종 목적지였다. 사진은 몸바사의 향료 시장. [사진 주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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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백리길,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에 탄성 절로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이 있다면 한려수도엔 ‘바다 백리길’이 있다. 2012년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가 경남 통영시의 미륵도·한산도·비진도·연대도·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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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 주름잡고 중국·고려 넘나든 ‘신드바드의 나라’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 구도심엔 16세기 초 포르투갈이 쌓은 요새가 우뚝 서 있다. 오늘날 이 요새는 관광객들을 불러모으는 무스카트의 랜드마크다. [사진 주강현] 오만의 수도 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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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 요약 (57)
구(舊)러시아 공사관 망루 고종은 갑오개혁으로 조선이 헌정 국가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망명했다. 서울 정동에 있다. 사진가 권태균 ? 1905년(고종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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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동인도회사 동전 흔한 ‘아시아 지배 기지’
대항해 시대 유럽이 보석 중의 보석으로 여겼던 스리랑카의 골에 축조된 성벽. 요새와 인도양의 푸른 바닷빛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사진 주강현] 사내는 옛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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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에 빠진 카리스마 리더 옹고집 선장처럼 파국 불러
자신의 다리를 불구로 만든 고래를 찾아나서는 내용의 소설 『모비딕』을 영화화한 ‘백경’의 한 장면. 허만 멜빌(Herman Melville)의 소설 『모비딕(Moby D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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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실크로드에 국운 상승 기회 있다
한국전쟁이 한창 중이던 1950년대 아시아에는 일본 외에 잘 나가던 국가들로 자원이 풍부한 필리핀, 버마(현 미얀마) 등이 있었다. 하지만 이들 나라들은 사회주의나 독재 등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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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로 흐르던 유럽·동양 ‘도킹’ 정화 함대가 오가며 해적소탕
믈라카 시내의 관광용 회전 전망대에 오르면 믈라카해협이 한눈에 들어온다. 수평선 너머에 수마트라섬이 있지만 거리가 멀어 보이지 않는다. 믈라카해협은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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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모란봉은 없다
이영종통일문화연구소장 겸 통일전문기자모란봉은 평양 대동강변의 야트막한 봉우리다. 가장 높은 최승대(最勝臺)에서 금수산까지 이어진 산세가 마치 금방 피어난 모란꽃을 방불케 한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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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총재 성화 3주년 기념식
문선명 총재 성화2주년 행사전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창시자 문선명 총재 성화 3주년 기념식이 오는 8월 30일(음력 7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