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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토론에서 어린애가 칭얼...토라진 초등생 모습"
정면을 보고 발언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안 후보를 보고 발언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KBS TV토론 방송 화면 캡처] 전날인 23일 대선 후보들의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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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드는 후보 단일화, 3당 3색
잠복해있던 후보 단일화 이슈가 비민주당 진영에서 다시금 부상하고 있다. 단일화 논란의 중심엔 바른정당이 서 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를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양쪽에서 잡아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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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부터 노홍철까지...돼지발정제는 억울하다
돼지발정제는 억울하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때문이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돼지가 억울하다. 돈육을 더 많이, 더 싸게 얻으려는 천박한 목표를 위해 돼지발정제라는 망측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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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철수의 버디무비, 홍준표는 안티히어로?
5ㆍ9 대선은 예상 밖 시나리오의 연속이다. 최순실 국정농단과 대통령 탄핵으로 비롯된 조기 대선 자체가 초유의 사건이었다. 기존 보혁대결 구도가 흔들리고 지역주의가 무너진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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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압도적" "뜨긴 떴나보다" "많이 초조했나봐"…포털은 '돼지'가 점령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제19대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렸다. 유승민 바른정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문재인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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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측 "문재인-홍준표, 적대적 공생관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적대적 공생관계'로 표현하며 비판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제19대 대선후보 TV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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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정치고수, 토론달인도 말문 막히게 한 그 장면은?
지난 23일 대선후보 TV토론회는 앞서 열린 토론들에 비해 후보자간 ‘감정싸움’이 한층 고조된 양상이었다. 때로는 상대가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날 것’의 말들이 오고가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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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맨' 논란 洪 부인 "남편, 잔소리 얌전히 듣는 '소프트맨'"
최근 설거지 발언과 돼지 흥분제 자서전 등으로 성 가치관 논란에 휩싸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의 부인이 "제 앞에선 소프트맨"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버럭 준표'란 별명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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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과거만 얘기하다 끝났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제19대 대선후보 TV 토론회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렸다. 유승민 바른정당·안철수 국민의당·홍준표 자유한국당·문재인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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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유승민 공격, 문재인은 방어 높은 점수
A+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A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B 심상정 정의당 후보.C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두 시간여 진행된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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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차 TV토론] 안·유·심 “성폭력 공모한 홍, 사퇴해야” 홍 “친구가 한 것 못막아, 다시 사죄”
23일 TV 토론회(정치 분야)는 사실상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돼지 흥분제(발정제)’ 이슈로 문을 열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인사말에서부터 “국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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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마치고'...국민의당 "안 후보의 2시간 돋보여" 자평
사진 남강호 기자 국민의당이 대선 후보 TV토론이 끝난 직후 논평을 통해 "문재인 후보의 색깔론 논쟁, 박지원 상왕 논쟁이 종식되고, 미래 대 과거의 구도가 명확해진 계기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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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후보가 가장 잘해...후보간 네거티브 여전"
A+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A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B 심상정 정의당 후보. C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두 시간여 진행된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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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팩트체크팀이 본 3차 대선 TV 토론 "유승민 A+"
정치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 3차 대선 TV 토론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최고점인 'A+'를 받았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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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유승민 "洪, 성범죄 공모 후보 인정 못해...사퇴하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170421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TV토론에서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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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팔이로 국민 우롱 말라” vs “역색깔론은 적반하장”
━ [대선 D-16]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송민순 문건’ 난타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을 맞은 22일 대선후보들은 전국 곳곳을 훑으며 집중 유세전을 벌였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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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洪 '용서해달라'니…멘탈이 가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돼지 흥분제 논란' 사과를 두고 '사과하면 그만이냐'며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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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홍준표 즉각 사퇴하라"
국민의당이 '돼지흥분제' 논란에 휩싸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에 대해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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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제 그만 용서해달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돼지흥분제' 논란에 대해 "이제 그만 용서해달라"고 말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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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7…문·홍·안·유·심 '악재'도 5인5색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17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후보들은 표심을 잡기 위해 주말인 22일 전국 곳곳을 누비며 유세에 나선다. 대선 일자가 다가올수록 후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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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선 후보가 ‘돼지흥분제’ 성범죄라니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가 대학 1학년 때 하숙집 친구의 성범죄 모의에 가담하고 도와줬다는 이른바 ‘돼지 흥분제’ 논란에 휩싸였다. 진위 여하에 따라 후보 자격까지 문제 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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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발정제’ 논란 불똥 튄 박재완 “전혀 알지도 못했던 일”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의 2012년 모습 [중앙포토] 홍준표 대선 후보의 이른바 ‘돼지발정제’ 논란의 불똥을 맞은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나는 전혀 알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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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측 "'자연미인' 좋다던 문재인 후보, '돼지흥분제' 입장 밝혀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오종택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 후보의 '돼지흥분제' 발언에 대해 국민의당 측이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이 이 시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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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홍준표 “격리조치 필요해...후보 사퇴해야”
[중앙포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21일 돼지흥분제를 이용한 성범죄 모의 논란이 일고 있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에 대해 “세탁이 아니라 격리조치가 필요한 상황” 이라며